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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최고의 기적

마마킴||조회 4,628

내가 본 최고의 기적

 

오병이의 기적뿐 아니라 돌맹이로 떡을 만드는 기적을 우리는 상식처럼 늘 있는 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 기적이 없으면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는 오래전에 문을 닫았을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선교회에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를 내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충청도 청원예배에 말씀을 전하러 가면서 그런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내가 본 최고의 기적은 무엇일까?” 그것은 돌멩이로 떡을 만드는 일이나 오병이ㅇ여의 일들보다 더 놀라게 하는것은 전혀 사람이 새로운 사람으로 변하는 기적이라고 말하겠습니다.

한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 그 사람이 전부가 아니고 한 영혼이 바로 그 사람이고 그 영혼과 영혼과의 만남이 주님 안에서 사랑가운데 이루어질 때 그 영혼은 새롭게 진정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는 놀라움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는 것을 말하겠습니다.

몇 분만 변화된 모습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1) 처음 이분을 뵐때 오랫동안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전혀 얼굴에 핏기가 없고 등에다 손을 대고 기도하려고 하면 앙상하게 뼈가 사로잡혔었습니다. 너무나 기운이 없어서 따님의 부축을 받고 우리 선교회 중보기도 모임에 오셨습니다. 안경너머로 보이는 눈동자는 전혀 기운이 없었습니다. 이곳에 오신후 성령의 링거액이 그분의 영혼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링거주사는 끝없이 계속 흘러들어갔고 어느 날 너무나 씩씩하고 건강한 다른 모습으로 이제는 변했습니다. 그렇게 앙상했던 몸에 살이 예쁘게 얼굴과 몸매에 붙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식사도 잘 못하시던 분이 이제는 아무것이나 잘 드실 뿐만 아니라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를 자신도 육십이 넘은 연세에 모시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주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진 기적을 함께 보며 기뻐합니다.

2) 이 자매는 살아오는 과정에서 참 많은 상처를 자신의 의지와 상관이 없이 겪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다락에서 물건을 잘못 꺼내다가 어린 예쁜 애기를 머리를 다쳐서 뇌성미비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들과의 아픔과 요양원에서의 생활등으로 마음에 상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링거액은 역시 그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서 그 모든 것에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더 아름다워 지는 영혼을 바라봅니다. 지난 번 우리가 갔을 때는 전동 휠체어를 타고 나가서 우리에게 줄 음료수를 사 가지고 와서 어린 주연이 희연이 우리 모두에게 대접헤 주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지켜보면서 새로운 피조물을 보는 이 영광에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3) 이분은 우리가 본 최고의 챔피언으로 욕을 잠시도 쉬지 않고 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쉬지 않고 욕을 할수 있을까 놀랄 정도였습니다. 우리는 쉼터에서 여러나라 사람들을 같이 살면서 보기 때문에 성경에 나오는 약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혀 책속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자신의 친 아들을 자국에서 데려와서 거의 아사상태로 먹을 것도 주지 않다가 보육원으로 보낸 사람도 보았고 거짓말을 진짜처럼 하는 사람들, 서로 칼로 찌르고 싸우는 사람들 정말 많이 보았지만 그중에 최고의 챔피언을 뽑으라고 하면 모두 이구동성으로 이분이 최고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고 함께 교제하는 이분의 보면서 우리 지체들이 “권사님 그분이 진짜 변화되게 한번 해보세요. 그러면 우리는 복음은 천하무적이라는 것을 알께요.” 라고 웃으면서 할 정도였습니다. 저도 과연 복음이 이렇게 황패한 영혼을 변화 시킬 수 있을지 해 보지 않고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기적을 낳습니다. 사람의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 말입니다.” 그 사랑의 링거액이 그 영혼을 침투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의 탱크가 완전 0 가 아니고 마이너스 인 사람은 더 많은 사랑의 링거액이 필요합니다. 계속 계속 들어가자 죽어있던 생명은 생기가 돌기 시작하였고 죽어있던 영혼은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요즈음은 전혀 다른 천국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우리는 “마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입니다. 정말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수 있습니다. 에스겔 골짜기에 마른 뼈다귀가 살아나는것이 우리에게는 현실의 장면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계속 복음을 전하는 이 놀라운 특권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그 외에도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는 것을 보는 것이 최고의 기적입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다릅니다. 그래서 일괄적으로 같은 것을 먹이고 가르쳐서 사람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홉 을 소유하고 있기에 우리가 하나를 부어주면 가득 차게 됩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하나 밖에 가진 것이 없기에 아홉 이 차야 살아나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모든 영혼들은 오직 위로부터 오는 가장 강력한 사랑 만으로만 살아납니다. 우리는 위로부터 받은 사랑과 포기하지 않는 중보기도로 사람이 살아나는 것을 목격합니다. 우리는 이런 과정을 통하여 사랑의 속성인 오래 참고 온유하며 ....이런 특성을 배우게 됩니다.

수단에서 사랑을 전하다가 48 세에 암으로 세상을 떠난 이태섭신부님의 글을 읽어보니 그 글이 공감이 가서 여기에 같이 나눕니다. 이 신부님은 특별히 어린 아이들을 돌보면서 아주 유모러스하게 이렇게 문제아를 골통이라고 표현하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썼습니다.

“그래도 이런 골통들에0게 왠지 은근히 정이 간다. 괜히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장난을 걸고 싶고 시비를 걸어 반응을 보고 싶어 하고 또 그것을 은근히 즐기는 것을 보면 나도 혹시 골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사실 그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나의 인내심을 단련시켜 키워 주고 나의 성소를 굳건히 지켜 주는 아이들이 바로 골통들이기 때문이다. 골통들은 운동선수들이 다리에 차고 뛰는 모래주머니 같은 아이들이다. 매고 달릴 때 힘이 들긴 하지만 계속 달리다 보면 모래주머니가 종아리에 알통이 배게 하듯 우리의 인내심에 알통이 배게 하는 인물들이 바로 요놈들이다. 잘만 하면 이 알통 덕에 나도 골통도 천국이 있는 곳까지 끝까지 함께 뛰어 같이 천국 문으로 골인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골통들의 심리는 엄청나게 복잡한 삼차방정식 같지만 알고 보면 답만은 간단하다. “X=사랑”, 즉 사랑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바로 정답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상한 행동을 통해 어려운 방정식을 우리에게 던져 놓고 우리가 그것을 푸느라 고민하는 사이 골통들은 뒤에서 애처롭게 사랑을 구걸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답이야 간단하지만 알고 있는 답이 전부는 아니다. 방정식 속에 꼬여 있는 그들의 삶을 인내심을 가지고 풀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몇 년이 걸릴 수도 몇 십 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래서 사랑은 기다림이요 사랑은 인내가 아닌가 생각된다. 예수님께서 끝까지 우리를 기다려 주셨듯이 우리고 끝까지 우리의 골통들을 기다려 주다 보면 작은 기적들이 일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그 공통들은 끈질긴 사랑으로 골통들을 변화시키는 것에 내 삶을 바치는 것이 나의 소명이라는 것을 이 귀중한 것을 가르쳐 준 스승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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