사람을 세우는 일(3)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으며 측량할수도 없는 사랑을 받았기에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을 할 때 과연 구원받는 자의 행복이 진짜인지를 예수의 제자로 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확인하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응 육신을 입고 있고 세상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이 전혀 다르고 우리는 땅의 것이 걱정이 되고 땅의 것이 없으면 살수가 없는데 과연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것인가를 그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먼저 믿는사람들을 통하여 확인하고 싶은 것입니다.
한 직장을 다니는 청년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 직장에는 직원이 이십대의 젊은이들이 주로 이루고 사십 여명인데 그중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몇 명이냐고 제가 물었습니다. 대답이 거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제 열심히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청년이기에 저가 질문을 계속 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그 젊은이들에게 예수를 전할 수 있을까 물었습니다. 이쪽에서 강하지 않으면 그들 가운데서 다들 술을 마시자고 하는데 혼자 술을 마시지 않으면 어울리지 못하게 되고 어떤 모습을 해야 그들에게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행복하고 좋다” 라고 느낄수 있게 할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뚜렷한 대답을 잘 못하기에 저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두리안이라는 과일을 가지고 설명을 했습니다. 홍콩에서 처음 그 과일을 보았을 때 겉이 마치 뿔이 난 모양이 도깨비 뿔이 난 것 같았습니다. 그 껍질을 벗기면 노란색의 과일이 나오는데 두리안의 냄새가 마치 사람의 대변냄새가 나는데 얼마나 지독한지 100m 떨어진 곳에서도 냄새가 난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차에다 그 과일을 실었다면 오랫동안 그 냄새가 차에서 진동을 하고 말레이시아 호텔에는 듀리안을 호텔에 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붙어 있는 곳이 휴양지에는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국인은 그 냄새가 맛있는 냄새로 여기지만 처음 묵는 외국인들은 그 호텔에 화장실이 터져서 문제가 생겼는지 알고 난리가 날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저희 집에 친구가 듀리안을 사주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밖에 나갔던 가족들이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집안에 왠 지독한 대변 냄새가 나느냐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들어서자 마자 묻는 것입니다. 그 만큼 감출 수 없는 냄새입니다.
셋째: 우리 자신에게서도 그리스도의 진한 향기를 맡으며 그 향기가 행복의 향수 냄새인 것을 멘티는 확인할수 있는 내용을 전해야 합니다.
홍콩에서 두팀을 맨토링을 하는데 거의다가 주재원 가족이었고 한 팀은 국제결혼을 하여 남편이 미국, 영국, 일본, 홍콩등 다국적 이었고 다른 한팀은 한국인 주재원 가족이었습니다. 외국인 주재원이던 한국인 주재원이던 홍콩에 오면 거의다가 여인들이 즐기는 것은 첫째, 필리핀 가정 도우미를 두고 삽니다. 그래서 외국인 거주용 아파트에는 주방 뒤쪽으로 필리핀 도우미 방이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살던 아파트에는 방이 두 개 따로 필리핀 도우미를 둘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둘째는 외식을 즐기는 문화이고 셋째는 쇼핑을 즐기는 것이 주로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집에서 함께 성경공부를 하였는데 많이 듣는 질문중에 하나가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환경을 우리가 누리는 것을 기뻐하실 터인데 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저는 대답대신 웃고 조용히 있었는데 누리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속으로 대답했습니다. 다수의 교인이 자신이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서 이렇게 산다라는 것을 간증한다면 우리는 누리기는 누리는데 우리 개인이 아니고 수 많은 사람들과 함께 누리는 것이 우리 가족의 생활방식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생활방식이라기 보다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이웃사랑입니다.
함께 성경공부와 기도모임을 하면서 참으로 화려하게 사는 한 자매가 이런 고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아주 유명한 레인 크라포드 라는 백화점에서 세일을 하면 비행기를 타고 와서 줄을 서는데 그 자매가 쇼핑을 하려면 자꾸만 걸려서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하면서 처음에는 내가 뭐 때문에 누구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주저 하지? 하고 기분이 얺쟌다가 나중에는 자신도 그렇게 절제가 되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필리핀 도우미를 한달 집에 휴가를 보내도록 하는 홍콩의 법을 따라서 자신의 가정에 아무도 없이 혼자 일을 해 보기로 작정을 하고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도 하나님의 것을 검소하게 살고 이웃과 함께 누리며 사는 기쁨을 조금씩 누리기 시작한 것을 고백했습니다.
냇째: 성경공부의 내용을 듣기 전에 멘티는 멘토의 외모와 삶을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그들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삶속에서 나타나는지를 보는것이었습니다.
1988 년 처음 대학부를 맡았을 때 전에도 사치를 한 것이 아니지만 그들이 나의 모든 것을 관찰하는 것을 깨닫고는 몸에 장식이나 어떤 것도 하지 않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대형교회의 대학부인데 막상 그들에게 다가 갔을 때 그들은 대부분이 먼 교회에 나오는데 차비도 없을 정도였고 학비를 걱정하지 않고 대학을 다니는 사람은 아주 소수인데 놀란 사실이었습니다. 맨토와 맨티가 가까워지지 위해서는 예수님이 보여주신 모델이 가장 최고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예수님은 가장 낮은곳에서 태어나고 고운 모양도 흠모할만한 아무것도 없이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사53:1-3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이 오신 모습은 언제나 읽고 들어도 은혜가 넘칩니다. 나는 대학생들에게 누구나 보아도 거부감이 없는 모습으로 자신을 가꾸었고 점점 더 날이 갈수록 그러한 모습으로 굳어져 가버린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을 전도할대 옷을 잘 차려입고 만나야 된다고 잘못 전하는 사람들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사치하고 외모를 잘 가꾸는 사람이 상대방도 그러한 모습을 하고 나타나면 경쟁대상으로 보지만 전혀 흠모할만한 모습이 아닐진데 오히려 편안하게 상대방을 대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에 얼마든지 자신을 멋지게 만 드셔서 이 땅에 오실 수 있건만 가장 천한 자의 자리에서 오신 것이 세상의 거의 다가 그런 모습 속에서 사는 피조물의 세상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가문도 목수의 아들로 마굿간에서 태어났습니다.
내가 그렇게 계획한것도 아닌데 대학부 청년부 그리고 홍콩 다음에 말레이시아, 그 다움에는 외국인 노동자 이렇게 하게 되므로 한번씩 자리를 옮길때마다 그들과 송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마다 받은 선물이 있는데 자신들의 사진을 각자 모아서 팀이 만들어준 앨범이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사진이 있는 앨범과 함께 각자 소감을 쓴 편지들을 받게 되었는데 그 편지들이 저가 계속 맨토링을 하는데 좋은 평가가 되고 발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말레이시아에서 삼년의 주재원으로서 마치고 그곳 동말레이시아 청년들에게 제자 야육을 하고 헤어지게 되었는데 그들의 편지 속에서 저의 일 거수 일 수족을 마치 무대위에 장면을 보듯이 관찰을 했으며 그 느낌을 자세히 적어 준 편지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늘 지각은 보통이고 어떤 때는 약속을 해 놓고는 잊어버리기를 잘 했습니다. 한번은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성경공부를 한적이 있는데 당사자의 집에 몇몇 청년들을 태우고 도착을 하니 약속한 것을 잊어버리고 문을 잠그고 나갔습니다. 먼거리였는데 그냥 돌아가는 것이 아니고 내가 차안에서 작은 등을 키고 밤중에 그들에게 예정대로 성경공부를 인도했습니다. 한 청년은 저하고 성경공부하면서 그 장면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고 하며 자신도 앞으로 그런 자세로 복음을 계속 전하겠다고 하는것입니다. 어떤 청년은 나의 어눌한 말레이시아 말로 강의를 듣는데 너무나 열심히 준비해온것에 놀랬고 자신도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부분은 지금까지 지켜 오는 점입니다. 우리는 여름방학때나 겨울방학때도 내가 외국에 나가기전에는 모임을 쉬지를 않을뿐더러 할때마다 최선을 다해 내용을 준비하곤 합니다. 그러기에 가장 많이 배운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고 나 자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