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는 독수리인가 (4)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예수님께서 하시는 제자 양육은 사랑으로 그들을 키우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는 말씀을 가지고 우리도 끝까지 사랑으로 주님의 제자를 키워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모든 것을 보이시고 우리에게 세상을 향하여 가라고 명령하시고 우리도 사랑받은 것 같이 가서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 말씀을 우리가 제자양육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예수님이 먼저 사랑을 보여주신 것 같이 우리도 그렇게 사랑을 먼저 보이고 행함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듣는 제자도 또 나아가서 사랑의 전달자가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대학부나 청년부나, 장년부, 그리고 외국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제자 도를 전할 때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 말로 전하는 성경말씀 앞서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일주일에 한번 성경말씀을 배우기만 하고 서로 사랑의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그렇게 배운 제자도 역시 말로만 가르치는 제자로 세워 질것입니다. 그러나 주님만이 우리의 모델이고 주님의 가르침만이 우리의 황금률이 되겠습니다.
요일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제자 양육을 하는 선교현장의 25 년동안 주님이 보여주신 대로 주님을 따라 가 보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성경공부를 말로만 하는 것외에 대학부면 대학생들과 청년부면 청년들과 또 장년부나 외국인 모두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나누며 서로 짐을 지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이십대가 모여 있는 구릅이면 이십대의 고민을 같이 나누고 연령별과 각자의 고민들을 함께 나누며 하늘 아버지를 모신 한 가족으로 살아갈 때 그 끈끈한 사랑의 유대감은 정말 놀랍게 오랫동안 이어지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고전9: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고전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전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예수님의 삼대 제자양육 전략은 “오라, 거하라, 가라” 입니다. 제자 삼기 위하여 부르고 함께 거하는 동안 제자들은 사랑을 받으며 사랑을 먹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게 됩니다.
오늘 아침에 먼곳 네팔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슈랜드라 메뉴카에게서 사진과 함께 그곳의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몽골이나 중국 다른 지역에서도 편지가 오면 이렇게 행복한 복음을 전하는 일에 결코 피곤하지 않으며 이렇게 값지고 행복한 인생을 가르쳐 준 것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표현할 때 “사랑받고 있는 마마의 아들과 딸” 이렇게 표현합니다. 자신들이 사랑받고 있는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곳에 있을 때나 비록 떨어져 있어도 그 사랑이 영원합니다.
이십대의 청년 대학부를 맡았을 때는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날마다 듣습니다. 그들의 온통 관심이 거기에 초점이 가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할때 가르치는 자와 전하는 자가 하나가 되어 서로 한 공동체가 이루어집니다. 장년 부는 함께 사는 배우자의 문제 자녀들의 문제 등을 함께 고민하며 주님 안에서 해답을 주고 사랑을 나눌때 그렇게 제자양육을 받은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한 관계로 이어질 때 그 관계는 얼마나 오랫동안 영원한 관계가 되는지 놀랍습니다. 세월이 이십년이 지나면 강산도 두 번이나 변하는 시간인데 우리 제자들은 지금도 아주 친밀하게 서로 연락을 주고 받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복음 안에서 만난 사이는 만남만 있지 헤어짐이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전달하다 보면 사랑탱크가 빈 정도가 아니고 사랑탱크가 구망이 난 사람들도 더러 만납니다. 이런 분들은 보통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사랑으로는 전혀 메꾸어 지지 않는 구멍으로 제자양육에 실패합니다.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은 보통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성장과정과 생애가운데 상처를 심하게 받은 부류이기에 끊임없는 사랑을 부어야 합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이러한 과정은 우리가 사랑이 무엇인지 아버지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배우는 코스라고 생각하면 그 어떠한 것도 유익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을때는 세상이 줄수 없는 큰 상급을 받는 기쁨입니다.
이 현장에 있어서 오래 참음, 자기의 유익보다는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것,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 그들을 배려하는 것, 감싸주는 것, 믿고 참고 허물을 덮어 주는 것 이러한 가르침을 실습해 보는 현장이었습니다.
전도와 양육을 늘 가슴에 입력을 하고 다니면 모든 사람을 대할 때 공손하게 존귀하게 대하게 됨으로 사람낚는 기술을 배워 갑니다. 이 세상에서 주님이 부탁하신 말씀을 상기합니다,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지상명령을 순종하다보니 필요한 물질도 인력도 어떠한것도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날마다 기적을 경험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