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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시리즈 -세 살적 버릇이 여든간다

마마킴||조회 4,588

투게더 시리즈 -세 살적 버릇이 여든간다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에 말씀처럼 마땅히 행할 것을 아이에게 가르치면 늙어도 그 버릇대로 사는 것을 말씀한 것처럼 우리조상들도 살면서 체험하다보니 세 살적 버릇이 여든가는 것을 보고 나온 속담입니다. 이 말씀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세 살적 버릇을 잘 못 가르치면 죽을때 까지 그 버릇대로 사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어느 날인가부터 한 사람의 성품과 버릇을 보면 어떤 일을 닥쳤을 때 그 사람은 이렇게 “행동했을것이다 ” 라고 판단하면 역시 정확한 것을 보게 됩니다. 또한 그 사람의 현재 모습은 미래의 열가지 결과를 보는 것을 생각하게 되고 그대로 되어지는것을 보게 됩니다.

요즈음은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세 살적 버릇을 잘 가르치는 가정이 없어졌습니다. 참 심각한 미래의 조국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비가 와서 우리 애기가 비맞지 않고 놀수 있도록 홈프라스 놀이터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놀이터에 엄마는 쇼핑가고 아이만 두고 가는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네 살쯤 된 남자아이가 엄마 없이 놀고 있었는데 그 아이는 갑자기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아이를 조금 물은것도 아니고 상처가 나도록 심하게 빨갛게 물어뜯었습니다. 졸지에 행한 일이라 물어뜯긴 아이의 엄마가 옆에 있어도 삽시간에 물어버려서 아이의 팔은 빨갛게 부어올랐습니다. 잠시 후 그 엄마는 쇼핑을 마치고 아이에게 왔는데 물린 아이의 엄마가 팔을 보여주며 이렇게 물었다고 하여도 미안하다는 사과도 아이에게 그러면 안된다는 가르침도 전혀 하지 않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낭 자신의 아이를 데리고 유유히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날도 좀 큰 아이인데 7 살쯤 된 아이로 얼굴이 짜증이 잔뜩 났습니다. 그 아이는 놀이터에서 자기보다 작은 아이들을 괴롭히며 때리고 울분을 터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아이는 하는 말이 엄마가 매일 이곳에 보내고 일을 가는데 자신은 그곳이 너무나 오기 싫다는 것입니다. 그 분노가 다른 아이들을 두들겨 패고 시비를 거는 것입니다.

어느 책에서 읽은 내용중에 도둑질을 하고 교도소에 들어갔는데 엄마가 면회왔을때 엄마에게 마구 욕지거리를 한 죄수의 이야기였습니다. 그 죄수의 고백은 어릴 때 자신이 옆집에서 어떤 물건을 가지고 왔을때 엄마가 전혀 야단을 치지 않았고 그래서 계속 하다보니 교도소에 오게 되어 엄마에게 욕을 하며 돌아가라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보고 우리나라 속담에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라고 헌것입니다.

놀이터에 아이들을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시설에 보내지고 부모는 잠이 덜깬 상태에서 보고 잠이 들은 다음에 보고 아무도 진심으로 사랑을 해 주지 않고 잘못을 가르쳐 주지도 않고 자란 미래의 괴물같은 어린들이 사는 이 나라 조국의 모습 말입니다.

우리 애기는 딸이 직장을 그만두고 함께 지내면서 얼마나 달라졌는지 모릅니다. 떼를 쓰는일도 줄어들고 식사하는 습관이나 자는 습관도 엄마와 함께 하니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밝은 정서를 심어 줄수 있는 것은 돈을 지불하고 애기를 맡기고 엄마는 나가서 돈을 버는 것과는 전혀 비교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잘 아는 집에도 어린 아이가 한명 있습니다. 그 아이도 엄마 아빠가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낮에는 크고 밤에는 독립적으로 키운다는 단순한 그 부모의 생각으로 혼자 잠을 잡니다. 드디어 토요일이 되어 아이는 부모와 함께 할 시간을 기대했을때 두 부부는 함께 운동을 한다고 어린 아들을 할머지 집에다 맡기고 가는 것입니다. 부모는 뒤에 서서 아이를 들여보내고 아이의 눈에서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보는지 안 보는지 자신들의 삶을 챙기러 떠났습니다. 어느 날인가부터 이 아이가 게임중독이 되어 있는 것을 부모는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을 봅니다. 요즈음은 휴대폰에도 게임을 하기 때문에 조그만 아이들이 게임에 푹 빠지는 것을 봅니다. 그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고 하면 그 어린 시절에 오직 세상의 돈만 벌기 위하여 일생의 속 섞는 이상한 자녀를 키워놓고 가슴을 치며 답답해 할 것입니다.

요즈음은 의학도 예방의학이 더 중요한 것을 강조하는 시기에 반드시 미리 자녀에게 마땅히 할 일을 가르쳐서 늙어도 떠나지 않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약에서 떠나고 의의 열매를 많이 맺는 자녀로 양육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딸은 직장에서 많은 년봉을 받고 일할 때 모다 어린 애기와 함게 자내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고백합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저희 남편도 딸이 너무나 기특하다고 칭찬하며 마땅히 그렇게 자녀를 잘 키우는것이 사람의 본분이며 하나님의 나라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것을 이야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