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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친구되는 훈련

마마킴||조회 4,616

예수님의 친구되는 훈련

 

예수님과 친한 친구가 되려면 친구로서 잘 호흡이 맞아야 기쁘게 동행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주님과 의 아름다움 교제를 생각하면 아가서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아4:16]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사실 좋은 친구관계 좋은 대인 관계를 오랫동안 변합없이 유지하려면 우리 본성을 따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훈련을 해야 우리는 주님의 친구로써 주님의 심복으로 주님의 제자로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수가 있을것입니다.

“나는 아버지입니다” 를 쓴 딕 호이트 아빠는 처음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들 릭을 보았을때 첫 단계가 병원에서 그 아들을 요양원이나 다른곳에 보내고 젊으니까 새롭게 출발하라는 의사의 권면을 거절하고 다음과 같은 결심을 합니다.

장애가 있든 없든 아들을 본 순간 최고의 아버지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아들에게 장애가 있든 없든 상관없었다. 사람들은 불가능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수군거렸다. 솔직히 그런 사람들이 원망스러웠다. 사람들은 식물인간에 지나지 않는 다는 말도 했다. 우리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인데도 정상적인 아이처럼 대했다. 우리는 아들이 영리하다는 것을 알았다. 릭의 자그마한 얼굴에 떠오르는 순수한 표정과 맑은 눈동자를 보는 것만으로도 집에 오는 보람이 있었다. 동생이 정상적인 아이가 낳았을 때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였다. 우리는 어디를 가든 릭을 데리고 다녔다. 이웃들에게 우리는 장애아를 키우는 특별한 가족이 아니었고 평범하면서도 행복한 가족이었다. . 내게 가족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는 일만큼 중요한 것은 없었다. 우리는 아무리 바빠도 휠체어를 차에 싣고 릭을 데리고 식구들 틈에 태웠다. 우리는 릭을 데리고 등산도 했다. 산에 오릴 때마다 나는 릭을 안고 앞장섰고 그 뒤를 아내와 두 아이가 따라오곤 했다. 그럴 때 사람들은 그런 우리 가족 모두를 별난 가족이라도 되는 듯 호기심 어란 눈으로 바라보았다.

우리는 역경의 베테랑이었다. 아들과 아버지는 어떤 일에 목표를 쏟으면 누구나 그것을 이룰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다.

 

지용이와 오늘 같이 오면서 주님의 친구가 되는 법을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같이 만난지 얼마가 되었지?” “이 년 정도예요.” 그리고 지용이에게 릭의 아버지는 그 아들과 처음 8km 를 달라고 나서는 다음 달리기를 하기 위하여 휠체어를 밀면서 3 년을 연습한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아들과 같이 달리는 시간이 맞지 않을 때 아들 몸무게와 같은 세멘포대를 실고 달리는 것을 생각해보면 우리 지용이 하고 이년이란 세월은 아직 사랑하는 법을 훈련하는데도 미치지 못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서로 웃었습니다. 오늘은 지용이가 어제 밤에 잠을 한숨도 안자고 아침에 그냥 나온 연고로 기도회 하러 방에 앉자마자 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돌아갈 때는 “권사님, 저가 졸아서 죄송해요. 다음에는 졸지 않는 모습으로 잘 있을께요.” 하는 것입니다. “아니, 죄송하긴, 그렇게 잠을 안 자고도 약속을 지키고 오니 얼마나 예쁜지 몰라.” 라고 하면서 지용이가 제일 좋아하는 홈런 볼을 슈퍼에 들러서 사주니 웃는 것입니다.

사랑하기로 결심을 하면 그 목표를 가지고 일생 연습을 해야 주님의 친구가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저께부터 은주가 엄마에게 선물을 보내드릴 것인데 “아이스 크림”이라는 시를 쓴것을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제 제 컴퓨터와 박정화전도사님 컴퓨터에도 시집을 낼때 저장된 것이 있나 찾아도 없었습니다. 안타까워하는 은주에게 새로 써보라고 했는데 어제 밤에 그 시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시가 궁금해서 보내 달라고 하니 그 시 내용이 너무나 애틋해서 가슴이 찡하니 울려 왔습니다.

사랑해야 하는 대상이 각자 살아온 배경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의 사랑은 결코 이루어 질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각자 전혀 다릅니다. “아이스 크림”이라는 시를 읽어보아도 그렇게 느끼실 것입니다.

엄마께서 사다주신 아이스크림

내가 11살 때 시절이 떠오르다.

우리 집이 너무 가난해 엄마께서도

아버지처럼 직장에 나가셔서 일을 하셨다.

어느 날 오빠랑 동생이랑 나는 엄마를 기다리다가

배가 고파서 그만 잠이 들고야 말았다.

그때 엄마는 아마 늦게 집에 오셨던 모양이었나 보다.

꿈에서 우리를 부르는 다정한 음성이 들려 왔다.

상욱아 은주야 은화야

우린 놀라 각자 잠에서 깨어난다.

엄마는 환하게 웃으시며 계속 우리를 깨우셨다.

 얼른 일어나 봐

 엄마 손엔 아이스크림 봉지가 쥐어져 있었다.

상욱, 은주, 은화,

무척 배고팠지

 이거 먹어

  너희들 아이스크림 처음 먹어 보지

 응!

  그지

  바로 이게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단다.

  우린 초롱초롱한 눈방울로 그저 아이스크림만 바라본 뿐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엄마는 우리에게

애야 왜 안 먹니

 어서 먹어

 우린 참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우린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잘 먹겠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입에서 살살 녹아내렸다.

  엄마는 우리가 아이스크림을 먹는 동안

  늦은 저녁 밥상을 정성껏 차리셨다.

  추운 겨울밤에 먹었던 그때 그 시절의 아이스크림이 최고로

  맛있었던 것 같다.  

  왜냐면 그때 먹은 아이스크림에 담긴 엄마의 달콤한 사랑이

 아직도 우리들 마음속에서 살살 녹아내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