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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워 했던 기침감기

마마킴||조회 4,620

가장 무서워 했던 기침감기

 

마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열이 나고 오한이 나는 것보다 기침이 가장 무서웠었습니다. 한번 이 지독한 기침이 저에게 들어오면 길게는 6 개월 보통 한달 안에 나가는 적이 없었습니다. 전에 저는 유한양행에서 근무를 하여서 그 회사가 좋은 약만 만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기침에 먹는 코프시렆을 기침하는 내내 먹곤 했는데 잠시도 저의 기침을 멈추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 외에 어떤 약도 잠시 기침이 중단만 해도 살겠다는 생각을 하며 밤새 잠을 못잘 정도로 기침을 하면 옆구리를 누가 세게 때린 것 같이 아팠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6 개월간 기침을 하고 병원에서 X-ray 를 찍어보자고 했을때 심한 폐렴으로 되어있었고 그 병원에 늘 외국인을 아프다고 데리고 다닌 병원이라 외국인을 이런 폐를 가지고 어떻게 데리고 다니냐고 하면서 당장 입원하라고 하였습니다. 저가 좀 미 련해서 입원하지 않았고 하나님이 그때 고쳐주셔서 한번에 나았습니다.

우리 삼위교회분들은 아주 정이 많아서 양약으로 안 되면 듣는 약이라고 하며 온갖것을 다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때 박현주 선생님이 저를 보고는 양방선생님이면서도 한약을 먹어보라고 반재를 처음 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차도가 없자 다시 반재를 또 지어주고 그리고 다시 반재를 지어주었습니다. 모두 한재반을 지어 준것입니다. 그 당시 너무 많이 아픈 상태라 그 한약을 지어준 손길의 사랑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랑의 약에도 아무 효과를 보지 못하고 계속 기침은 한번 시작하면 3 시간씩 했습니다. 저는 암수술도 받아보고 허리 디스크 같은 치명적인 병도 앓아보았지만 제게 가장 무서워 했던병은 기침이었습니다.

이영만 장로님이 우리 선교회에 오신 후에 그 감기약은 참으로 잘들어서 저는 장로님 약을 늘 비상약으로 받아서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 약을 먹으면 잘 낳는다고 제게 달라고 해서 나누어 주고 약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으면 바로 길건너 장로님댁에 가서 약을 받아놓고 있어야 안심이 되곤 하였습니다. 기침이 조금이라도 시작할라치면 “아이쿠 또 기침이 오네. 고생하기 전에 빨리 장로님이 주신 약을 먹고 나서야지.” 하고 약을 먹곤했습니다. 노이로제 걸릴 정도로 기침을 무서워했습니다.

가장 무서워하던 기침이야기를 해서 그렇지 몸이 아프고 약했던 이야기는 하나님의 기도응답에 비교할 만큼 많이 아프고 약했던 저의 육체였습니다.

전에도 치유를 하는 사람들을 보았고 실지 저가 허리 디스크 같은 병을 하나님이 고치시고 아이들을 키울 때도 치유의 기도를 응답한 경험이 있지만 워낙 교회에 설교에는 늘 질병을 통해서 주님의 고난도 배우고 그 고난을 통하여 인격이 성숙해 진다 라는 가르침에 깊히 물들어 있어서 전혀 치유를 우리 주님이 베푸신것이라는것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들중에도 그분의 이야기를 보면 감탄할 정도로 신앙의 인격과 실지 놀라운 일들을 하신 분들이 “질병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감사함으로 이겨서 주님의 인격을 닮아간다”라는 주제가 아주 강도 깊게 쓰여 있었습니다. 그렇게 훌륭한 분이 쓴책이니까 모든 사람들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것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가르침의 여러책들을 읽으면서 마태복음 8:17 절에 주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질병을 담당하셨다는 진실한 우리의 권리를 배웠습니다. 이것은 이미 질병이 없던 애초에 하나님의 에덴동산에서의 모습으로 회복을 시키시려는것을 이미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것입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 주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다고 하는데 왜 받은것을 받지 않고 권리를 못 누리는가? 라는 새로운 안목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 새로운 가르침을 깊이 뿌리 내리기까지 약 6 개월간 먼저 배운 것을 정리해 버리고 그 권리를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이 하신 축복을 모르다니!!! “주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렇게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늘 벽장위에 가장 귀한 소지품처럼 간직하던 김기약은 “안녕” 하고 작별했고 다른 병도 침입해 오려고 하면 전과 같이 어리석게 “하나님은 이 고난을 통하여 나를 성숙시킨다.” 이렇게 하나님을 오도하지 않습니다. 대신 침입해 오려는 질병과 예수의 이름으로 전쟁을 선포합니다. “나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미 다 이루신 것입니다.

[요19:30]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이렇게 자유하고 나니 얼마나 훨훨 독수리처럼 날라 다니기가 쉬운지 모르겠습니다. 저녁 뉴스 시간에 “날씨가 계속 추운관계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라고 겁을 주어도 영하 십도가 넘는 날씨에도 호수공원을 걸을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다. 오히려 무장을 하고 걸으면 땀이 나고 “나음을 받았도다”라고 주신 선물을 “질병을 주셨도다” 이렇게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질병은 예수님이 가져 가셨다. 우리는 나음을 받았다. 나는 자유하다.” 선포의 말을 마귀에게 들려주고 우리는 달려가야 할 이 촌음을 아껴서 복음을 전하는데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