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발
사52: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어제 교도소에 다녀오면서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겨 보았습니다. 아무 희망이 없고 종신형으로 교도소에서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죽음의 자유를 택하겠다는 영혼에게 구원을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지고 산을 넘었던 그 발길들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며 그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그러한 발길이 있었기에 죽음의 그늘에서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빛의 세계로 나온 영혼들을 생각하며 주님의 간절한 부탁을 잘 이루는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과 면류관이 예비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사람들의 간증을 듣는데 정말 놀라운 사랑의 간증은 심금을 울립니다. 한번은 라디오에서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을 통하여 울어가면서 간증하는 한 교도관의 간증이 기억이 납니다. 그분은 교도소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파송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전에는 사형집행이 있을 때 그 영혼에게 주님을 전하는데 울어가면서 우리 주님이 해 주신 일을 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중에는 집안이 너무 어려워 그런 행각을 벌이다가 잡혀 들어온 죄수의 집안을 작은 박봉을 서로 털어서 그 죄수대신 찾아가서 위로하고 도와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쑤시개로 입술을 순간 뜯어버리면서 피를 흘리며 죽어버린다고 하는 영혼을 위해 예수님이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어 흐르는 기도를 하시듯이 그러한 기도와 사랑을 통하여 그 영혼들을 구해 내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분들은 단순한 교도관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복음을 들고 산을 넘은 아름다운 발을 가진 분들입니다.
복음으로 아주 강퍅하고 죽어 있는 것과 같은 영혼이 부드러워지고 살아나는 것을 보면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가장 춥고 배고픈 지역에 가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목사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각각 다른 나라에서 비자를 받아서 함께 가기 힘든 불가사의한 상황에서 비자가 드디어 나와 함께 사랑을 안고 가는 그 발길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를 다시 찬양했습니다.
전에 공무원이었던 그분이 다른 동료들은 그 연세에 연금을 300 만원 받고 자신의 집이 있으면 세상 적으로 먹고 사는 것은 걱정 없는 그 상황에서 자신의 집과 연금을 한꺼번에 받아 가장 필요한 그곳에 복음을 안고 산을 넘었는데 누가 더 행복하고 값진 인생인가를 묵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장막을 벗어날 때 그분은 이렇게 외칠것입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해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고 주님이 부탁하신 모든 일을 마친후 사랑하는 주님이 두 팔을 벌리고 안아주시는 것을 기대하며 승리의 찬가를 부를 것입니다. 해 아래 새것이 없는데 어찌 그리 세상 것에는 그러 관심이 많고 영원한 것에는 관심이 없을까요? 그것은 진정 성경에 나오는 어떤 진리로 믿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나오는 본향과 우리의 갈곳을 전혀 믿지 않는다고 해도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 시청각교육을 하면서도 어찌 그리 땅에 것만 관심이 있는 것일까요? 복음을 들고 산을 넘는 아름다운 발들은 사람을 살리고 있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각자가 있는 처소에서 좌우 전후를 둘러보면 그곳에는 죽어있는 에스겔골짜기에 수 많은 마른 뼈들이 널려 있는 것을 바라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 생명이 없다는 진리를 깊게 생각해 보면 너무나 두렵습니다. 어제 아침에 송학식품에서 예배를 드릴 때 몇 남자 분을 위해 기도하는데 그분은 분명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옆에 가니 담배 냄새가 물씬 났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믿는 자는 영혼히 목마르지도 영혼히 주리지도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 영혼은 주리고 목마르기에 담배를 피우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교회에 가서 찬송도 건성으로 부르고 설교도 듣지만 진정 주님 안에 들어오지 못한 영혼들인 것입니다. 브레이너드가 영혼을 구할수만 있다면 자면서도 깨어서도 그들을 생각한다는 고백을 생각하며 죽어있는 영혼들을 바라보며 묵상해 봅니다.
우리 모두 복음을 들고 산을 넘는 아름다움 발이 되어 본다면 우리 나라 저녁 뉴스는 아름다움 세상의 뉴스로 가득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