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개월 된 우리 애기의 기도
우리 애기는 오늘 정확하게 18 개월 되었습니다. 우리 애기는 얼마나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를 했는지 엄마 아빠가 출근하면 집에서 애밀리하고 같이 있으면서 창문으로 엄마가 언제 오나 기다리고 때로는 출장도 가는것이 싫어서 한국에 여러식구가 사는것을 원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인도하셨습니다. 우리 애기는 그렇게 한국으로 온것뿐 아니라 그것도 한 단지 아파트도 아니고 바로 위아래층에 살도록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제일먼저 엄마가 하나님을 향하여 시선을 돌리도록 하였고 다음에는 아빠를 변화시킨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함께 사는 필리핀에서 온 이모를 변화 시켰습니다. 우리 애기는 애밀리에게 “이모”라고 발음을 정확하게 해서 부릅니다.
애밀리는 작년 오월에 우리 집으로 한 식구가 되었으니 일년이 넘게 한집에서 할았습니다. 다른 필리핀 사람들과 같이 입으로 말하는 천주교신자였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저의 처음 선교사역이었고 지금도 홀리네이션스에서 필리핀 사람을 담당하기에 그들을 잘 압니다. 모두 한결 같이 전도하러 가면 자신은 카폴릭 신자라고 하지만 요한복음 3 장 16 절이 무엇인지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로 들리는 것을 잘 압니다.
애밀리가 처음 우리집에 왔을때 저가 입으로 카톨릭에 속해 있다 아니면 어느 교회를 다니고 있는 개신교 신자라고 하는 것이 진짜 신자가 아니고 정말 예수님을 인생의 “주”라고 고백하는 것이 정말 그리스도인이라고 이야기 해 주니 자신도 동의한다고 하며 웃었습니다. “주님” 이라고 고백하는것은 우리 삶의 주인이 예수님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따라가는것을 설명했습니다.
본젹적으로 토요성경공부를 한지 두달이 채 안된 것 같습니다. 애밀리는 우리와 같이 하루 최소 12 장 이상 성경을 읽기 시작하여 지난주에는 100 장을 읽었습니다.
애밀리하고 기도를 하는데 4 주전에 애밀리 손을 잡자 마자 강력하게 진동을 하는 것을 느끼던 그날 방언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어제는 눈물을 흘리며 방언으로 기도하는 애밀히하고 같이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를 드렸는지 모릅니다. 성령이 임하니까 금요일밤에 변수가 생겨서 혹시 토요 새벽 성경공부를 못갈까봐 기도를 하고 잤다는것입니다. “꼭 성경공부 갈수 있게 해주세요”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어제 새벽에는 4 시에 깨졌고 그렇게 기쁘게 기도하고는 하는 말이 토요일에 오면 “우선 내 마음이 정결해 지기 때문에 너무 좋아요” 라고 이제 주님이 원하는 성결함을 깨닫게 된 것을 보았습니다. 몇 주 전부터 마리린이 새벽에 나와서 잘 몰랐었는데 애밀리가 토요일에 오면 너무 좋다고 해서 멀리 파주에서 새벽 4 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참석을 하고 난후 어제 공장으로 일을 하러 가는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는 성령이 하시는 일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지고 놀라는 일밖에 할 것이 없는 것을 보곤 합니다. 우리는 전도하라 전도하라 날마다 듣지만 전혀 요동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면 저절로 예수님을 자랑하지 않을 수가 없기에 저절로 부흥이 됩니다. 정말 단시간에 애밀리는 밝고 명랑한 모습의 주님의 제자가 되어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저가 우리 홈페이지를 열어서 몽골이나 네팔의 우리 학생들이 자국으로 돌아가서 활동하는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돈을 땅에 쌓아두기 위하여 사는 인생보다 얼마나 값지고 영광스럽느냐고 이야기하면 감탄하곤 하는 것입니다. 신령한 세계가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애밀리는 사실 특별히 총명스러운 지혜가 있는것을 봅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시골에서 딸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다른 자매들이 많이 아파서 병원을 들락거릴 때 어촌에서 부모님은 병원에 아이들돌보러 가면 이웃집에서 자라났습니다. 그후 장학금을 타서 간호학교를 나왔고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병원장의 집에서 아이를 돌보아 주는 일을 해서 다른 사람의 집에서 10 년을 넘게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3 년동안 바레인에서도 가정 도우미로 일을 하기도 했으며 홍콩에 한 중국 가정에서도 일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너무나 인간적인 대접을 해 주지 않기에 자존심이 강한 애밀리는 9 개월만에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가서 다시는 홍콩에서는 일을 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우리 가정으로 오게 된것입니다.
애밀리는 지금 우리 집에 살지망 한국어학당을 오전에는 공부하러 가기 때문에 그냥 한 식구나 마찬가지로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가족으로 대하고 있지 전혀 다른 외국인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지난번에도 주일 예배를 몽골어 중국어로 된 주보를 학교에 가지고 가서 전도를 하는 것을 보고 놀랐는데 이제는 성령세례를 강력하게 받고는 성경공부를 하러 가지 못하는 일이 없기 위해서 금요일에는 기도를 하고 준비하는 사람으로 바뀐것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뜻을 가르쳐 주십니다.
고전2:9 -13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애밀리는 무슨 일을 하던지 노래를 부르면서 하는 것을 듣습니다. 아주 명랑하고 밝은 사람으로 더 확실하게 변한것을 바라봅니다. 그를 통해 필리핀이 주님앞으로 돌아오게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