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지점에서
예수님을 따르려면
선택의 순간이 있답니다.
예수님이 계신곳에는
좁은문 좁은길
생명으로 인도하는길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좁고 협착하여 사람들은
그리로 들어가길 원치 않네
주님이 그곳으로 들어오라고
간절히 손짓을 하는데도...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넓어 사람들을 유혹하네
그길은 주님이 계시는 않아
넓고 편한 그길은
생명의 길이 아니라오
누구든지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하는데
당신은 어느 문으로 가고 있나요
크고 넓은 그 길에는
멸망이 기다린대요
좁은 문 좁은 길은
생명의 길 평안의 길
크고 넓은 그 길은
죽음의 길 목마름의 길
주님 손잡고 가는 좁은길
주님 품안에 있기에
넉넉히 이기고 갈수 있는 길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이길을 가리라 좁은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지고” 새벽에 거의 사람이 없는 작은 호수공원에서 이 찬양을 부르며 좁은 문 좁은 길을 묵상했습니다. 언젠가 어느 나라를 여행하는데 중국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중국인 주인은 김치를 한국인을 위해 만든 메뉴를 자랑하여 우리는 김치를 주문하여 먹었는데 그 김치는 야채에 고춧가루만 뿌렸지 전혀 김치가 아니었습니다. 한국인의 김치는 반드시 야채를 절여서 하는데 그 주인은 고춧가루만 뿌리면 김치 인줄로 알았던것 같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는데 전혀 그리스도의 형상이 보이지 않는 현실인 것을 묵상해 보며 과연 이 좁은 길을 기뻐하며 가고 있으며 끝까지 최후의 승리의 찬가를 부를 수 있을 것인가를 묵상해 보았습니다.
약 두달에 걸쳐 재 충전하고 나라목사님은 몽골로 오늘 돌아갑니다. 어머니의 수술 때문에 예정에 없는 한국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나라와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좁은문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가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좁은 길을 간 서서평 선교사님이나 손양원목사님의 발자취를 보는 시간들은 나라에게도 많은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