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온 편지
가을비 치고는 참 많은 량의 비가 내리는 주일아침입니다. 비와 빗소리를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량의 비가 내릴 때면, 비로 인하여 또 어떤 피해가 생겨 아픈 마음들이 생길 가를 염려하게 되는데 이 또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은혜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나 밖에 모르던 이기적인 모습, 주변인들이 어찌 되든 말든 나만 좋으면 된다는 의식속에....그렇게 살아왔던 인생이었는데 말입니다. 이런 근택이가 되기 가지 우리 주님은 얼마나 마음 졸이시며 가슴 아파 하셨을 지요. 주님 감사해요!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가톨릭에서 운영하는 장애 우들의 공동체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여 살고 있던데 대부분 중증 장애를 겪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 중에 어느 분이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충격이었습니다. 그분들은 두 발이 없고 거동조차 하기 힘든 분들이건만 어떻게 저리도 맑음 모습으로 저런 고백을 하실 수 있을까! 그분들에 비하면 나는 최상급의 육체의 혜택을 누리고 있고 주님의 은혜를 얼마나 많이 누리고 있는 것인가....어느 개그 프로에서 보았던 개그맨들의 랩송을 인용한 저의 감사의 고백이 절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육신, 건강한, 하루, 불평 없이 살게 하시는 주님의 사랑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깡패 짓하며 어깨 힘주고 남 못살게 하던 죄인
낮은 자로 감사하며 살게 하신 주님의 능력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기수 인생, 사는 날 동안 도료들을 사랑하고 복음 전하며 살게 하신 주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죽기까지 죽기까지 주님 사랑을 사모하면서 고백할래요
권사님,
끝이 보이지 않아 세상 적으로 막막하고 참담할 이 감옥살이가
기쁨의 동산이요, 복음의 학교요, 사랑의 병원임을 고백합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애닮아 하며 살리는 영이 임하도록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사랑의 모습들을 닮아 갈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고 승리하소서
이 글이 너무 아름다워 여기에 올렸습니다. 그는 감옥에 있지만 이미 예수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는것을 이 글내용에서 볼수가 있어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모두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 되어 많은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의 능력을 보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