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만 보고 살았던 사람들은
재산이 많으면 행복한줄 알지만
재물과 하나님은 겸하여 섬기지
못하는 것을 왜 몰랐을까요
재물은 어느날 독수리 처럼 날라간다고
허무한것에 주목하지 말라고
가르쳐 주었지만
어리석은 인생은 듣지 않았기에
귀중한 가족관계도 깨어지네요
넓은 집 아름다운 정원
게다가 수많은 처첩을 거느렸던
솔로몬의 안타까운 고백이
헛되고 헛되며 바람잡는 것 같다고
어리석은 인생들은 바람만 잡으려고...
그들의 마지막 고백은
내가 사는 것을 미워 하노라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고
함께 나누고 지혜로운 청지기의 삶
나는 행복해요 주님은 나의 모든것
주님 뜻 행하기를 기뻐해요
결혼하고 아직 아이들이 어릴 때 우리 가족을 해외에서 근무하게 하나님께서 해 주셨으면서 하나님이 주신 귀한 깨달음은 인생의 황금률이 되었습니다. 그때 깨달은 황금률은 외국에서 보는 화려함이나 지상에서 돈을 더 벌고 모으고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써 사는 삶의 방식이 아니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돈이 모여지는 것도 아니고 그것이 행복의 기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깨달음을 배우고 나서부터는 물질을 주시는 목적은 지혜롭고 충성된 청지기의 삶을 사는 것이라는 가르침대로 살다보니 점점 더 소유에 대하여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입고 있는 옷을 거의다가 딸이 직장을 가지면서부터 사준 옷인데 한번 입은 옷을 10 년넘게 입는것은 그냥 일상이 되었습니다.
각 계절마다 정장을 한두 벌 정도를 계속 아끼면서 입는데 그 정장은 다른 교회에 가서 강단에서 말씀을 전할 때만 예의를 갖추기 위하여 입는 옷입니다. 그럴 경우만 입기에 다른 곳에서 저에게 사진을 찍어주면 항상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다수가 어려운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저가 검소한 옷을 입는 것이 복음 전파에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매주 월요일 송학식품에서 말씀을 전할 때도 본사에 200 명 정도 예배드리는 직원 중에서 생산직에 있는 분이 더 많기에 눈에 띄지 않는 그냥 깨끗한 옷을 입는 것이 그분들에게 거리감을 주지 않고 복음을 더 열심히 듣게 되는 것을 봅니다.
7 월 초에 제주도에서 전국 장로님 부부 연합회 집회에 강사로 갈 때 여름 옷 두벌 정장을 챙겼는데 한 벌은 10 년 되었고 다른 옷은 5 년 정도 된 옷인데 그 옷을 오래 잘 입기 위하여 물 세탁을 하지 않고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겼습니다. 곧 입어야 하니까 언제 까지 해 달라고 했는데 제주도 가기 전날까지 배달을 안 해 주어서 전화를 하니 평소에 친하게 지낸 그쪽에서 이번에는 다른 옷을 입고 가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드라이 크리닝에 다른 옷들과 같이 세탁을 했는데 제 원피스가 얼룩이 져서 나왔기에 그 얼룩을 빼야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저가 다른 옷을 입을옷이 없다고 하니 그분이 의아해 하는 것입니다. 이미 오년이나 입은 옷이니까 변상해 준다고 했지만 그렇게 변상을 받을만한 옷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후 약간 얼룩이 보이지만 겉옷을 하나 더 입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무엇을 많이 소유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함께 나누고 사는 삶을 오래 살다보니 다른 그리스도인의 집안에서 재산 싸움이 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모를 대할 때도 그 유산을 한 푼이라도 더 받기 위해 위선적으로 잘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자녀에게는 유산을 덜 주고 하여 자녀들이 서로 고소하고 헐뜯고 원수지는 것을 보면 청지기로서의 삶이 우리에게 얼마나 행복을 가져 오는지를 보게 됩니다.
우리 두 자녀들도 돈을 벌면 당연히 하나님의 뜻대로 함께 나누고 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알고 있기에 최선을 다해 외국인들을 위한 선교 사역에 협조합니다. 땅을 바라보지 않고 하늘을 바라보며 재물을 섬기기도 하고 하나님을 섬기기도 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축복인지를 고백합니다.
한 가지 눈에 띠게 다른 것은 그렇게 저금통장에 돈도 많고 부동산도 많은데 돈을 관리하는데 신경을 쓰니까 몹쓸 병이 걸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고 감사를 함께 나누고 기쁨을 함께 나누며 슬픔에 있는 많은 영혼들과 주님 사랑을 나누다 보면 늘 우리 영혼 속에서 주님 주시는 새 힘이 샘솟는답니다. 땅을 바라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며 걸어가다 보면 어느날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지 아니하고 얼굴과 얼굴을 주님뵈올날이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