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권사님: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말씀과 기도와 사랑으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부족한 저이지만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세워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11년동안 저를 강권적으로 이끌어주신 그 사랑 절대로 잊지 않을 겁니다.
중국의 여러곳을 다니면서 정말 할 일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중국이 정말 복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인생의 최고목표를 돈에 두고
그것을 위해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은 것을 보면서
오직 복음만이 희망을 가져 올 수 있음을 느낍니다.
다만 저를 통해서 주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내일은 제가 새로 이사온 곳 교회에서 주일설교를 하게 됩니다.
11월달부터 다니게 된 작은 교회인데 교회가 여러가지로 부족한 부분이 많고
성탄절 행사계획도 저한데 부탁을 해서 도와줬습니다.
그리고 악보를 아는 성도가 없어서 저한데 찬양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 설후에 시간이 나는데로 하기로 했습니다.
성도들이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지만 대부분 중국교회가 그러하듯이
너무나 인간적인 교훈만을 강조하다보니 복음에 대한 바른 인식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22장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린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 십자가의 복음이 무엇인지를 전하려고 합니다.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게 전할수 있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설연후와 2월달 교통대란을 피해서 3월달부터서야 다시 여러곳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말씀과 기도 그리고 강의 더 확실하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말씀을 전하다보면 듣는 사람은 어쩐지 모르지만 제 자신이 더 은혜를 받는 것같습니다.
권사님,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영훈 드림
중국 김영훈전도사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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