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기
우리는 부부간이나 자녀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살펴보았다. 이제 고차원적인 주님이 말씀하시는 “원수를 사랑하라”라는 우리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높은 차원의 사랑에 주님의 가르침을 살펴보겠다.
우리의 인격을 성숙하게 만드는 비결은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단계가 아니라 원수를 감싸줄 만큼 사랑할 때 비로써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숙한 단계로 들어간다.
다시 반복하지만 우리에게는 가까운 사람도 원수도 사랑할만한 능력이 없다. 오직 위로부터 새 성품을 받기 전까지는 불가능하다. 이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우리는 끊임없이 실수를 한다.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온 후 처음 보여주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부패한 본성을 가진 죄인이라는 것이다.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기꺼이 배우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자신의 힘으로는 우리 속에 “살인자 같은 기질과 바보 같은 기질”이 있기에 절대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인간의 특징 중에 하나는 중요치 않은 일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배운다. 그러나 생애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려는 데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는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하여 부수적인 일 즉 계산을 하고 투자를 하고 돈을 버는 것 등을 하기 위하여 학교에서 12 년의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잠시 잠깐의 쾌락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과 돈을 투자하지만 우리가 서로 어떻게 사랑하고 섬기고 예수님의 통치를 받고 살아가느냐는 데는 아주 적은 삶의 일부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를 핍박하고 이용하려는 원수를 사랑하기 전에는 영적인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예수님은 가르쳐 주셨고 직접 실천하여 보이셨다.
원수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뿐 아니라 우리를 싫어하는 사람도 포함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제단에 예물을 바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먼저 화해를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마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마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5: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마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우리는 주님의 가르침을 전혀 청종하지도 않고 순종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나쁜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이 말씀대로 우리 삶속에서 적용하기를 결단해야 한다.
원수를 사랑하기 실천사항
첫단계: 우리 속에는 살인자나 바보 같은 근성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우리 모두에게 좋아하지 않는 사람 무관심하게 잊어버리고 상대하고 싶지 않은 원수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것이 첫 단계이다. 위선자들은 그런 일이 없다고 단언한다. “나는 너무나 사랑을 잘 하고 있고 원수가 없는데요?” 라고 한다.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슬쩍 피해 버린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적극적으로 그러한 죄에서 조차 우리가 성결하기를 원하신다. 인간의 본성을 잘아는 사람은 이렇게 고백한다.
시51: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시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두 번째 단계: 이 단계에서는 원수에 대한 모든 불친절한 행위를 중단하여야 한다. 부당한 대우를 받더라도 조용히 받아들이고 억지로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함께 가라고 예수님께서는 가르치셨다. 우리가 하나님에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기 위해서는 아래 말씀을 깊히 생각 해야 한다.
마5: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마5: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마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마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세 번째 단계
말을 절제하라. 이 단계는 참으로 힘든 훈련의 단계이다. 반복해서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언어 즉 천국의 언어를 배웠지만 우리는 여전히 지옥의 언어에 익숙해 있다. 부정적이고 감사하지도 않고 비판하고 불평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비아냥거리는 언어 등에 더 익숙해 있다. 그러나 그러한 지옥의 말을 사용할 때 우리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본다.
마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네 번째 단계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 이 부분도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성령께 도움을 청하여야 한다. 성령은 우리에게 새로운 생각을 주고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얻고 의롭다함을 받은 것을 깨닫게 할때 원수를 불쌍히 여기고 기도할 수 있게 한다. 우리 힘으로 하려고 하면 넘어질 수밖에 없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기도하면 다음과 같다. “하늘에 계신 00 의(원수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삽입한다) 아버지여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00 에게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00 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00 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00 이 시험에 들게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00 의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이런식으로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면 그를 생각하게 하고 불친절한 행위와 언어를 자제할 능력이 생긴다.
마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다섯 번째 단계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만일 기도하고 행동을 적극적으로 사랑을 하려고 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열매도 맺지 못한다. 우리는 사랑을 실천해 봄으로 사랑의 기적을 일으키는 힘을 보게 되고 점점 더 예수님이 우리에게 해 준 사랑을 배우게 될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많이 사랑하고 있으며 우리가 아버지를 닮아가는 성품 즉 사랑하는 성품을 닮아가는데 가장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다시한번 말씀을 상기해 보면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롬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롬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롬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