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신비한 빛
달빛도 별빛도 없이
칠흑같이 어두움의 인생길에서
내 발이 넘어질까
내 발에 빛을 비취 주는
밝은 빛을 따라 걸어가네
너무나 신비한 빛
고난 가운데서도 즐거움이
생기게 하는 능력의 빛
미련한자에게 지혜를 주고
행실을 깨끗개 해 주는 빛
이 빛의 말씀을 사모하여
새벽 미명에 깨었고
금 은보다 더 사랑하네
(요 1:4 말씀)
어제 두 사람에게서 이 신비한 빛의 능력을 보았습니다. 한 사람은 정말 오랜만에 걸음마 하고 걷다가는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하다가 이제는 씩씩하게 잘 걷는 한 청년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박수 갈채를 보내며 그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시 넘어지지 않겠지 라고 믿으며 말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지켜 보았기에 이제는 잘 달려가겠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가장 용기를 주어야 할 가까운 두 사람이 이 청년의 가는 발걸음마다 넘어지기를 바라면서 웅덩이를 계속 파 놓은것입니다. 마음이 조마 조마하면서 다시 그 늪속으로 빠지면 어떻게 하나 지켜 보고 붙잡아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옆에 다른 가까운 측근만저 함께 또 다른 웅덩이를 파서 빠트리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 청년이 가슴 아파할 것을 생각하면 더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 새벽에 4 시 경에 그때까지 잠도 자지 않고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제겡 이런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좌절하거나 웅덩이에 빠지지 않고 하는 말이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게 저에겐 너무 큰 힘이 예요. 저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전 종멀 향윤어겉아요~~”
와우,! 이젠 정말 넘어지는 수준은 아닌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할렐루야!!!
또 다른 기쁜 소식은 이제 다음 달이면 고석헌전도사님과 양유정사모님이 결혼한지 이년이 되어 갑니다. 하나님께서 이제는 고난이라는 학업을 마치고 얼마나 많은 것을 한꺼번에 부어주시는지 기뻤습니다. 우선 다음 달에는 고전도사님이 목사 안수식을 하게 되었고 그동안 전세를 살고 있던 아파트에서 당첨되기 어려운 임대아파트에 장소도 일산 우리 교회 가까운 곳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어제 가르쳐 주는데 아직 살고 있는 전세가 안 나가면 주인이 전세금을 주지 않을까 그것이 걱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가 그 말을 듣고 걱정하지 말고 곧 나갈 것으로 믿으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면서 헤어졌는데 얼마 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저와 헤어지고 나서 바로 전세가 나가서 목사안수식전에 이사를 할 수가 있게 되었다는것입니다.
성약을 전공하고도 피아노를 아주 잘치는 사모님은 토요 성경공부를 새벽에 배운것을 오후에 어린이 성가대를 가르치면서 그 이야기로 다시 어린이들에게 가르쳐 주어서 어린이 제자훈련을 너무나 잘하고 있는것이었습니다. 두 부부가 아름답게 살아나가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이 빛의 자녀의 기쁨을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