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바뀌는가?
어제밤에 한 목사님이 어떻게 하면 사람이 바뀌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며 함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어두움에 있던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안으로 들어와서 빛의 자녀가 되는 삶을 전수하는 제자양육을 시작한지 26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처음 홍콩대학에서 시작을 해서 본격적으로 88 년도에 대학부를 맡고 제자 양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고 밤을 새서 기도하곤 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참으로 수 많은 다른 사람들, 국적도 다르고 배경도 기질도 다른 사람들을 빛의 자녀의 삶을 전수하는 것은 그렇게 단순하게 성경공부를 카리큘럼을 짜서 일괄적으로 가르친다고 사람이 바뀌지 않습니다. 사람은 바뀌는것이 아니고 거듭나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원래의 죄성을 타고 태어난 한 사람은 죽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로운 가치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 대학부를 양육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수를 셀수도 없는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스스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되려면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첫째<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속으로 들어가는것을 반복 반복 될 때까지 권면합니다.
큐티용으로 나온 책보다는 성경 그 자체의 말씀을 읽도록 하는데 최하 12 장을 하루에 묵상할것을 권면하는데 이 훈련이 되기 위하여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대학부학생들에게는 같은 양의 성경본문을 일주일동안 읽고 물론 중요한 귀절들은 암송도 시켰습니다. 하루에 12 장씩을 읽으면 일 년에 삼독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최하 수준이고 그 이상을 보통 읽게 됩니다. 한번 하나님의 말씀의 깊이 속으로 들어가면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 단지요”라고 스스로 고백하게 됩니다. 대학생들은 같은 본문을 읽고 이 경건성이 몸에 배게 하기 위하여 일주일에 한번 그 본문중에서 성경 구절을 주고 몇장 몇절을 찾아 적는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런 분위기여서 성경을 읽지 않고는 그 시간에 오기가 어색한 분위기였습니다. 지금은 노트에 일주일에 한번 몇장씩을 읽었는지를 기록하게 합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안 모이지 않느냐고 반문하는데 교회의 부흥도 마찬가지이고 어떤 여건이 나빠서 사람들이 안 모이는 것이 아닙니다.
저가 비유를 들어서 “사람들은 음식맛이 있으면 골목 골목을 찾아서도 그 식당을 찾지요” 라고 말하니 그분은 말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 교회는 밥을 맛있게 하는데 는 자신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속으로 폭소를 했는데 사람들은 모두 구주가 필요해서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달려가는 가운데서도 생수를 찾는 그 갈급함이 진정 예수님이 좌정해 계시고 바른 복음이 전파되면 사람들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대학부가 모였던 장소는 여름에는 선풍기도 하나 없고 겨울에는 난방이 들어가지 않던 교회 꼭대기 구석방이었는데 그 자리는 앉을 자리가 없이 모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렇다고 저가 성경을 잘 알지도 못했는데 스스로 성경을 읽도록 인도하면서 그 영혼들을 위하여 중보기도할 때 그곳은 놀라운 용광로같이 변화시키는 장소였습니다. 당시에 쌍둥이 남자형제가 있었는데 동생이 형에게 그 자리에 올것을 권면하며 표현한말이 “형, 우리 대학부에 오면 성령이 마치 둥둥 떠있는것이 보이는것 같은 기분이야.”라고 했습니다.
교도소에 있는 디모데도 오늘 편지가 어김없이 왔는데 작년 11 월 말경부터 시작한 성경읽기가 이제 2 독을 마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디모데의 경우는 편지로 양육을 주로 하고 있지요. 얼굴과 얼굴은 한달에 한번보지만 일주일에 두 번내지 세 번 쓰는 편지를 통하여 그저 단순히 세상이야기가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빛의 자녀의 삶으로 양육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학사고시 이단계 시험이 합격하여서 이제는 노역장에서 일하는 대신 방에서 봉투를 부치는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디모데의 반듯한 정돈된 글씨를 읽어보면 그의 영혼이 평안하고 안정된 것을 얼굴을 보지 않아도 읽을 수가 있습니다.
둘째, 성경을 스스로 읽으면 그 성경의 내용을 순종하는것을 성경 공부 인도자가 먼저 모범을 보입니다.
그것은 모든 것의 모델이 되시는 예수님이 보여준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면서 종의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그렇게 권면하셨습니다.
요13:14-15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참으로 흥미로운 것은 인도하는 사람이 입으로만 말하고 자신이 행함이 없으면 듣는 사람도 동일하게 그렇게 행동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먼저 앞장서서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다들 따라오는 것을 바라봅니다.
우리 행복동의 가족들은 스스로 알아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것을 늘 보게 됩니다. 성령이 우리의 선생님이 되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한 영혼을 사랑하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는것을 역시 예수님의 모델대로 따라해야 합니다.
요 13: 1 자시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심각할 정도였던 한 사람과 사년 반동안 그와 교제를 하면서 살아난것 같다가 또 실족하고 씩씩하고 명랑한것 같다가 또 깊이 잠수하던 성품이 요즈음은 먼저 적극적으로 제게 밝고 씩씩한 언어로 인사도 하고 지난주에는 저에게 놀라운 선물도 주었습니다. 그가 실족할 때 마다 그를 붙잡고 또 일으키고 주님 보여주신 모델대로 따라가다 보니 살아난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사람을 키우는 것보다 더 보람된 일은 없습니다. 어두움은 물러가도 빛의 자녀로 우리가 가는 곳마다 빛이 퍼지고 사람들은 죽음과 같던 상황에서 살아나고 생명을 소유하게 되며 또 하나의 생명을 맣는것을 보는 것보다 더 값진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그리스도안에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선포하며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다고 한 말씀이 사실이 아니라면 성경은 틀린 것이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오류가 없습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 후서의 말씀을 잘 묵상해 보면 “누구든지”라고 쓰여있기에 누구든지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침체된 상태이고 어두움에 있다고 해도 끝없는 중보기도가 그 영혼을 살릴수 있기에 오늘하루도 금식기도하며 중보기도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의 밝은 미소를 띠우고 볼수 있을 것을 믿으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