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게 쓰는그릇 천하게 쓰는그릇
딤후2: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자신이 금 그릇이나 은 그릇이 되어 귀하게 쓰는 그릇이 되고 싶지 나무 그릇과 질그릇이 되어 천하게 쓰임 받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귀하게 쓰임 받는 금 그릇 은그릇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어제는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금 그릇 은 그릇이 되어 귀하게 쓰임 받는 한분은 지금 칠십대 중반인데도 다음 주에 또 남이 모두 들어가기 꺼려하는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먼 곳에서 한국으로 오셨습니다. 이분의 목소리를 들으면 힘이 없다가도 벌떡 힘이 생기고 즐겁고 함께 기뻐집니다. 이분은 다른 년배의 그 나이가 되어서 하는 넋두리, “나는 혼자야, 아무도 없어, 아무도 나를 생각해 주지 않아”라고 투덜거리는 그런 세계에서 살고 있는것이 아니고 춥고 배고픈 땅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이분을 기다리고 있는 생각만 해도 달려가는 기쁨이 넘칩니다. 지난번에 가실 때는 내년 2 월이나 가시겠다고 하더니 예수님 곁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 처럼 몰려들기에 “나는 외로워. 나는 우울해”라는 어두움에 소리는 들어볼 겨를이 없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있는 그곳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안고 갈수 있을까 생각하니 그렇게 청년 같은 사랑이 넘치는 것을 봅니다. 실지로 그분의 얼굴을 보면 나이는 그 육체를 비켜 가는 것을 봅니다. 정말 갈렙이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라고 85 세에도 외칠 수 있는 고백이 무엇인지를 실감합니다.
우리는 이달에 600 만원이 넘는 나눔을 하였고 추수감사절에도 외국인 전체에게 주는 옷들을 사다보니 300 만원이 넘어서 합계 모두 900 만원이 넘는 과외 지출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금 그릇으로 쓰는 그분에 사랑하는 배고프고 추운 그곳에 함께 사랑을 나누고 싶은 강렬한 마음을 새벽에 밀실에서 주님은 다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대로 순종하여서 갈렙같은 귀한 하나님의 그릇은 더 기쁨이 넘쳐서 그곳에 갈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 돈으로 월동준비와 식량이 준비될것이 너무 기쁩니다.
또 다른 금 그릇은 69 세 에 독신 여 선교사님입니다. 그분은 이름도 유명하지도 않고 알려져 있지도 않아서 자신의 작은 집에 장애우들을 다섯명을 데려다 놓고 심기는 이분도 자신의 입으로 한번도 자신의 사역이나 무엇을 한 것을 자랑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이분을 만나면 꼭 예수님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사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러나 그분의 손은 예수님의 손이고 그분의 발걸음은 예수님의 발걸음입니다. 그분은 독신이지만 홀로 외롭거나 쓸쓸할 공간이 없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는 것이 곧 주님께 하는 것이라는 을 알기에 순종하며 걸어가는 그분의 삶에는 아름다운 열매가 주렁주렁 금 그릇 은 그릇위에 보입니다.
이렇게 금 그릇 은 그릇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은 일생동안 “주여 주여” 하지만 전혀 주님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들이 주님을 모르고 주님의 안에 들어가지 않기에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나는 혼자니까...내 곁에는 아무도 없으니까” 그리고 어제 본 그 분은 회생할수 없는 병명의 진단을 받고 자신의 외로움을 호소하였습니다. 너무나 안쓰러웠습니다. 같은 나이에 독수리처럼 날러 다니는 그분과 너무나 비교가 되었습니다.
어제 그런 생각을 하고 아픈 분을 위로하고 오는데 오늘 아침 읽은 성경에는 나무 그릇이나 질그릇이 천한 신분에서 귀하게 쓰임 받는 비밀이 제시되어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딤후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자기를 째긋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된다는 이런 기쁜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일생동안 “나”라는 성에 갇혀서 있기에 회생 할수 없는 병명을 듣고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병원에서 통보를 받는 그런 인생이기 보다는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기쁨이 되는지” 이런 찬양을 들을 수 있다면 기꺼이 자기를 째긋하게 하는 이 놀라운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의 보혈로 씻고 싶지 않으세요?
우리는 승리하는 길을 예수님께서 열어 놓으셨습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은 어떤 세력도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 주님이 귀히 쓰는 금 그릇 은 그릇이 된다면 가는 곳마다 죽어있는 생명들이 살아나는 놀라운 일들을 날마다 볼 것입니다.
골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이 기쁜 복음의 소식이 우리에게 이미 이르렀으며 우리는 들었고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그날부터 우리 뿐 아니라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 이 놀라운 광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주님,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소서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주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게 하소서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더 아는 것에 자라게 하소서
아버지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소서
기쁨으로 오든 것 견디게 하시고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소서 (골 1:9~1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