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다 더 좋은 포도주
요2: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모든 물건들은 처음에는 좋아하였다가 세월이 가고 헌것이 될수록 사람들은 또 다른 새것을 소유하고 싶어집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깊어질수록 단점이 보이는 것이 보통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마치 물건이 싫어지듯이 사람들 간의 관계도 싫증을 내는 것을 봅니다. 결혼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배우자에게 좋은 평가를 하며 일생을 서로 사랑하며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참으로 드문 것을 봅니다. 결혼생활이 짙어질수록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백을 하는 것을 듣습니다.
“나는 날이 갈수록 나의 아내와(남편과) 대화 할 것이 없어지고 모습도 점점 더 흉측해 지면서 성격도 더 이상해지는 것을 보게 되어 같이 있기도 싫어져요.”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가나 혼인잔치에 포도주는 처음보다 더 좋은 포도주가 나왔습니다. 그것이 주님을 호주로 모시고 사는 곳에는 일어나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우리 부부는 처음 1967 년도에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60 이 넘어서 60 대 중반으로 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둘 다 점점 더 바빠져서 실상 같이 많은 대화를 나누고 함께 하는 시간을 갖지 못합니다. 낮에 많이 회의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을 알기 때문에 꼭 필요불가결한 경우를 빼고는 전화도 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더 진하고 맛있는 포도주의 맛은 주님이 우리 집에 호주가 되어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희 남편은 이런 고백을 하며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직접 하나님 일을 행하시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사용하여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진행하시는데 자신을 사용하여 주시는 것 자체가 은혜고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함께 나누며 주님 안에 있는 행복과 세상적인 성공으로 살수 없는 풍성의 비밀을 전합니다. 서로 많은 시간을 대화를 나누지 못해도 잠시 잠깐 만나도 늘 서로 반가워 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기뻐합니다. 겉모습은 세월이 흘러 변해도 속사람은 더 주님앞에 가기 때문에 새로워 지는 은혜를 누립니다.
저는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성실하게 사는 것을 보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저희 남편의 차를 운전해 주는 임기사님의 아내와 두 번을 같이 만났습니다. 그분은 남편이 택시 기사를 했다가 직업이 없은 적도 있고 자신은 남편이 취업을 한 후에도 계속 병원에서 청소를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 번 저를 만났을대 마다 자신의 남편을 칭찬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희 남편은 참으로 착하고 성샐해요.” 저와 저의 남편앞에서 그렇게 칭찬을 하는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있는 남편도 아주 행복한 모습입니다. 그런 아내가 있기 때문에 몇십명이 그때 인터뷰를 요청하였는데 맨 마지막에 전화를 하고 직접 저희 남편과 면담을 하여 그날로 채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 늘 감사를 모르고 불평만 일삼는 사람은 입맛 벙긋하면 상대방을 나쁘게 말합니다.
저희 집 근처에 부부가 함께 열심히 일을 하는 두 곳이 있습니다. 한곳은 떡집이고 한곳은 정육점입니다. 이 부부들은 서로 힘을 다해 일을 도와 가며 늘 웃어가며 대화를 나누면서 성실하고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반면 정말 좋은 성실한 남편과 살면서도 항상 부정적이고 감사를 모르는 아내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자신이 사랑받기만 원하는 사람은 아무리 해 주어도 성인아이 같은 눈에는 감사도 칭찬도 긍정적인 격려의 언어도 사용할 줄 모릅니다. 그러기에 외롭고 병이 듭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당신의 마음속에 가득치 있다면 속에 들은 대로 말이 나오기 때문에 당신의 입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들이 나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은 상대방을 녹이고 어두움을 뚫고 들어가서 부부간에도 자녀와의 관계도 좋아질 것을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보다 나중이 점점 더 좋아지는 관계속에서 우리는 천국을 누리며 살아갈것입니다.
전쟁이 난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두려워 하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하늘이 무너져도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는 고백처럼 오늘 우리가 주님 앞에 가야 하는 그 시간까지 우리는 사랑의 복음을 심고 나아가며 자녀들에게도 그것을 전수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 없는 세상의 성공은 어떤 결과를 가져 왔는지 시청각교육을 하면서 왜 세상으로만 눈이 향하는지 안타깝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보화를 찾고 애쓰며 오늘 생명이 있는 한 서로 사랑하며 처음보다 더 좋은 시간들을 가지는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삶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저는 다음주에는 홍콩에 가서 홍콩한인교회에서 수요일 오전 오후 말씀을 전할 예정입니다. 일주일후에 다시 칼럼을 쓸 것입니다. 처음보다 더 좋은 매일의 시간을 겅혐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