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아침을 맞는 기쁨
충청도 청원 송학식품에 가는 시간은 강원도 홍천에 가는 것보다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됩니다. 당연히 강원도가 더 멀 것 같은데 새 길이 생기므로 홍천은 한 시간 반이면 갈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청원에 8 시 30 분에 시작하는 예배시간을 맞추려면 항상 새벽 6 시에 출발합니다. 여름에는 그 시간이 밝은데 오늘 아침은 7 시가 넘도록 어두움은 계속 되었습니다. 7 시가 좀 지나니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였고 밝아오는 아침을 조금씩 보기 시작하였으며 예배를 마치고 나올 때는 항상 밝은 아침을 보면서 예배당 문을 나섭니다.
마치 빛이 어두움을 통과하듯이 새 빛을 보는 기쁨은 언제나 우리 일행에게 다가옵니다. 그곳은 시골이라서 아직 눈이 녹지 않은 미끄러운 길도 있었고 예배당 안은 우리가 도착하였을 때 바닥에 조금 온기는 있지만 너무나 추워서 오바코트를 벗고 앉아 있기도 강대상에 올라가서 말씀을 전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실례를 무릎쓰고 코트를 입고 말씀을 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집을 나서기전 새벽 4 시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 예배를 위하여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주님 앞에 먼저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저 타성에 젖어서 아무렇게나 말씀을 전할 것이 아니고 우리 하나님이 어떤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할 것인가를 오늘이 마지막으로 전하는 마음으로 진실하게 전할 수 있기를 기도드렸습니다. 한명이라도 어두움에서 빛의 자녀로 돌아설 수 있다면 그 시간은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며 가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어떤 열매가 있는지는 천국에 가 봐야 확실히 알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항상 저를 격려해 주고 새 힘을 주는 저희 남편은 지난주에 제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당신이 책을 쓴 충분한 가치가 있고 보람이 있는 이야기가 있어. 우리 거래하는 회사의 사장님이 전화를 했어. 그 사장님은 전무를 통해서 당신의 책을 받고 교회나 예수님에 관하여 전혀 모르는 분이고 다른 종교를 가진 분인데 그 책을 읽고 자신도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새해부터 나가기로 했다는 고백이야. 그런 한명이 있다면 그 책은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겠어?” 그리고는 얼마 전에는 남편에게 준 카드를 제게 보여주며 읽어보라는 것입니다. 그분은 같은 직원이면서 아주 자세히 독후감을 썼습니다.
“지난번에 주신 5 가지 사랑의 언어 책을 가족이 같이 읽으면서 서로가 어떻게 다르며 사랑의 언어로 통할 수 있는 단어를 발견했답니다. 오늘은 김상숙권사님께서 쓰신 ‘나는 날마다 기적을 경험한다’‘는 책을 읽고 어떤 위인전에도 느끼지 못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참 고마운 책입니다. 이 책의 감동을 제가 좋아하는 분 뜰께 전하고 싶어 몇권을 더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주님께 순종하는 삶속에서 기도로써 구하고 받는 신앙생활, 홍콩에서 성령체험으로 시작된 주님 사역 다음에 말레이시아에서 강제추방후 3 주일후 주님의 성령으로 다시 말레이시아로 가게한 됭, 인도에서 마더 테레사와의 만남,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를 통한 수없이 행한 사랑의 기적들, 몽골, 중국 작지에 선교사를 배출하며 교회를 건설한 많은 일들이 늘 하나님께 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권사님께서 생명으로 이끌어 주신 사람들 중에 지난여름 인턴으로 일한 바 있는 조성환군의 이야기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다시 만나보고 싶어지는 군요. 글을 읽으면서 부행장님의 가족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자녀의 가족의 모습을 볼수 있게 되어 또한 감사했습니다. 돈과 시간과 정열과 가진 모든 것들을 사랑이 필요한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면서 하늘 창고에 부물을 쌓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주님께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으로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나비 효과’가 되어 전파되어 하나님으 사랑의 원칙이 곳곳에 넘치게 될것을 믿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이 책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며 좋으신 하나님을 전하며 이 사랑으로 사람들이 살아나는 것을 보는 즐거움으로 어두움을 헤쳐 나가며 미끄러운 길이지만 기쁨으로 달려갑니다.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