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허리케인 '샌디'로 물바다된 집 잔디밭에 상어떼가...
[유코피아닷컴=ukopia.com] 지난 29일(현지시간)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가 상륙해 엄청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당한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 상어떼가 목격돼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해일이 덮치자 상어가 바닷물에 휩쓸려 마을 한복판까지 진출한 것이다.
상어는 뉴저지주 브리갠타인 비치의 한 침수된 주택 잔디밭에 출현해 동네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이 상어는 마침 허리케인 피해를 취재중이던 TV 카메라에 잡혀 생중계됐다.
이번 허리케인으로 가장 곤욕을 치른 사람들은 바로 현장 취재기자들이다. 해일에 휩쓸려 조난위기에 처하기도 하고 갑자기 나무가 덮치는 바람에 부상을 당하는 등 목숨을 잃지는 않았지만 곳곳에서 수난을 당했다.
상어의 출현을 TV로 지켜본 시청자들은 이번 허리케인이 얼마나 강력했는지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번 허리케인으로 미 동부의 9개주에서 최소 48명이 숨지고 수백억 달러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뉴욕과 뉴저지주는 '샌디'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피해가 가장 컸다. 오바마 대통령은 2 개 주를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신속한 복구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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