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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시리즈 - 시설병(hospitalism)

마마킴||조회 14,103

투게더 시리즈 - 시설병(hospitalism)

영어 단어 hospitalism 을 사전을 찾아보면 이렇게 한국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설병(고아원 어린이 등이 걸리기 쉬운 심신 장애)”.

이 단어를 설명하면서 그 단어의 어원이 생기게 된 이유를 쓴 글을 아주 오래 전에 읽어보았습니다. 미국에서 고아원 같은 시설은 아주 잘되어 있어서 먹는 것 자는 것 모두 잘 갖추어 있는데 그곳에서 한 가지 없는 것 부모의 사랑이 없기에 생기는 심신의 장애를 일으키는 아이들을 보고 시설 병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제는 고아원이라고 하지 않고 보육원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부모가 있으면서 버려진 아이들이 많기에 보육원이라고 하지 실지 고아는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번은 TV에서 그곳의 장면을 방영해 주면서 아침에 아주 일찍 기상을 하는데 아주 어린 아이도 떼도 안 쓰고 안 일어난다고 투정 하는 아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엄마 앞에서는 “졸려, 안 일어날 꺼야”라고 투정도 부리는데 아주 어린아이도 그곳에서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 아이는 누나와 함께 그곳에 들어왔는데 누나에게 “누나 졸려”하니까 누나가 “졸려도 일어나야 되지?” 라고 하니 슬픈 표정을 지으며 단체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전에 읽었던 “시설병”에 관한 글을 떠올랐습니다.

한데 한국에는 어느 날인가부터 어런이집이라는 신종 영업이 아주 호황을 누리며 잘 되는 것을 봅니다. 생후 3 개월 지나면서부터 받는 곳도 있고 평균 요즈음 보면 세 살이면 모두 그곳에 보냅니다. 아침에 엘리베이터에 보면 그런 곳에 가는 어린 생명들이 가기 싫다고 떼를 쓰기에 아침마다 한 바탕 전쟁을 한다고 하는 엄마들도 보게 됩니다. 그때마다 “시설병”에 모두 아이들이 걸리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외에도 조그만 크면 엄마의 손길에서 아이는 사랑을 느껴볼 시간이 없습니다. 이곳저곳에 가서 오직 지성을 위한 배움의 시간으로 자신의 의사와 전혀 관계없이 뺑뺑이를 돌리게 됩니다.

그 결과가 어떤 미래가 펼쳐지는지에 대해서 곰곰이 깊게 전혀 생각이 없이 부모들은 우선 자신의 평안한 시간을 선호합니다. 어제 읽은 책중에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서 아주 왜곡되고 비탄적이고 삐뚤어진 성격으로 자란 성인이 유명한 그 아버지의 얼굴에 먹칠하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그 책의 저자의 성품이 그대로 그 책에서 읽혀지는 책이었습니다. 부모에게서 어릴 때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와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의 인생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둔갑하여 성인이 됩니다.

요일4:7 -8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고 우리가 사랑으로만 한 영혼이 살아날 수 있기에 하나님은 동물과 달리 엄마의 뱃속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임신과 출산의 고통가운데서도 자신의 자녀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배우게 하신 것을 묵상해 보앗습니다.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서 엄마의 심장소리를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기에 엄마의 심장소리는 가장 안전한 평안을 주는 소리입니다. 강아지는 일년도 안되서 이미 새끼를 낳을 수가 있고 모둔 동물은 태어나자 마자 어설프지만 스스로 걷고 젓도 빨을 수가 있게 창조하셨지만 유독 사람만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안아주어야 일어날 수가 있고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을수 있는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충분한 영양소를 먹고 자라야 하나님의 자녀로써 건전하고 밝은 한 영혼이 자라날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깊은 묵상을 요즈음 계속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점점 더 동물만도 못하게 타락하여 오직 자신만 알고 이기적이 되어서 자녀 사랑을 하기 보다는 자신을 사랑하고 가치 있는 것보다는 물질을 선호하여 그 따뜻한 엄마의 심장소리를 거의 들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 엘리베이터에서 어린이집을 싫어하여 울고 Ep 쓰고 가기를 꺼려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오래전에 읽은 “시설 병”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며 우리 대한민국 수 많은 성인들이 그런 심신 장애를 일으키는 괴상한 사람들이 많은 미래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요즈음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랑의 결핍증의 너무나 많은 어른들을 만나면서 이 나라 전체가 우울증 환자로 가득 찰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 시설 병에 모두 걸린 미래를 생각하며 다시 한 번 이 나라의 가정의 회복을 기도해 봅니다.

사실 엄마의 심장소리를 듣고 엄마에게서 독립해 나가는 그 시간은 인생의 그리 오랜 시간이 아닙니다. 옛 어른들은 우리 보다 훨씬 더 슬기로워서 하룻밤에 엄마에게서 “이슬이 서말 나온다”라는 속담을 들려주며 엄마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폐허가운데서 세웠을 터인데 점점 더 사람들은 사랑에 굶주려서 밝은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신기한 것은 자녀는 부모를 꼭 닮는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안일한 것을 추구하지 말고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어떤 사랑을 보여주셨는지를 묵상하며 우리도 성경의 가르침을 그대로 순종하며 따라가다 보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의 안식을 누리며 범죄도 줄어들고 아름다운 우리 삶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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