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호수공원
일산에 큰 호수공원은 꽃 전시회를 비롯하여 많은 아름다움이 있기에 사람들이 멀리서도 일 년 내내 찾습니다. 그러나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작은 호수 공원을 아는 사람은 인근 주민들 외에는 잘 모르고 인근 주민들도 주로 큰 호수 공원을 찾기에 그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습니다. 이곳을 새벽에 가서 숲속에서 찬양도 부르며 주님과 대화를 나누며 걷다보면 찰스 피니나 조나단 에드워드가 숲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껴 울었다는 고백이 실감이 납니다.
둘다 대 부흥을 가져왔던 이 두 사람은 숲속에서 주님을 묵상하며 걷다가 그 사랑이 너무나 실제적이라 그 사랑에 감격하여 소리 내어 울었다는 기록을 읽었습니다. 숲속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나무들은 우리 아버지의 창조하심을 찬양하게 합니다. 사이 사이로 뻐꾸기도 뻐꾹 뻐꾹 하며 아버지를 찬양하고 까치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릅니다. 숲속 끝으로 연결되는 작은 다리에는 보라색꽃이 아무도 봐주지 않는데 너무나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그렇게 가뭄이 계속된 봄이지만 한국의 신록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버지께서 하신 모든 일들을 묵상하며 찬양하다보면 근심이나 두려움은 그 숲속에 묻혀 버립니다. 이 비밀을 너도 나도 깨닫는다면 우리를 위협하는 두려움에서 우리는 저유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공중권세 잡은 자들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하여 여러 가지 작전을 짜서 우리를 구원의 자유를 못 무리게 할뿐더러 이 세상에서 지옥 같은 고통 속에 살게 하다가 타오르는 지옥 속으로 우리를 영원히 끌고 가려고 온갖 꾀를 다 씁니다.
숲속에서는 아버지께 여러 가지 대화를 드릴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읽은 것을 묵상하며 걷기도 합니다. 참 신비한 것은 그렇게 같은 본문을 읽었는데 성령님께 의지하며 가르쳐 주시기를 간구하면 특별히 깨닫게 해 주시는 새로운 단어들과 새로운 행적들이 보입니다. 그러면 그 말씀들이 궁금해서 더 깊히 묵상을 해 봅니다.
이제 85 독으로 들어가서 금년 말에는 90 독을 향해 달려갈 수가 있을 것으로 계산해보며 기뻐합니다. 내일 수련회를 놓고 기도하던 중에 이미 자료를 소책자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는 오늘 읽을 차례인 누가복음을 읽으면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비결을 새로운 안목으로 볼수 있는 말씀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한 말씀들을 깨닫게 되면 마치 남이 모르는 보화를 캐낸 것과 같은 기쁨으로 혼자 들떠있게 됩니다.
정말 하나님의 사랑은 실제적이고 현실에서 느끼며 만질 수 있는 사랑입니다. 혼자 보물지도를 보고 찾아가다가 보물상자를 발견하고 소리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보물 있는 장소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쁨으로 공중에 나르는 새들 모양 나의 마음도 올라갑니다.
우리 기도팀중에 내일 수련회 장소에서 오늘 따로 기도로 그 장소를 뎊혀 놓은 지체들이 있는가 하면 컴퓨터 작업을 해서 소책자로 뚝닥 뚝닥 만들어 주는 박정화 전도사님은 다른 전도사님들과 함께 손길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내일 언제나처럼 늘 우리 식당을 총 관리 해주는 백남수 권사님은 우리 모두에게 맛있게 먹을 도시락을 배달해 줄 것이고 차량 운행을 여기 저기 해야 되는 수고도 기쁨으로 하는 윤난호권사님으로 인하여도 감사합니다.
내일 특별히 향유의 집에서 은주와 의정이도 참석하게 되어 휠체어를 차에 싣고 하나님말씀을 사모하여 함께 오게 될 예정입니다.
작은 호수공원을 걸으며 주님을 챤양하며 주님의 말씀을 더 잘 깨닫고 쉽게 전달되어 우리 모두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을 선포할 때 우리는 늘 기대가 찹니다. 또 어떤 영혼들이 살아나고 연약했던 영혼들은 강인해 질까? 라는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내일 수련회를 올수 있게 되었다고 의정이가 하는 말이 “여호와를 기뻐하라 내 소원을 이루어 주리로다”는 고백으로 자신의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성령님 늘 감사합니다. 진리의 영으로 우리의 눈을 열어 주의 기이한 법을 보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