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무전 여행
오늘 우리 기도모임에는 멀리 진주에서 한 남자집사님이 베트남 두명을 데리고 와서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사님은 두 번 며칠 전부터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두명 중에 한명 자매가 신장이 나쁘기에 치료를 부탁하는 전화였습니다. 서로 전화를 한 후 어제 먼 곳에서 운전을 하고 우리 쉼터까지 오셨고 하룻밤을 잔뒤에 우리 기도회에서 함께 기도하고 치료를 하러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참 신실해 보이는 집사님께 어떻게 제 책을 읽고 이곳을 찾게 되었느냐고 물으니 자신이 다니시는 진주에 교회 목사님이 마산에 집회를 갔는데 그곳에서 제 책을 접하게 되어 교회에 가지고 와서 모두 읽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만날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없는데 책 한권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만남을 주선하시고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다른 교회에서 집회했을 때 상담하기를 요청하는 한 자매님은 자신의 현실적인 어려움 속에서 사방으로 우겨쌈의 답답함을 호소하다가 제 책을 읽고는 자신이 전혀 믿음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모습인 것을 그 책을 읽으며 발견했다고 하는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 인간의 믿음의 현주소가 어떠한지 적나라하게 볼수가 있습니다.
민20: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민20: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민20: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민20: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이들은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매일 주시는 만나도 하쟘은 음식이라고 불평을 했습니다.
민21: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이 없고 먹을 것이 없다고 불평을 하는데 그때까지 전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지 못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애굽을 떠나기 전까지 하나님 됨을 보여주신다고 10 가지 놀라운 재앙을 애급에 내리시는 기적을 보았고 그 기적을 보여주심으로 전혀 떠날 수 없을것 같은 노예생활에서 놓임을 받고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바다를 육지같이 가르시고 땅을 마르게 한 땅을 건너는 놀라운 체험을 직접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게 물이 없고 먹을것이 없는 상황에 광야에 있게 했을때 왜 이렇게 기되하지 못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지금 물이 없어도 먹을것이 없어도 지금껏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비록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하나님은 반석에서도 물을 내실 수 있으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귀한 만나를 매일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먹을수 있는 것만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기도를 드렸다면 그렇게 길게 광야헤서 40 년이란 세월을 보내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광야에서 죽은 그저 그런 시시한 인생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어드리는것을 그렇게 원하시는데 사람들은 끊임없이 실패하는 장면을 바라보며 칭찬받고 여전히 강건한 갈렙과 여호수가가 돋보입니다.
우리 기도회에는 무엇을 달라는 기도를 하지 않고 원수를 축복하고 죄에서 정결하기 원해서 예수의 피로 또 씻고 또 씻는 성결의 기도를 하는 것을 같이 운전해 오신 집사님이 참석을 하고 많은 은혜 받고 간다고 여러번 윤권사님께 전했다고 권사님이 이야기 해 주었씁니다. 같이 온 월남 자매에게 믿음을 설명하기 위하여 가장 자신이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자매는 어제 집사님이 운전해서 식사동 739 번지를 향하여 왔을때 당연히 잘 인도하실 것을 믿고 왔기에 그 자매는 차안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기도 하고 쉬기도 하고 왔을 것입니다. 운전대 핸들은 집사님이 돌리고 있습니다. 그 자매는 중간 중간 잘 가고 있느냐고 길은 잘 아느냐고 전혀 물을 이유도 없고 그런 생각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집사님께 맡겼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도 주님께 그렇게 맡기고 따라만 가는 것이 믿음의 생활입니다. 나를 사랑하사 자기몸을 주신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것!!! 이 놀라운 자유함!!!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