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님을 너도 나도 전합시다
롬2: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한국에 한동안 부흥의 불길이 붙었을 때 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가면 타종교에서 예수를 믿고 싶다고 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요즈음은 복음을 전하러 가보면 교회 다니다가 중단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것이 한국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한결같이 교회에 실망한 이야기들을 하거나 교회를 다녔지만 예수를 못 만난 상태인 수 많은 사람들도 만나게 됩니다. 그야말로 마당 뜰만 밟고 교회 주변을 서성거리지만 정작 주님은 모릅니다.
사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저가 십년째 다니는 미장원의 원장님은 남자분이신데 아내를 따라 8 년째 강남에 있는 아내가 청년시절부터 다니던 교회에 결혼을 하고 함께 출석한지 8 년째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저에게 솔직한 고백을 하는데 금년 초부터 아내와 어린 두 아들은 교회를 가지만 자신은 교회를 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하는 말이 “권사님이 올때 마다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면 예수님을 알고 싶고 그 에너지도 받고 싶은데 교회에 가면 성전을 짓는다고 한 사람씩 은행계좌를 만들라고 해서 거부반응이 나요”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분에게 사람에게 가리워서 주님을 바로 보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하며 스스로 성경을 읽는 것을 권했습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하루에 4 장만 읽어도 일 년이면 일독을 했을 것이고 8 년이 되었으면 8 독을 했다면 오늘과 같은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을 이야기 하니 아무도 그렇게 성경을 읽으라는 말을 하는 사람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8 년전에 처음 교회에 밟을 디딘 우리들의 교회 김명현집사님은 김기제 목사님이 일년에 일독은 하라고 해서 8 독을 하는 중이라고 고백하고 그 교회에 젊은이들의 리더급으로 일하고 있는것과 너무 비교가 됩니다.
교회에 가면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 그것으로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예수를 믿기 시작할때는 홀로 있어도 홀로 있는 것이 아니고 늘 함께 하는 분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동이었다고 합니다. 슬프게도 함께 있는 예수님을 전혀 만나지 못한 것입니다.
덧붙여서 하는 말이 자신의 친구도 오래 교회에 다닌 사람이 있는데 교회에 가서 회의를 느껴 중단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주일날 먼곳까지 갔는데 예수님을 알수 있는 설교가 아니고 세상적인 이야기만 들렸다는 고백입니다. 참 슬픈 고백이었습니다. 저는 그분에게 진짜 주님은 어떤 분이라는 것을 다시 이야기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그분은 저의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그러기에 전에 슈랜드라 메뉴카 결혼식에도 기쁨으로 신부 화장을 도와 주었습니다.
또한 그분이 자녀들을 끔찍이 사랑하는 것을 알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어릴 때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을 심어 주지 않으면 이렇게 끔찍한 어둠의 세상에서 살아갈 수 없는 이유들을 설명했습니다. 그분은 성경을 읽을 것이고 다시 주님을 만나기를 소망한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오래 다녔는데 전혀 기도할줄을 몰라요.” 라는 분들도 많고 “교회에 가면 한가지 더 스트레스 받아요. 세상에서 힘들고 지쳐서 영혼이 쉽을 얻기 원해서 교회 발을 들여 놓았는데 오히려 더 힘들어요.”라는 사람들. “내년에 기독교정당을 만든다는 이름있는 교회 지도자들, 성도들 헌금가지고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등등 여러 가지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중에서 모독을 받는 이야기들이 넘쳐납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더 쉬운데 이런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복음의 진수를 전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진짜 주님의 모습을 전하면 사람들은 다시 주님께로 오는 것을 바라봅니다.
처음 교회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할 때부터 말씀을 읽는 것을 다지고 또 다지고 경건의 훈련이 된다면 각자 스스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을 터인데 주님을 바라보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가려져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람들 때문에 보이지 않을 때 삭개오처럼 나무위로 올라가서 주님을 보고자 하는 간절한 욕망이 있다면 삭개오야 내려오라 오늘 너희 집에 유숙하겠다는 주님이 우리 모두에게 요청이 들어올것입니다.
눅19:1-5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실망하고 좌절하고 회의에 빠진 영혼들에게 우리 모두 겸손하시고 온유하시고 지극히 작은자 한명도 소훌리 여기지 아니하시는 주님을 증거합시다. 아들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는 조건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