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말씀
엡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엡6: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엡6:17 구원의 투구와 셩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사도바울이 에배소 성도들에게 입으라고 권고하였던 하나님의 전신갑주 중에서 여섯 번째 부분을 즉 성령의 검을 살펴보자.
1. 성령의 검의 특징
성령의 검은 주로 세가지 점에서 다른 갑주들과는 다르다. 그것은 다른 갑주들은 우리 몸의 전부나 특정한 부위를 보해 해 주는 것들이지만 성령의 검의 경우는 이와는 다르다. 또한 이 무기는 방어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다르다. 그것은 적의 특정한 방식의 공격을 물리친 다기 보다는 적을 송두리째 물리친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흉배는 우리가 보아온 것처럼 분명히 가슴을 보호한다. 투구나 신 역시 특정한 부위를 보호한다. 그러나 검은 몸의 어떤 부위를 보호해 주거나 큰 방패처럼 몸 전체를 보호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은 적의 어떤 특정 동작보다는 적 자체를 재압아는것을 보여주는다는 의미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는 것이다.
다른것과 구별되는 것은 이것이 공격적인 무기라는 것이다. 이 점이 검의 특징이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중 다른 다섯가지 에는 공격적인 요소가 없으니 이 검에는 있다. 검은 공격과 방어라는 이중의 목적에 쓰인다. 검으로써 우리는 적을 물리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격도 할수 있다. 그것으로 “약 4:7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이 말씀대로 이길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마귀를 꼼짝 못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마귀가 도망하는 것 즉 적극적으로 마귀는 패배하며 쫓겨가며 우리가 물리칠수 있는것이다.
마귀는 우리안에 공포와 무력감이 생기게 한다. 만일 마귀가 그렇게 하는게 성공하면 우리는 이미 패배한 것이다. 그러나 검에 대한 바울의 말은 그런 감정에 대한 궁극적인 구체적인 승리를 가르쳐 주고 있다. 우리는 마귀에게 두려운 마음으로 위축되어서는 안되며 그를 대적할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확신해야 한다. 마귀가 매우 힘이 세며 그와 그의 군사에 대해서 우리가 보아온 것들이 다 사실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그것이 절망적인 싸움은 아니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마귀를 도망가게 할수 있기 때문에 그를 대적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마귀에 대한 무모함이나 마귀를 우습게 여기도록 하려는 것은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마귀를 하나의 우스개 여기며 심지어는 교회 안에서도 그렇게 하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마귀는 그렇게 녹녹한 존재는 아니다. 우리들이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는 지나친 자신감에 빠져서도 안되고 오히려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라는 말씀을 명심해야 한다. 동시에 우리는 마귀를 두려워해서도 안 되며 그의 거대한 능력과 권세 때문에 완전히 무력감에 빠져서도 안 된다.
2. 성령의 검이란 무엇인가
“성령의 검 그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라고 나와 있다. 즉 성령이 우리에게 주는 검, 즉 하나님의 말씀 다른 말로는 “성경을 붙들라”는 것이다. 이 주장을 증명하는데 있어서 주님의 모델은 주님이 광야에서 주야로 사십일후에 시험을 받을때 우리는 주님께서 물리치신 방법을 통하여 배워야 한다.
마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4: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마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마4: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마4: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4: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주님은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을 인용 하셨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주님이 이 특별한 경우에서 가르치시는 것에 대한 모든 배경은 특별한 무기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신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마귀의 모든 권세와 대적하는 싸움에 있어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그 권세가 의미하는것을 뚜렷이 아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그것은 곧 성령의 검이라는 특수 무기로 마귀를 도망가게 하고 그 검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성령이 성경의 저자이다. 이 말은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기에 성경의 말씀을 읽고 깨달을 때도 절대적인 성령의 조명을 구해야 한다.
3. 말씀과 성령의 관계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을 자세히 묵상해보면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 즉 성령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는데 예수님 당시에 이론적으로 잘 성경을 알았던 바리새인들이나 세상의 관원들은 예수를 알지도 못하였고 영정하지도 아니하였을 뿐더러 십자가에 못밖았다. 만일 예수님을 알았더라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다. 계속해서 성경의 말씀을 묵상해 보자.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2: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오직 성령만이 우리에게 말씀을 해석할수 있게 하시고 전적으로 성령이 하시는 일이다.
성경의 내용을 안다는것과 그것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다는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다. 오직 성령만이 우리에게 성경을 올바르게 사용할수 있게 해준다. 성령과 말씀은 언제나 하나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성령이 없으면 성경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
우리는 검이 우리에게 주어졌것만 몇구절을 읽고 스스로 만족해 하고 잘 사용할줄 모른다.성경의 깊은 곳까지 파고 들어야 하며 모든 성경을 읽고 마귀을 이길수 있기 위하여 합당한 대답을 할수 있는경지까지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