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의 마음
지난주에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우리가 본받기 위히야 함께 묵상해 보았다. 오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의 마음을 살펴보자.
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다윗의 어떤 부분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었을까? 사람들은 그가 양치기를 하면서 사나운 짐승들을 피하고 양을 보호하고 하면서 하나님을 신뢰하였다고 단순하게 이야기 하지만 우리는 환경에서 오는 상처와 내적치유를 많이 하는 현장에서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다보면 그렇게 단순하게 말을 할 수가 없다. 다윗은 삼상 16 장에 아들 일곱만 아버지 이새가 불렀을 정도로 아버지가 대단한 인물로 치지 않았던 분위기다. 그가 기름부음을 사무엘선지자로부터 받은 후에도 큰형 엘리압이 다윗에게 교만과 완악하다고 함부로 말을 하는것을 본다. 우리는 교육학에서나 심리학에서 이런 경우에 사람은 자신감이 절대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 기록된 이유가 무엇일까? 그는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이 아니었고 성경에 가장 많이 기록되어 있는 인물중에 하나이다. 이 내용을 타자 치면서 다윗의 이름이 기록된것을 성경에 검색해 보니 880 번이나 기록된것을 보고 놀랐다.
삼상16: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삼상17:28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그런 환경에서 자란 다윗은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표현하지 않았다. 삼상18:23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의 귀에 전하매 다윗이 이르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는 작은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라 한지라
삼상24:14 이스라엘 왕이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 누구의 뒤를 쫓나이까 죽은 개나 벼룩을 쫓음이니다
우리 모든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타락한 본성으로 인하여 특별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나 상처를 받고 주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삶속에 들어가면 상처를 받지 않는 사람 주지 않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그 이유는 우리의 본성은 좋은것을 받은 것은 당연한 것이고 언제나 모자라는 쪽만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윗이라는 인물을 통하여 어떤 상처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킬 수 없는 고통은 없다는 것을 볼수가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다윗은 삼상 17 장에 유명환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하였지만 그 승리로 인하여 한 나라의 왕에게 쫓기는 목숨이 위태한 시간을 지내게 되었다. 그 시간이 장장 10 년이라고 하는데 삼상 21 장에서 26 장까지 그는 개인에게 쫓기는 것이 아니고 한 나라의 왕에게 쫓겨 여기 저기 도망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27장부터는 다윗이 도망을 다니다못해 불레셋 사람의 영토인 시글락에 피해 있었기 때문에 여거 저기 자야하는 그런 삶은 26 장까지지만 그의 유랑하는 삶이지만 실지로는 31 장에 사울이 죽을때까지 이어진다. 그를 죽이기 위해 삼천명을 이끌고 오는 장면을 한번 그려보자. 우리는 스트레스 라는 단어를 아주 자주 남용하는데 삼천명이 나를 잡으로 오는 것을 경험해 본적이 있는가? 나는 말레이시아에서 종교경찰에 잡혀서 추방될 때 공항에서 나의 여권의 출국명령이 찍힌 사유를 보자 나를 담당하는 직원이 옆에 사람까지 불러와서 조사하는데 다리가 후들거리고 무서워서 떨어본 경험이 있지만 삼천명이 잡으로 오는 것은 상상도 할 수가 없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고 연속으로 기록된 내용을 보라.
삼상24:2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삼상26:2 사울이 일어나 십 광야에서 다윗을 찾으려고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과 함께 십 광야로 내려가서
우리는 여기에서 한번 묵상을 하고 삶속에서 이런 고통이 우리에게 상처를 주고 인생을 반드시 파괴하게 만드는 것인지를 분석해 보면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믿는다.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병이 생겼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다윗은 잠자리 한번 편히 자지 못하는 불안한 시간들을 보내면서 피 말리는 쫓기는 삶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인격이 엉망인 사람이 되었는가? 우리와 한번 비교를 해 보면 우리에게 큰 소망이 생길 것이다. 그가 쫓겨 다니는 시기는 이십대에서 삼십이 되는 인생의 황금기이고 꽃다운 시간들인 것이다.
사탄이 노리는 것은 우리가 단번에 죽는 것이 아니고 철저하게 파괴되어 고통을 당하며 분노와 혐오와 상처가 가득차고 뒤범벅되는 삶을 원했다. 그러나 그는 그런 환경 속에서 오히려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웠다.
다윗의 고통이라는 선물을 통해 성숙해진 비결
1. 그는 고통의 쫓기는 수업을 통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고 하나님은 우리의 공급자이시고 하나님의 은혜로만 생명과 부귀와 모든 것이 그 손에 있다는것을 청저하게 배웠다.
시편을 그냥 지나쳐 읽지 말고 묵상을 하며 읽으면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은 은혜의 감격을 노래한 것이다. 다윗의 고백을 읽어보면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고백을 볼수가 있다.
나는 수시로 나의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것을 배우는 인생이라는것을 고백하곤 한다. 선교에 부름을 받은지 26 년동안 결과는 모든 것이 풍성하고 나눌수 있는 시간들이었지만 하루 하루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만 했고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수 많은 기적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주권에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2.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로 오히려 성숙해 지고 다름 사람의 고통을 더 잘 이해함으로 그를 따르는 사람이 많아지게 된 것이다.
삼상22: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삼상22: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환난 당한 모든지, 빚진 모든자, 마음이 원통한자 이런 사람들이 다 다윗에게로 와서 사백명이라는 팀이 생겼는데 이들은 그냥 체면 차리고 겉치레로 만난 사람들이 아니고 내면의 고통을 서로 주고 받는 영적으로 통하는 하나가 될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어떤 이해관계로 만난 사람들이 아니고 진정 고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의 만남은 다윗을 더욱 성숙한 인격으로 만들어지는 축복의 시간이었다. 세상의 자랑하는 것을 많이 가진 사람들은 고통당하는 자와 만나면 이질감이 생겨서 진정한 만남이 어려운데 그들은 속을 터놓고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서로 하나가 되기에 그들의 용맹은 대단했고 이러한 사람들을 다스리는 리더십이 그의 왕권을 튼튼하게 하였는데 그의 겸손한 리더십이 다윗의 용사들에게 대하여 성경에 기록된것을 보면 너무나 은혜롭다. 삼하 23:9~39 을 읽어보라. 그리고 대산 11 장 10 절에서 12 장을 읽어보면 다윗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용맹한 군사들의 이야기가 우리을 놀라케 한다. 한 사람의 우두머리가 다윗에게 고백하는 말을 보아도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는것을 볼수가 있다.
대상12:16-18 베냐민과 유다에서 자손 중에서 요새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오매 다윗이 나가서 맞아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평화로이 내게 와서 나를 돕고자 하면 내 마음이 너희 마음과 하나가 되려니와 만일 너희가 나를 속여 내 내적에게 넘기고자 하면 내 손에 불의함이 없으니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감찰하시고 책망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매 그 때에 성령이 삼십 명의 우두머리 아마새를 감싸시니 이르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있으리니 원하건대 평안하소서 당신도 평안하고 당신을 돕는 자에게도 평안이 있을지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 한지라 다윗이 그들을 받아들여 군대 지휘관을 삼았더라
3. 일개 개인에게 쫓기는 것도 아니고 한 나라의 왕에게 쫓기는 신세였기에 그는 외롭고 두렵고 분노가 쌓였겠지만 하나님 안에서 이런 어두움의 세력이 주는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인격을 훈련받는 시간이 되었다.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외로움이나 분노 두려움을 잘 승화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우리 누구도 다 배울 수 있다. 다만 겸손히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여야 한다.
4. 다윗은 쫓겨다니는 고통의 시간에 오히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법을 배웠다. 시 18, 34, 52, 56, 57 편 같은 많은 시들은 다윗이 쫓길 때마다 고통과 아픔으로 견딜 수 없을 때 마다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는 마음의 기도이기도 하다. 그리고 확신으로 기도를 마치고 찬양으로 끝을 맺곤 했다. 그는 부르짖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묻는 것을 배웠다. 다윗의 기록에 관하여 읽을때 마다 “여호와께 묻되” 라고 기록되어 있고 그대마다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우리가 배울수 있다.
5.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을 두 번이나 용서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위탁한 것을 볼수가 있다. 삼상 24 장과 26 장을 묵상하며 우리도 다윗의 하나님의 뜻에 철저하게 순종하는것을 겸손함으로 배우자. 죽이려는 사람을 용서할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볼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자신의 청춘의 황금기에 죽이려고 쫓아다니는 사울왕을 죽일수 있는 절호의 시간에 원수 갚는것은 하나님께 있고 악을 선으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그의 영성의 성숙함을 배울수가 있다. 다윗의 유명한 시 중에 하나인 시 23 편을 묵상해보자
시23:1-8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