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세우는 일(2)
사람들은 몇 명을 전도 했느냐는 질문에 교회 마당까지 데리고 온 사람의 숫자를 말하며 그렇게 다수를 데리고 온 사람을 전도 잘하는 사람으로 하여 그의 간증을 듣기고 하고 그러한 책도 필리고 있습니다.
필립 얀시가 쓴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빌리 그래함은 지금까지 그 많은 대형 경기장을 꽉꽉 채운 만큼 엄청난 사람들을 돋원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평생에 걸쳐 동원한 사람들은 빌리 그래함이 단 한 경기장에 동원한 사람들보다도 그 수가 적을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 소수가 세상을 뒤짚었다.” 전적으로 동의하는 말입니다. 몇 명을 전도하고 몇 명에게 제자 양육의 공부를 시켰느냐가 하늘 나라에 점수가 아니고 바로 어떤 사람을 만들었는가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될 것입니다. 예수를 그 안에 모시고 살기에 그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을 통하여 예수를 볼수 있는 제자가 바로 예수의 진짜 형상을 전하게 되고 사람들은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를 닯기 원함이라” 찬양하며 나아갈것입니다.
o 가장 많이 받는 질문 – 교제는 무엇을 사용하느냐? 얼마동안 성경공부를 가르치면 바뀌느냐?
제자 양육에 관한 책을 1987 년 겨울에 수도 셀수 없이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 다음해 1 월부터 맡을 대학부를 놓고 전혀 경험이 없는 신출내기가 알지 못하는 이 분야를 하기 위해 목사님한테 빌려서 읽었습니다. 그 수 많은 책 중에서 기억이 나는 것은 단 한가지 지금도 명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사람은 대량 생산이 되지 않는다. 일괄적으로 공장에서 찍어 나오듯이 같은 것을 주입시켰다고 같은 제품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전적으로 “아멘”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마음의 밭이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이 말라있던 사람에게는 흡수율이 스폰지에 물을 빨라 먹듯이 들어갑니다. “한번 들어보면 인생에 좀 도움이 되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과는 전혀 효과가 다릅니다. 또 인생을 사는데 가끔 열이 날 때 해열제가 필요하듯이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은 문제해결에 초점이 있기에 주님이 원하시는 제자의 모습으로 효과를 볼수가 없습니다.
또 한가지 그때 읽은 책중에 이러한 비교가 있었습니다. 잔디에 스프링 쿨러로 준 잔디와 호수로 준 잔디 중에 어떤 것이 더 잘 자랄까? 성경 공부를 가르칠 때 이런 질문을 저도 같이 해 보면 사람들은 스프링 쿨러라고 많이 대답합니다. 그러나 그 책에서 제시한 것은 호수로 주면 하나 하나 돌보기에 옆에 잡초도 뽑아 주고 상태를 보기 때문에 호수로 주는 것을 비교하며 한명 씩 돌보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을 뒤집게 만든 사람은 오천 명의 떡을 먹인 그 사람들이 아니고 12 명에게 집중을 했으며 그중에서도 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데리고 간적도 있던 모델을 보면 공감이 갈 것입니다.
그런 결과로 성경공부를 몇단계 나누어서 초급반은 얼마 정도에 끝나고 다음 단계는 중급반, 고급반 이렇게 지식을 많이 집어넣어 준다고 해서 예수님을 닮은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방식으로 제자 양육을 시켰기에 세상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는 한국의 교회로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 현실이며 하루에 36 개의 교회가 문을 닫고 있는 슬픈 현실입니다.
o 사용하는 교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전에 우리가 전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전하는 사람이 아는 것이 우선입니다. 먼저 우리가 전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사랑으로 자녀삼은 것입니다.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이 핵심을 전하려면 전하는 사람이 하나남의 사랑이 어떠한가를 보여주지 않는 한 우리가 전하는 내용을 전혀 전달이 되지를 않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랑이 전달되지 않는한 전하는 사람의 내용을 전혀 가슴으로 와서 닻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귀와 마음을 닫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을 사랑하신 그 사랑을 전하려면 전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을 품을 수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이 사랑도 각자에게 전달되는데 농도가 전혀 다른 것을 보았습니다. 아주 작은 사랑만 전해도 느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처가 심한 사람은 그 사랑탱크가 구멍이 나 있기 때문에 아주 오래 걸립니다. 또한 상처가 심하고 속사람이 약한 사람은 오늘 반짝 사랑을 느낀 것 같다가 오랜 습성으로 돌아가 자신은 아무도 진심으로 사랑해 주지 않는다는 생각 속으로 다시 돌아가기에 오래 참고 인내하며 주님과 주님의 제자들이 가르쳐 주신 모델을 따라가야 성공적인 제자양육을 할 수가 있습니다.
딤전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 1) 어릴 때부터 전혀 사랑을 받지 못한 한 영혼이 있었습니다. 결혼전에도 외동딸인데도 엄마가 아프시고 남자만 있는 가정에서 온갖 고생을 하며 집안일을 하며 자랐습니다. 시골에서 아주 먼 길을 물동이를 이고 물을 길으며 집안일을 하는데 주위에 전혀 그녀를 사랑해 주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였는데 결혼도 실패로 깨어지고 살면서 심한 열등의식과 상처로 행여나 자신을 누가 무시할까봐 언제나 방어 태세를 갖추다 보니 아주 강한 인상을 갖게 되었고 자신을 무시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심한 욕설을 늘 했습니다. 내가 옆에서 볼 때 남편도 자녀도 아무도 이 여인을 사랑해 주거나 진실한 사랑의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몰론 나하고 교회를 나오기 전에도 교회를 다녔고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가장 상처를 안겨준 사람은 이분의 남편인데 늘 성경을 읽고 있고 기도를 열심히 하는데 삶은 전혀 사랑해 준 것이 아니었고 계속 이분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어느 날 그 여인은 성경책을 그 남편이 보고 있을 때 찢어서 얼굴에 던지며 이따위로 믿으려면 믿지 말라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사년동안 교제를 하면서 그분의 외형은 그렇게 보이는데 그 안에 아주 부드러운 성품과 위선이 없는 솔직함과 무엇보다도 감사를 잘하는 뛰어난 좋은 점이 있는 것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영혼을 사랑하셨고 상처를 조금씩 치유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장 놀라운 체험은 처음에는 이분의 외형만 보고 평가를 하던 나 자신이 진심으로 이해하기 시작하였고 진실한 사랑이 내 속에서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진심으로 날이 추우면 일을 나가는 그녀가 감기가 걸릴까 너무 피곤해서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는 놀라운 전환점이 나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전도하기 위하여 무엇을 주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기에 주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사랑이 통하기 시작하자 밤새 일을하고 단 한숨도 잠을 못잔채로 주일 예배를 같이 드린 다는 사실입니다. 힘들게 번돈으로 토요성경공부에 택시를 타고 온적도 있었습니다. 이 관계속에서 배운 것은 그분이 아니고 나 자신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 어떠한것인지를 조금씩 알게 된것입니다.
중간에 변한 것 같다가 보면 다시 안그렇고 반복을 했는데 그 결과의 책임은 나 자신이 진실로 사랑하지 않을때의 이야기 이지 그쪽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복음이 살리지 못하고 변화시키지 못할 영혼은 없다는 것을 배운 것입니다.
둘째: 구원을 받았기에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는 내용입니다.
빌1:27-28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영어를 과외공부를 시키는데 영어선생님이 전혀 회화를 못하는 사람이 가르치니까 학생들도 영어를 오래 배웠지만 회와를 못하는 것을 봅니다. 왜냐하면 선생님이 못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에 합당한 생활은 성경 전체에 구원을 어떻게 받았으니 구원 받은 사람은 이렇게 살으라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전하는 사람이 하늘나라의 비밀을 잔뜩 전하고는 삶이 땅 의것만 바라보고 위의 것을 찾지 않는다면 듣는 사람도 같이 따라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사람은 위의 것을 찾으며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받았는데 세상의 좋은 것과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을 그대로 답습한다면 절대로 하늘의 비밀을 맛보지도 못할뿐더러 또 다른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대학부 청년부 장년부 여러 민족을 제자 양육을 오랫동안 하면서 느낀 것은 내가 먼저 실천하지 않는 부분을 말로 가르쳐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집안에 자녀들도 말로 가르친 것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본 것을 따라 행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믿음과행함은단짝친구
믿음과 행함은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며
행함이 없다면 영혼 없는 몸과 같데요
우리 주님도 듣고 행하면
반석 위에 지은 집과 같고
인생의 허리케인 앞에서 무너지지 않지만
듣고 행하지 않는 믿음은
전혀 쓸모 없는 죽은 믿음이 되어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기에
비가 오고 바람불면 여지없이
무너져 내리는 집
성령님 도와 주세요 믿고 순종할수 있도록…..
(약 2 장:22-26, 마 7:24-27 절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