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랜만에 메일 보내네요.
행복동을 통해서 권사님 요즘 얼마나 바쁘게 보내고 계신지 알고 있어요... 암만 생각해도 권사님 인생은 한편의 드라마예요.
항상 봐도 씩씩하고 에너지 넘치고 활기찬 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
권사님도 사람인데 가끔식 속상하고 기분 상한 일 있으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아직도 성화가 너무 많이 덜 돼서 기분 거스르는 일 있으면 차분해지지가 않아요. 물론 대부분은 가족들 때문이지만요...
솔직히 그럴 때면 권사님 생각 많이 났어요. 저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수많은 사람들을 실지로 캐어하시는데 기분 거스르는 일 왜 없을가...
그럼에도 항상 활기에 차넘치는 모습은 저에게 참 평생에 배워야 할 모델이예요.
추석이라 또 많이 바쁘시죠? 손님들도 많이 올테고 음식도 많이 만들어야 할테니까요.
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너무 오래동안 명절을 식구들과 못 보냈네요. 나이가 들면 이것도 하나의 아쉬움으로 남겠죠.
행복동의 글로, 토요일 아침 성경공부로 영의 양식을 부어주셔서 항상 고마워요.
권사님을 보면 전 항상 부끄러운 모습이지만 제가 닮고 싶은 모델이 있어서 또한 너무 행운이예요.
항상 건강하세요.
추석날 메일 하려고 했는데 담주에 이우 학교 갔다와야 돼서 미리 인사 드립니다.
장로님께도 명절인사 전해주세요.
최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