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안에서 하늘아빠의 계획과 섭리가 우리를 통해 아름답고 멋지게 이루어져가고
있지요. <우리가 믿고 순종만 한다면>또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해요.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 여쭤보며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고정 지키며 지내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해요. <오빠의 편지를 읽으면
더더욱 이런 마음이 들어요. 한 마디로 제게 큰 자극제 역할을 하지요. 먼저는
하늘아빠께 감사드리고 오빠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어요.>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그 때마다 제게 힘을 주는 건 말씀과 토요성경공부에요.
살아 움직이는 말씀의 검은 시드는 영혼에게 환력을 주며 생기를 주지요,
많은 영혼들을 살아나게 하고 옳은 길로 돌아오게 하지요. 저도 이 일에 쓰임받길
간절히 소망해요. 만약 주님이 찾아주시지 않았다면 지금 저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봐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고 사랑이예요.
이제는 창문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요. 여름 햇살이 강열하면 강열할수록
곡식도 알차게 영글고 과일도 더 달고 맛있게 익어간데요.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면 당하는 만큼 주님의
위로하심이 더 크고 기도의 인내로 이겨내게 되고 성령으로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더욱 사모하게 되고, 깨닫게 되고, 자연히 순종이 따르게 되고요. 용기를
얻을뿐더러 말씀은 속사람의 거울이라 하지요. 솔로몬처럼 아빠의 마음에 드는 딸로
살려고 발버둥 치게 되지요.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그리고 주님 안에서 이렇게
오빠와 만나게 하심을 지난 번 오빠 사진 권사님께서 성경 속에서 꺼내 보여주셨어요.
너무 멋있고 잘 생기셨어요. 오빠의 영혼이~ 사랑하는 오빠, 한 가지 궁금한 것
있는데 왜 제게 존댓말을 쓰세요? 아직 동생에게 존댓말 하는 오빠는 본적 없는데...
그냥 의정아,라고 불러주시면 더 기쁘고 감사하겠어요. 사랑하는 오빠, 편지를 자주
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제가 게을러서ㅜㅜ 늘 생각하며 기도해요.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또 사랑하는 오빠처럼 말씀에 순종해 적은 일에
최선을 다해 착하고 풍성 된 종이라는 칭찬을 주님께 들을 수 있도록. 하늘아빠를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어요. 오직 영으로.
제가 좋아하는 찬양 중에 하나가 있는데 그 사랑 얼마나예요. 가사 하나 하나가 꼭 제
고백 같아요. 처음 만나면서 많이 울었어요. 지금도 막 눈물이 나려해요.
사랑하는 오빠, 우리의 삶 속에 여러 모양의 만남들이 있는데 이것이 하늘아빠께서
기뻐하시는 은혜의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오빠, 언제나 주님 사랑
가운데서 행복하시고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
2012, 8, 20
지극히작은자 의정 드림
그 사랑 얼마나
다 표현 못해도 나 표현하리라 다 고백 못해도 나 고백하리라
다 알수 없어도 나 알아가리라 다 닮지 못해도 나 닮아가리라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날 두렵게 하는지
그 사랑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그 사랑 얼마나 나를 감격하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