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신앙인의 비결을 보여준 다윗의 신앙
우리는 계속해서 880 번이나 성경에 최고의 이름을 기록한 다윗의 신앙의 승리의 비결을 배우고 있다. 그 비결을 다시 정리해 보자.
1. 다윗은 적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했다.
다윗은 사울왕의 추적을 피하여 처음 간곳은 놉으로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갔다( 삼상 21 장) 다윗을 도와주었다는 이유로 삼상 22 장에 보면 놉의 제사장들을 죽였고 그의 아들중 하나 아비아달만 살아서 다윗에게로 도망쳐 왔다. 그때 다윗은 자신의 생명이나 아비아달의 생명을 찾는 자가 같은 자라고 고백을 하였다.
삼상22:23 두려워하지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안전하리라 하니라
이 말씀에서 다윗은 목숨을 노리는 자가 사울이지만 그는 사울 개인을 생각하기 보다는 그를 조종하는 배후의 사탄을 알았다. 그러기에 그는 사울을 두 번이나 죽일수 있는 상황에서 죽이지도 않았고 후에 사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기뻐하지도 않았다. “죄를 미워 하되 사람을 미워 하지 말라”는 교훈을 우리도 알고 적용해야 할 것이다.
2. 다윗이 사울을 죽이지 않는 이유에서 배울수 있는 교훈
삼상 21 장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다윗의 방랑생활을 자세히 살펴보면 23 장에서도 그일라 주민을 자신의 형편도 어려운데 도와 주고는 오히려 그 주민들이 사울에게 넘겨주므로 다윗은 위기를 느끼며 피해야 했다. 그러나 불레셋이 이스라엘에 다시 쳐들어오므로 사울의 다윗을 쫓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는데 24 장에 다시 다윗을 쫓아 오면서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장면을 드라마틱하게 보여 주었다.
삼상24:3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사울과 다윗의 추적의 드라마는 항상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우리의 시선을 끈다. 하밀이면 그 시간에 사울왕은 용변이 급했는데 다윗이 숨어 있는 그 장소로 숨어들다니....인간의 생각으로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않으셨을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윗의 사람들은 그렇게 물었다. “전에도 말했지만 다윗이 하나님의 때가 있으니 기다리라고 하였는데 지금이 그때가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이런 장소에 이 시간에 우리가 있는 곳으로 저절로 올수가 있겠습니까? ” 라고 말을 한것이다.
삼상24:4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그러나 다윗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음성과 행동 개시를 하라고 하지 않고는 즉시 회개를 하고 옷자락을 조금 밴 것만도 회개하며 자신의 손으로 죄를 짓지 않았다.
삼상24:5 그리 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삼상24: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삼상24:7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우리가 배울수 있는 교훈들은:
첫 번째: 성경에 쓰여 있는 대로 기름부음을 받은 왕 이라는 것은 늘 들어왔던 사실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두 번째 이유: 다윗은 움직이기 전에 노란 신호등을 지키는 사람이었다. 우리는 보통 멈추라는 빨간 신호등과 가라는 파란 신호등만 우리 마음에 간직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사고를 막고 실수 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노란 신호등이 켜질 때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다윗왕은 어떠한 경우에도 신중하였다.
다윗이 자기 부하들 앞에서 왕을 칼로 찔러 죽이면 신하가 왕을 죽이는 전통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다윗은 어떤 경우든 신하가 왕을 죽이면 왕의 권위가 무너지고 왕을 죽이는 일이 반복될 것을 알았던 것이다. 다윗은 분명히 다음 왕은 자기가 될 것을 알고 있었다. 그것을 기다리지 않고 죽이면 신하들도 배워서 그런 일이 생길 것을 알았기에 섣불리 행동을 하지 않았다. 그후 솔로몬의 아들 르호모암때 여러보암에 의해 나라가 나누어지면서 북 이스라엘 열 지파, 그리고 남 유다는 두지파로 나누어지면서 남 유다에는 왕조가 바뀌는 정변이 없었다. 북 이스라엘은 정통성이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왕조가 바뀌고 사흘 만에 살해된 왕도 있다는 것을 보면 다윗이 얼마나 신중하게 모범을 보여 주었는지를 일수가 있다.
세 번째 :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뽑힌 왕으로 이스라엘 전체를 품어야 하는데 사울 왕을 죽였을 경우 사울 왕이 속한 지파 베냐민 지파를 품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 오기 때문에 그는 섣불리 행동을 하지 않았다. 다윗이 사울을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신앙의 전통이 시작되었고 정치적인 정통성이 확보되었다. 그리고 또 온 이스라엘이 다윗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할수 있는 결단은 죄의 유혹에서 이겼기 때문이다. 24 장에서 다윗이 한번 죽일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죽이지 않았는데 그에게 바로 보상이 즉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응답이 온 것이 아니고 그는 26 장에 다시 한 번 억장이 무너지는 같은 상황을 또 체험해야 했다. 그러나 그 죄의 유혹, 사탄이 멸망시키고 파괴하고 죽이는데 까지 우리의 축복을 모두 빼앗아 가려는 데서 신앙으로 지킬 수가 있었다.
네 번째 다윗은 원수갚는 것이 우리에게 있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분 아니라 그대로 순종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
롬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다윗이 그렇게 승리하는 모습은 다음의 내용을 읽어보면 마치 더 이상 비극이 일어나지 않을것 같아 보이는 해피 엔딩으로 보인다. 그러나 거기서 악은 멈추지 않았다.
사울왕이 24 장에서 다윗에게 고백할것을 보면 그가 다시 쳐들어 오지 않을것 같이 보인다.
삼상24:17 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삼상24:18 네가 나 선대한 것을 오늘 나타냈나니 여호와께서 나를 네 손에 넘기셨으나 네가 나를 죽이지 아니하였도다
삼상24:19 사람이 그의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 내게 행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삼상24:20 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
삼상24:21 그런즉 너는 내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 내 아버지의 집에서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이제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라 하니라
삼상24:22 다윗이 사울에게 맹세하매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요새로 올라가니라
그러나 사울왕은 다시 26 장에서 같은 어리석은 일을 또 저지른다. 여기에서 볼수 있는 교훈은 악은 그렇게 쉽게 물러나거나 포기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사탄의 강점중에 하나 잘 포기 하지 않는것이다. 두 번째 사울이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다윗은 자신의 행동에 갈등이 많았을 것을 추측이 된다. 그렇게 죄의 유혹은 강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는 인간에게는 쉽지 않다. 그러나 다윗은 승리했다. 26 장에서 사울은 다시 이런 고백을 하였고 그가 고백한데로 큰일을 행하고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대로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다.
삼상26:25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대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하니라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