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무엇을 받아내는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기도의 응답을 거의 받지 못하는 이유는 기도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한 대화이지 무엇을 설득시켜서 받아내는 것으로 착각하기에 언제나 기도가 오리무중이고 현실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볼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저는 기도를 넘치게 응답받으면서 왜 응답이 되지 않는 것인가를 돕기 위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한번 점검하기 위하여 쓴 글을 함께 나눕니다.
두 사람을 비교하여 한번 우리가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면 좋겠다. 같은 지역에서 온 두 사람의 외국인이 있었다. 똑 같은 외국인의 신분인데 한명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렇게 아름답고 사랑스러울 수가 없었다. 이 친구는 한번은 한국인과 같은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다. 심하게 교통사고를 당해서 자신도 허리를 많이 다친 상황인데 옆에 나이 많은 권사님들이 다쳐서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아픈것은 제쳐 좋고 권사님들을 주물러 주는 것이었다. 권사님들은 그의 행동을 두고 두고 이야기 하며 감탄해 했다. 게다가 공장에서 일을 한 돈으로 최선을 다해 헌금을 하는 것이었다. 물론 그의 나라도 아주 가난한 나라 중에 하나다. 그러나 그는 아주 조용히 구별해서 헌금을 하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겸손하고 성경을 읽으며 작은 예수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단 한 번도 무엇을 요구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그가 자국으로 돌아갈 때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송별 금을 우리 선교회에서는 그에게 주고 그 나라에 가서 써 달라고 부탁을 했다. 우리는 그가 그 나라 사람들을 위하여 틀림없이 나눔을 잘할 것을 믿고 있다. 분명한 것은 전혀 요청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다른 한 사람도 거의 둘다 8 년이상 교제를 해 온 사람인데 그는 한번씩 자신의 나라에 입원 수술 할 사람이 있을 때만 선교회를 찾곤 했다. 그의 요청에 따라 우리는 그들을 입원 수술을 여러번 사람들을 데리고 올때 마다 해 주었다. 갖가지 여러 질병을 가진 사람들이었는데 치료를 받고 다시는 교회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또 아프면 다시 웃는 얼굴을 하면서 또 데리고 오곤 했다. 그렇게 연속적으로 하는 그의 행동에 최근에는 더 이상은 해 줄 마음이 없었다. 단 한번도 감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지도 않으면서 하는 그의 행동은 정말 더 이상 돕고 싶은 마음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위의 두 사람은 외국인을 예를 들어 이야기 했는데 한국인들의 예를 들어보겠다. 경제적으로 도움이 좀 필요한 상황에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눔을 하는 가운데서 그들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 어떤 분들은 같은 액수를 똑 같이 돕는 가정이 있었다. 한분은 은행으로 입금을 시켜 드리는데 언제나 받았는지 전혀 몇 년동안 연락이 없었다. 물론 감사하다는 말한 마다도 들어 본적이 없다. 한분은 그 적은 액수에서 일부를 우리 선교회에 다시 감사헌금으로 다달이 감사의 제목을 써서 보내 주는 것이다. 그 감사는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그분에게는 더 많은 것을 지원 해 주게 되었다. 우리 주님께서도 열명의 한센 환자들을 고쳐 주었을때 한명만 감사하러 온 그에게 구원의 선물도 주신것을 우리는 모두 기억한다.
눅17:12-19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또 다른 분야의 분들을 이야기 해 보면 우리가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중에서 자신도 상당히 물가가 비싼 곳에서 살면서 단 한 번도 다른 선교사님들처럼 기도편지에 간접적으로 물질이 필요한 이야기를 써서 보낸 적이 없었다. 오히려 우리 외국인들을 위해 헌금을 거꾸로 보내 주는 일을 할때 마다 그분에게 더 감동을 받고 다음에 더 많이 돕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곤 했다. 반대로 전혀 감사를 할줄 모르고 오히려 당연한 것을 요구하듯이 하는 사람들을 볼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런 사람들의 기도를 응답을 잘 해 주실까를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서는 헤아릴 수도 열거할수도 없을 만큼 응답해 주십니다. 이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약속은 어제나 오늘도 유효합니다. 그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누리며 감사하는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립니다. 특히 어려울수록 감사를 더 하면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열쇠가 있습니다.
어제도 한 청년에게 하나님이 직업을 주시는 인도함을 바라보았습니다. 얼마 전에 만난 정호형제입니다. 그 형제가 처음 우리 선교회에 온 것은 이런 응답은 전혀 생각지 못했을 것입니다. 단순히 하나님을 더 알기를 원하고 바른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어서 왔는데 직업을 한편 구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며칠 전에 저희 남편과 일을 하는 분이 사정상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시골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이라 10 월 10 일까지만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정호형제가 자신이 그 일을 하면 안 되겠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남편에게 상의를 하니 좋다고 하여 일자리가 생겼습니다. 밤에 그 사실을 아르켜 주니 “와우” 하면서 좋아했습니다. 다음의 인도하심도 따를것을 믿습니다.
무엇을 구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인도하시면 이렇게 순적하게 일이 진행이 됩니다. 하나님 그분을 먼저 알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