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것이라
사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어떤 사람들은 구약을 읽으면 하나님이 무섭다고 하는데 자세히 읽어보면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인간의 최고의 사랑을 엄마의 사랑으로 치지만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는 그 말씀을 단순히 아주 단순하게 믿기만 하면 인생은 그렇게 복잡하게 보이지 않을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는다는 말씀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해 주시는 말씀으로 사49: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라고 확인해 주십니다. 다시 반복하지만 단순하게 순수하게 믿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믿으면 일상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는 즐거움이 가득찰것입니다. “나는 날마다 기적을 경험한다” 책이 나온후 사람들은 모두 묻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기도 응답을 많이 받느냐구요. 저는 대답합니다. “그냥 생각만 해도 주시던데요”
어제도 생각만 해도 주신 하나님의 손길이 너무 즐거워서 이곳에 나눕니다. 어제 쌀을 담아놓은 통이 거의 바닥이 났습니다. “쌀을 사야겠구나 ”생각하며 어제는 눈이 많이 와서 오늘이나 사러가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밤 9 시가 넘어서 누가 우리 집 벨을 눌렀습니다. 남편과 같이 “이 시간에 누구지?” 하면서 현관문을 여니 택배가 배달되었습니다. 박스 하나룰 전해 주는데 아주 무거워서 “이것이 무엇인데 이렇게 무겁나?” 하며 열어보니 그 안에 쌀이 들어있었습니다. 편지가 들어있었는데 남편 친구 되시는 분이 시골에서 특별하게 농사를 지어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그 쌀을 보고 남편에게 우리 쌀통을 보여주며 어쩌면 하나님은 이렇게 시간을 맞추어서 주실까 라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간증을 하면 “우연이겠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 그 다움에도 하신 일을 간증합니다.
어제는 아파트에 알뜰시장이 열려서 나가보며 “파”를 살까 말까 망설였습니다. 겨울이라 좀 비싼것을 보며 파 한단을 사지 않고 어제 꼭 필요한 것만 사고 들어왔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역시 누가 벨을 누르는 것입니다. 나가보니 우리 아는 분이 파를 다섯단 정도 들고 겨울 배추 두통하고 서 있는 것입니다. 어제 시골 갔다 오면서 가지고 왔다고 먹어보라는 것입니다. 저가 깔깔 대고 웃고 받으면서 어제 사려고 하다가 사지 않고 돌아온 이야기를 하니 같이 웃었습니다. 아직 출근 전인 남편도 같이 웃었습니다.
한번은 저가 후라이팬을 사러 마트에 가니 가격이 좀 비싼 것 같아 만지작거리다가 돌아왔습니다. 저녁에 남편이 퇴근해서 돌아오는데 박스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저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남편도 모른다고 하며 은행 전체 직원들에게 주었다고 풀어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풀어보니 저가 사려고 했던 후라이팬은 두껑이 없는 것이었는데 뚜껑까지 있는 아주 좋은 후라이팬이 배달된것입니다. 사실 꼭 필요한것을 살때도 우리를 위해서 돈을 그냥 사용하게 되지 않기 때문에 만지작거렸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까지도 필요도 다 아시기에 이런 일은 늘상 일어나는 것입니다.
저는 기도응답에 관한 것보다 응답은 당연한 것이고 하나님을 아는 것에 더 초점을 두고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알면 우리의 인생은 그 사랑하는 하나님이 우리를 손바닥에 새기었고 잊지 않는다는 사실이 “나는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감동으로 늘 넘쳐있고 두려움에 떨지 않을 것입니다. 그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었고 하시고 계시며 미래에도 하십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우리 딸은 자신의 애기를 아주 끔찍하게 사랑합니다. 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한국에 출장을 오면 전에는 한국 오는 것이 즐겁고 어떻게 하면 더 오래 있다 가나 생각했는데 지금은 애기가 보고 싶다고 한국에 와서도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 애기를 주기 위하여 한국에 사과와 배가 가장 맛있다고 애기를 위하여 그 무거운것을 들고갑니다. 저가 보니 공항에서 무게가 초과되면 요즈음은 아주 철저하게 요금을 부과시키는데 그래도 가지고 간다고 하며 싸가지고 갔습니다. 무게가 무겁다고 공항에서 하니 자신의 물건들을 꺼내서 비닐봉투에 담아서 들고 애기 것은 부치고 하는 해프닝을 들었습니다. 저는 무거운것을 들고 다니는 그 가느다란 손목이 마음에 걸리지만 그 모성애가 아름다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밤에 늦게 끝나도 아기에게 먹을 것을 직장 근처 슈퍼에서 가장 좋은 유기농것을 사서 아침에는 일직 일어나 그것으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고 점심시간에도 와서 아기를 안아주고 하면서 하는 말이 “나는 우리 애기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수 있어”하는 것입니다. 아기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단지 엄마의 사랑을 누리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인간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아들을 보내시어 처음 하나님이 디자인한 모든 것을 만드시고 우리가 누리기만 한 그 모습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사랑하는 독생자 아들에게 죄의 값을 대신 지불하게 하신 것입니다. 한번 이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해 보십시오.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네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아빠라 부를때 그가 들으시죠)
엄마의 품에서 행복한 산타 베비 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