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한장까지도 반장을 니누는
미국에서 와서 한국의 고아 14 명과 과부 38 명을 돌보며 나누고 끝없이 주다 보니 마지막 남은 자신이 덮던 담요 한 장을 반으로 나누는 서서평 선교사님의 이야기는 가슴깊이 남아 있습니다. 그분이 걸어간 길이 홍정길목사님은 “기독교의 원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심정을 묵상해 보며 우리도 그렇게 배워 가야 되지 않을까 자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그 과정을 묵상해 보니 담요 한 장밖에 남지 않아서 반장을 주었으리라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긴 것이라고는 옥수수 두 홉과 동전 7 개 담요반장의 그리스도의 제자......
그것을 묵상하다 보니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몸소 보여 주신 롤모델이 모든 것을 주다가 끝내는 생명까지 주신 사랑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의 이야기가 우리 영혼속 깊이 울리고 눈물 흘리며 감사해야 하는데 전하는 사람이 아무것도 주지 않으며 그 이야기를 전하니 감동을 줄 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오직 그리스도께서 모범을 보여주신 길이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인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육신대로 살아가니까 복음송에서도 이런 가사가 불립니다.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그 모든 이유가 우리의 사고속에 이 땅에서 영원히 살것으로 생각하기에 오직 육신의 것에만 관심과 모든 정력을 소모하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하면 할수록 우리의 영혼은 파리해지고 늘 허기가 지는데 자신의 영혼이 왜 허기가 지는지를 이유를 모릅니다. 모든 것을 아낌없이 - 생명도, 시간도, 물질도, 재능도 - 위로부터 온 것을 생각하고 나누다 보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양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니라 는 그 풍성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사실 나누는 사람은 무엇을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고 모든 소유를 하나님의 것이라고 인정한 사람이 할수 있는 것입니다. 너무나 저를 놀라게 하는 우리 홀리의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고석만선교사님 부부는 평신도였고 이곳에서 헌신을 다하며 세상에서도 은행에 근무하며 영국에 파견근무도 한 가정입니다. 그리고 선교사로 영국에 가셔서 그곳에 조선족들을 품고 사역하는데 저는 늘 선교사님 가정이 영국의 그 비싼 물가에서 어떻게 8 년이 넘게 사셨는지를 제 계산기로는 나오지 않는 답입니다.
그 기간 동안 온 가족이 모두 한국을 방문한 적은 단 한번이었습니다. 이미 아들한명 딸 한명 있는 가정에서 버려진 아기를 입양하러 온 것입니다. 세살때 입양한 아기는 어느새 일곱 살이 되었습니다. 엄마를 절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기에 아내되시는 백경아목사님은 어디든지 수현이를 데리고 다녔습니다. 영국에 가서 봤을 때도 언제나 엄마 옆에서 잠을 자기에 침대 한가운데 두 부부 사이에 끼어서 잠을 자고 사역을 하는 모든 곳에 수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사실 친 자녀를 그렇게 데리고 다니기도 쉽지 않은데 수현이는 가족 중에 가장 귀염둥이로 예쁘게 커가고 있습니다.
작년 12 월에 조중호목사님과 함게 가장 춥고 배고픈곳을 방문하여 선교회에서 오백만원을 두분에게 각각 드렸는데 이번에 그 돈을 가지고 와서 몽땅 나눈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사실 먼 곳에서 오는 비행기 값도 대단했을 터인데 말입니다. 그러한 사실도 본인이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함께 동행했던 조중호목사님이 제게 이야기를 해 주어서 저는 알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떠나기전에 하시는 말씀은 다시 또 놀라게 했습니다. 몇 년전에 영국에 교회 장소를 위한 헌금을 드렸는데 그 헌금을 전혀 건드리지 않았고 영국에는 물가가 비싸서 그 돈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그 헌금을 춤고 배고픈 지역에 사용하시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지역의 고아원지원과 부랑자들의 숙소를 짓는데 쓸 계획을 말씀하셨습니다. 영국에는 교회 세도 비싸고 집세도 비싸기에 다달이 집세를 내기도 벅차실터인데 자신의 유익보다는 또한 편한길보다는 주님의 영광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을 하는 모습이 넘 감동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생명까지 주셨다는 이야기가 훨씬 더 성도들에게 이해를 할수 있게 할 것입니다. 그런 아름다움이 그리스도인의 원본인데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지는것은 그러한 이야기가 너무나 적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