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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시리즈 - 하나님의 마음을 (8)

마마킴||조회 4,229

투게더 시리즈 - 하나님의 마음을 (8)

가끔 외국인 선교사역을 시작했던 사역자나 외국인 선교를 하려고 했다가 그만둔 교회담당자들을 만납니다. 또한 해외에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고 간 분들을 만나면 하나같이 어떻게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는 그 많은 것을 모금하지 않고 어떻게 그 경비가 충당되는지를 묻습니다. 뿐만 아니라 쉼터에서 화,목요일에 모이는 기도모임에 온 다른 교회분들도 “이 쉼터의 운영이 어떻게 할 수 있어요?” 라고 믿어지지 않는 표정으로 묻습니다. 가장 가까운데서 이 사역을 보고 있는 사람도 하나님이 직접 공급한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개중에는 “조장로님(저희남편)이 필요하면 주시지요?” 이렇게 한번 두 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사실 남편이 성심성의껏 선교헌금을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수입에만 의지한다면 그만큼만 사역을 해야지 계속 확장을 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풍성하게 채우시리라는 직접 하신 말씀을 믿고 바라보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선교사들은 교회에서 후원을 하면 가장 든든한 것으로 생각하는데 저희경험에는 가장 믿지 않는 곳이 교회입니다. 주로 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이 갈리면 일번으로 예산에서 잘라 나가는 것이 선교 헌금이라는 것을 아시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다른 프로젝트가 있을 때도 선교헌금은 일순위로 잘려나갑니다. 당신이 해외로 나가기를 계획하면서 교회를 찾아다닌다면 이 장거리 선교사역을 그만 두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당신과 당신 가족과 당신이 전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나쁘고 인색한 하나님만 보여줄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라는 고백이 되지 않는한 당신의 주위 사람은 아무도 당신이 보여주는 인색한 하나님을 믿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신다는 말씀이 있는데 그 사실을 믿지 못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비단 선교사역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개인의 삶속에서도 동일하게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십일조를 한다던지 수입의 몇퍼센트를 한다던지 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개념은 아직 충분히 하나님의 의중을 잘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모든 소유를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지혜로운 충성된 청지기가 될 때 맡겨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청지기일 뿐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깊히 알아야 할 사실은 세계가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것을 깊히 현실의 삶속에서 아는것입니다. 머리로만 아는것이 아니고 실지 삶속에서 볼수가 있는것입니다.

출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세계가 우리 아버지 것이라는 사실!!!! 우리는 기도할 때 가끔 그런 기도내용을 듣습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사실을 진정으로 믿습니까? 만일 이글을 읽는 당신이 조금이라도 궁핍하다던 지 두려움이 있다든지 하면 이 말씀을 여러 번 읽고 선포해 보십시오. “세계가 다 아버지께 속한 것을 내가 잘 안다. 나는 그 아버지의 자녀다. 나는 그분의 소유다.” 이것이 가슴으로 전달된다면 어떤 두려움도 사라질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다윗왕은 헌금을 드릴때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대상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다윗왕은 세계가 아버지께 속한 것을 아주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내가 이렇게 많이 드렸습니다.” 이런 바리새인과 같은 기도를 하지 않았고 겸손히 “주의 손에서 받은 것을 주께 드렸을 뿐입니다” 라고 고백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기에 우리는 청지기로써 주신분의 의도대로 사용해야만 계속 아버지의 모든 소유를 맡아 관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우리가 욕심을 부리고 탐욕스러워 하는 것, 신뢰하지 못하고 쌓아 놓으려고 하는 것을 아주 싫어하십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기에 때로는 우리의 사용목적이 있지만 주께서 다른 곳에 나누라고 하시면 우리는 즉각 순종을 합니다. 그것이 선교회에 풍성의 비결입니다. 이것은 개인의 삶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눔 중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것 중에 하나가 우리가 지금 새로 지은 쉼터가 아니고 삼위교회와 함께 임시 숙소에 있을때 그 숙소를 수리하는 비용을 천만원을 따로 준비하고 교회에 갔다가 드릴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세분이 가장 절실한 필요를 호소했는데 그 세분의 필요한 액수는 1200 만원이 되었습니다. 수리비 천만원과 선교회재정 이백만원을 합쳐서 먼저 세분에게 보냈습니다. 그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기에 우리는 순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세분은 너무나 절박한 상황에서 좋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신후 즉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필요한 것을 다른 손길을 통해서 채우셨습니다.

그분은 우리 선교회 십년동안 그때 딱 한번 필요한 우리의 수리비를 채우도록 사용하셨습니다. 그것도 며칠사이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우리는 기쁘게 삼위교회에 수리비로 갔다 드릴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한것은 그분과 같이 전혀 생각지 않은 분들을 사용하시고 한 사람을 의지 하지 않도록 다른 사람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 하나님과 투게더!!! 그것은 그분의 뜻과 그분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 적용은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과 투게더 시리즈를 쓴 다음에 배우자와 투게더, 자녀와 투게더 시리즈를 쓸 예정인데 항상 당신이 불행하고 우울한 것은 당신이라는 세계 속에서 나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배우자에게 우선 순위를, 자녀에게 우선 순위를 나아가서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우선 순위를....이것이 바로 당신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사랑받게 만들고 풍성한 삶의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