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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창공을 나르려면

마마킴||조회 4,725

더 높은 창공을 나르려면

이 주제를 가지고 써 내려가기 전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나누고자 합니다. 저가 월요일마다 가서 예배를 드리는 곳에는 이제 이년이 넘어서 모두 열심히 기쁘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삼십대 남자분이 한분 있는데 이분은 언제나 예배를 시작하자 마다 그 자리에 앉는 즉시 눈을 감고 잠을 자기 시작하여 예배가 끝나면 얼마나 깊게 잤는지 눈이 뻘개져서 눈을 뜨곤 했습니다. 저는 그분을 늘 바라보면서 어떻게 할까 궁리하다가 이번달에는 예배 끝나기 전에 한분만을 기도해 드린다고 했습니다. 모두 기도를 받고 싶어하는 분위기지만 이분은 꿈속에서 해매고 있기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자고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저가 오랫동안 준비 기도를 하고 자고 있는 그분의 옆으로 가서 손을 잡고 기도하기 시작하니 당연히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성령은 그분의 마음을 만졌고 오늘은 언제나 예배 시간 직전에 들어오던 분이 조금 일찍 도착하고 저와 눈이 맞추치자 멋쩍은 듯 한편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짓는 것입니다. 저도 손에 V 자를 그으면서 웃으니 예배시간에 전혀 꿈나라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청종하면서 예배를 진지하게 드렸습니다.

더 높은 창공을 나르려면 이 주제를 나누게 되어 많이 기쁩니다. 장애물 경기를 실지로 보고 있어도 점점 잘하는 선수는 장애물이 더 넘기 어려운 장애물입니다. 무거운 역기를 드는 선수는 한 단계 올라갈수록 더 무거운 것을 패스해야 올라갑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독수리처럼 나르려면 더 높은 창공을 나르는데 필수 통과 코스는 오직 단순히 주님만 바라보는 훈련입니다. 우리는 “믿음에 관하여” “사랑에 관하여” “기도에 관하여” 이렇게 설명을 하지만 사실 실전을 해 보지 않은 설명은 어떤 것도 점수에 올라가지 못합니다.

어떤 선교사님이 십년을 선교하다보니 선교 후원은 많이 끊기고 아내도 우울증이 걸렸다고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인간적인 세계에서는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이십오년을 선교를 해 오기에 2010 년도 년 초에는 우리 선교회원중에 20 명정도에서 삼분지 일이 더 이상 헌금을 보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 남은 가운데서 2011 년이 되었을때 또 삼분지 일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세상적인 계산으로 하면 해 마다 점점 더 많은 지출은 커녕 오히려 삭감해도 운영이 어려워야 정상입니다. 그것은 지극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계산입니다. 성경전체에서 구약도 신약에서도 하나님 일에 모자라지 않는 것이 하나님이 전개하시는 방식입니다. 구약에서 성막을 지을 때 모세는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출36:5-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모세가 명령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에 공포하여 이르되 남녀를 막론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그치니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해져 남음이 있었더라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도 풍성함을 증명합니다.

눅22:35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우리는 해외에 이제 십 명이 파송되어서 활발하게 사역을 하고 있어서 지원금이 더 많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몽골에 두 학생이 우리 선교회에 왔습니다. 한명은 조갑진목사님이 소개를 하였고 한명은 어뜨마가 소개했습니다. 할료나와 졸라 학생인데 이 두명은 아주 한국어를 유창하게 할뿐 아니라 똑똑하고 여러 가지로 유망한 재질이 있었습니다. 두 명 다 후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한국에서 살기에 힘든 상태였습니다. 우리는 두 명에게 교통비를 지불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눈은 현실의 은행잔고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이제까지 “나는 날마다 기적을 경험한다”라고 고백하게 하신 우리 아버지의 풍성함을 믿는 것이고 실지로 단 한 번도 우리를 실망시킨 적이 없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왜 하필이면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실 때 어린 아이의 손에 든 떡일까? 그의 손에 들려 있는 정말 전혀 그 수많은 군중에게 도움이 될 턱도 없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였을까? 라는 묵상을 해 봅니다. 우리에게 까마귀처럼 먹이를 물어다 주는 그 역사도 동일합니다. 한번은 청소를 하시면서 생업을 유지하는 분이 극동방송을 듣고 보내왔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이년동안 모은 돈이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한번은 한 자매인데 이 귀한 자매도 경제적인 풍성함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헌금을 하고 싶다는 고백과 함께 헌금을 보내왔습니다. 한번은 전혀 모르는 분이 책을 읽고 헌금을 보내왔습니다. 이번달에도 눈물 나는 헌금이 바로 카자스탄에서 와서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자매인데 귀한 헌금을 꼭 필요한날 보내 주었습니다. 전에도 이 자매를 통하여 한 외국인의 병원비가 해결이 된적이 있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은 교회에서 헌금을 후원한다고 하면 훨씬 더 든든한 것 같은데 사실 교회에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일순위로 교회에 재정이 힘들면 짜르는 것이 선교헌금입니다. 그리고 목회자가 바뀌어도 그렇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때 우리는 달려갈 길을 끝까지 달려갈 수가 있습니다.

내일 또 한 달을 마감하는 오월의 마지막 날 필요한 모든 것을 지불하고 역시 주님께 말씀드립니다. “모자랐더냐?” “아니요 넉넉했습니다.” 졸라와 할료냐는 아주 감사해 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뻐했습니다. 여전히 하나님께서 좋은 인재를 보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는 더 높이 창공을 향해 달려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토요일에도 지미의 결혼식, 한번 결혼식 거행하기도 모두 힘들어 하는데 일곱 번째 결혼식을 거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미 신랑신부 음식비용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지불할 수가 있었습니다. 조지뮬려가 경험한 그 순간들의 기쁨을 같이 경험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 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친구여 당신께 이 행복 전하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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