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청지기를 찾으시는 아버지(2)
오늘 서울 신학대학원에서 몽골에서 온 어뜨마가 졸업을 했습니다. 어뜨마는 한국에 와서 신학석사학위도 받았고 남편 보야를 만나서 선교회에서 결혼식도 해 주었고 게다가 하나님의 선물로 예쁜 딸도 주셨습니다.
서울 신학 대학교에서 졸업식을 마치고 박정화전도사님이 질문하기를 졸업식에 오면 저가 마음이 기쁘냐고 물으며 한명을 졸업시키는데 얼마가 드는지 생각하면 보람있지 않느냐고 하였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만유의 주인이시고 모든 것이 우리아바지의 것이기에 아버지의 자녀는 풍성한 삶을 주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의 오신 목적대로 살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지금껏 2000 년에 홀리네이션스가 설립된 이래 졸업을 한 학생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가 (러시아), 에디, 지미 (이란) 와기 (이집트) 김영훈, 박정와, 최화 (중국) 소누 (인도 - 소누는 석사는 마치고 Th.M은 마치치 못하였음) 스테반 (파티스탄), 나라, 마그나이, 어뜨마(몽골)고석헌 (한국) 슈랜드라, 메뉴카 (네팔)
모두 15명이고 학생들 중에 세 커플은 선교회에서 결혼식도 거행해 주었습니다. 다른 환자를 치료하는 것 말고도 장학금만 계산을 해도 엄청난 물질을 하나님께 받은 것입니다. 전에 미국인 목사님 제 친구는 저에게 아버지의 돈을 제일 많이 받아서 쓰는 사람이라고 농담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사실 아버지는 충성된 청지기를 찾으시면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아버지가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해아리지 말고 아버지를 신뢰하며 거저 받은 것을 아버지의 뜻대로 거저 주면서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소원하십니다.
이러한 자격을 지니기 위하여 아버지께서 처음 하신 훈련은 “해아리지 않고 거저 주는 연습”이었습니다. 인생에서 배운 그 훈련대로 선교회에서도 동일하게 샐행하므로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풍성을 나타내시기를 소원하십니다.
처음 이 훈련을 배울때 한번은 저가 나눌 수 있는 것은 현금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쌀만 나눌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집에 있는 쌀을 함께 나눌 수 잇는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한번은 겨울에 김장을 못하고 어려움에 있는 가정을 바라보고 그 가정에 김장을 할수 있는 돈을 헤아리지 말고 거저 주라는 말씀을 적용할 때 저가 아버지께 이런 말씀을 드린 기억이 납니다. “그 가정에 김장을 할수 있도록 돈을 주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면 저가 제 스스로 감정적으로 생각한 것인지 분별이 잘 안되기에 아버지께서 그분의 발걸음이 오늘 우리 집으로 오도록 해주세요.” 라고 그날 새벽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당시에 저가 가지고 있는 돈이 얼마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날 오전에 누가 우리 집 벨을 눌러서 나가보니 바로 그분이 우리집을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지시대로 따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훈련을 계속 받았습니다.
우리 가정이 1985 년 홍콩으로 갈 때 외국에는 아는 사람도 없도 부모나 친지가 없는 곳에 가면서 하나님께서는 비상금 하나 남기지 않고 한 사람을 돕는데 다 쓰게 한 후 홍콩으로 가게 하셨습니다. 늘 하루하루 사는 훈련이었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는 훈련이었습니다.
저가 경험한 바로는 비상금이라는 것이 “비상”이 걸리는 일이라 “비상”에 걸리지 않고 비상금을 쓰지 않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인생인 것을 오랜 세월동안 배운 교훈이었습니다. 그렇게 비상금이 없이 홍콩으로 가지전 몇 년 전에 해아리지 말고 거저 주는 훈련가운데 살 때 주위에 아무도 그렇게 사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직 신앙이 어린 상태이고 잘 모르는데 모두 현실은 현실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저가 너무나 어리석게 사나하고 한번 비상금을 챙겨두기 시작하였는데 저희 남편이 갑자기 아파서 그 비상금이 다 쓰여 지는 것을 체험하고는 저가 바로 내린 비상금에 대한 정의였습니다. “ 비상금 없이 비상에 걸리지 않는 것이 행복하다” 는 특별한 배움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들으면 참으로 어리석은 논조인데 그렇게 단순하게 살다보니 자신의 두명의 자녀들이 대학이나 대학원을 가도 힘든데 10 년동안 15 명이나 졸읍을 했고 지금도 계속 공부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증명해 보이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가 보고 싶지 않으세요?
우리는 일부러 소사에 있는 서울신대 근처에서 졸업 축하 식사를 하지 않고 지호가 일하는 신선설렁탕까지 와서 15 명이 식사를 함으로 그곳에 매상을 올려 주었습니다. 이제 일년이 되도록 일을 한 지호도 박수 쳐줄 겸해서 말입니다.
어떻게 해서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사지시 부족함이 없으리도다”라고 노래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단순히 시를 읆은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풍성한 아버지의 손길을 느꼈을까요?
처음 학생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였을 때 걱정되어 부탁하지 않은 중보기도까지 해 주던 분들은 이제 더 이상 중보기도제목으로 그런 물질의 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아버지의 약속이 신실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한분이 예수를 믿은 지 1 년이 조금 지났는데 엄청나게 사업이 잘되다가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사업이 어려워 졌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내용을 모르고 하루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나서 마침 제 책을 들고 나가다가 그분에게 건네주었는데 오늘 그분이 전화가 왔습니다. “나는 날마다 기적을 경험한다”책 내용 중에서 하루 먹을 것이 있으면 족하고 행복하다는 내용에 많은 은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니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며 청지기로써 행복한 아버지께서 하신 일들을 보는 즐거움을 누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