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
잘생긴 사람과 아름다운 사람은 다릅니다. 잘생긴 사람은 외모를 보고 잘 생겼다고 하지만 아름다움 사람은 사랑을 하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아름다움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 즉 “무엇 때문에”하는 조건부의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하는 사랑은 “무엇 때문에”라는 사랑이지요. “당신이 예쁘기 때문에” “당신이 똑똑하기 때문에” “당신이 능력이 있기 때문에” 등등...그러한 사랑은 조건부적인 사랑이기 때문에 그렇게 감동스럽게 아름다우 j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인간에게서 마치 하늘의 향기를 맡는 느낌입니다.
어젯밤에 가족들이 켜 놓은 TV 에 “내 사랑 당나귀에 실코” 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으면서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에 장면이 눈에 띄었습니다. 잠시 그 내용을 시청을 하였는데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젊은 여자 앵커의 눈에도 감동을 받고 눈물이 고인 것이 보였습니다.
그 사랑을 하는 주인공은 시골에 오십대쯤 되어 보이는 남편이었습니다. 그의 l아내는 교통사고를 당하여서 전신마비로 누워 있었고 움직이지 못하니까 살이 많이 쪄 있었습니다. 그리고 머리는 남자처럼 깎아서 파자마를 입고 누워 있는데 정신은 말짱 하였습니다. 그런 아내를 외출을 시켜 주고 싶어서 당나귀를 연습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바닷가를 보고 싶어 했는데 나귀가 뒤에 손수레를 끌고 가는 작업을 준비하는데 이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손수래 에 아내가 앉을 수 있도록 쿠션을 만들고 넘어지지 않게 벨트도 손수 만들었습니다. 마침내 다 완성이 되었을 때 남편은 누워 있는 아내를 일으키는데 자신만이 숙달된 동작으로 다리를 접어서 등에 자신보다 무게가 두 배쯤 나가 보일 아내를 들쳐 엎고 마당으로 나갔습니다. 제작진이 왜 차로 가지 않느냐고 하니 자신의 아내는 어릴 때 자연의 모든 풍경을 보고 자란 사람인데 차로 가면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을 잘 즐길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내는 너무나 외출이 즐거웠고 외출하기 전에 들에서 꽃을 꺽어서 꽃다발을 만들어 주면서 아내에게 냄새를 맡아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내는 너무나 행복해 했고 바닷가에서 아내에게 볼에 키스를 해 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는데 그둘의 표정이 그렇게 순수하고 아름다워 보였고 전혀 가식이 없는 순수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 사랑을 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정말 그야말로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라고 감탄스러웠습니다.
책에서 본 아름다운 사람은 미국인으로 자신의 장애아들을 위해 일생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쓴 “나는 아버지입니다”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람이었습니다. 아들을 위해 달리기를 하면서 50 세가 넘어서는 수영도 배워서 아들이 달리기를 할때 전혀 장애를 입은 것을 못 느낀다고 하여 마라톤 42,194km 64 차례, 보스턴 마라톤 대화 26 차례 24 년 연속 완주 보스턴 대회 최고 기록, 세계 청인 3 종경기 6 차례, 단축 철인 3 종 경기 206 차례 완주 미국 대륙 6000 km 횐단한 아버지.....그의 모습은 휠체어를 밀면서 마치 혼자 달리는것 같은 모습으로 즐겁게 달려가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그의 이야기를 지구촌 교회 이동원 목사님은 이렇게 추천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버지와 아들 이야기, 이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딕 호이트와 릭 호이트는 달리기로 ”팀 호이트“가 되었다. 이들은 마라톤과 철인 3 종 경기에도 출전했다. 그리고 1500 만명 이상의 네티즌이 유튜부를 보고 갑동을 받았다. 이미 팀 호이트의 아바ㅓ지는 전설의 되었다. 지금 우리 시대에는 무엇보다 이런 부자의 전설이 필요하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는 사람들은 저마다 가족 사랑의 기적을 경험할 것이다. 또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가슴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드라마 작가 노희경씨는 이렇게 코멘프를 했습니다.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고자 어떤 이는 정치를 하고, 의사가 되어 활동하고 국제 NGO 의 일원이 되어 오지와 분쟁 지역에서 목숨을 걸고 인류에 봉사한다.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아들 하나 잘 키우는 일이 그에 못지않음을 아버지 딕은 보여준다.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좋은 친구이고 동료이고 스승이 된 댁과 릭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아마도 내 맘속에 그 어떤 가치보다 가족이 먼저이기 때문일 것이다.”
아들 딕 호이트는 장애를 가지고도 보스톤 일반 대학을 공부할 수 있었고 그는 자신의 아버지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단지 내 팔과 다리 역할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내 영감의 원천이고 내가 인생을 충만하게 살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 또한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남편이 장애를 입은 한명의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분은 이미 “사랑하는 법”을 통과한분입니다. 아버지가 장애를 입은 아들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다면 그는 이미 “사랑하는 법”을 배운 것입니다.
바로 이런 분들이 아름다운 사람들이고 이 아름다운 사람들이 보여주는 삶은 바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보며 이런 아름다운 사람이 있음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