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적을 날마다 경험한다 - 겨자씨 만한 믿음
우리는 큰 믿음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 말은 이미 우리는 믿고 있는데 믿음이 더 커져야 응답을 받고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이라고 하면 엄청난 것을 요구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겨자씨 라는 것은 이미 수없이 설교를 통하여 들으셨겠지만 보이지도 않는 정도가 겨자씨고 아주 조금이라도 믿기만 하면 산을 옮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 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이 믿음을 가진 사람은 사람을 보는 눈이 다릅니다. 상대방의 현재 상태를 전혀 고려 하지 않습니다. 가망이 없어 보이는 생각이나 부족함이나 부정적인 것을 보지 않고 그 한 영혼을 변화 시킬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즐거워 합니다.
우리 며느리는 매주 일주일에 한번씩 같이 성경공부와 기도 교제를 통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가는 것을 보고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우리 아들보다 앞질러 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변화되니까 집안 분위기도 완전히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 성품은 처음부터 착하고 온유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적인 요즈음 여자들처럼 사치하고 낭비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요즈음 신세대 여인들은 명품을 사고 걸치는것을 좋아하는데 우리 아들 말이 사준다고 해도 며느리가 싫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저가 아는 사람들은 남편이 혼자 돈을 버는 경우에도 아내에게 맡기지 않고 자기가 관리하거나 아니면 맞벌이 하는 경우 따로 따로 관리하는 것을 보는데 며느리가 알뜰하니까 모든 것을 아들은 아내에게 맡기는 것을 봅니다.
처음 결혼해서 왔을 때는 물론 교회는 다니고 있었지만 전심으로 하나님 외에는 아무 해답이 없다는 믿음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자녀에게 최고로 물려 주어야 할것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는 신앙을 물려 주어야 할것이라는 마음으로 같이 성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서초동으로 이사왔지만 분당에서 살때는 이 귀한 신앙을 전수 하기 위하여 일산에서 분당까지 전철을 타고 오려면 밤 늦게 집에 도착하곤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아들이 퇴근한 다음 성경공부를 하고 돌아오면 그렇게 늦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철안에서만 갈아타고 걷고 하는 모든 시간을 합치면 다섯시간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지하철에서 집에 까지 밤 늦은 시간에 가려면 몸이 덜덜 떨렸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하나님이 하실 일을 믿기에 우리의 믿음은 모든 것을 이길 힘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중적으로 성경공부를 한지 4 년이 되었고 기도한대로 잠언 31 장의 아름다운 여인으로 점점 변화되어 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얼마동안 하면 그렇게 변하나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얼마동안 이라는 것은 사람들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몇 년이 되어도 세상에 관심이 있고 하나님을 찾는다고 하면서 간절히 찾지 않는 사람은 계속 마당 뜰만 밟고 있지 어떤 변화를 보지 못합니다. 우리가 한 사람이 변화되는 것을 보기를 원하면 믿음의 기도와 그 기도의 힘으로 끊임없는 사랑의 심김이 열쇠가 되는 것을 봅니다.
새 직장을 옮겨 가기 전에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아들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좋은 양서도 읽고 기도시간을 갖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제 다음 주 부터는 다시 새 직장으로 나가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다짐하며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이 시간을 주셔서 하나님이 하시는 기적을 날마다 보는 기쁨은 형용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를 시작하는 즉시 고난의 길이 인생의 모든 즐거움이 사라지는 것으로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되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즉시 우리는 새로운 나라 즉 천국의 구원을 누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시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이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는 소망으로 우리는 오늘도 한 영혼을 향하여 이 복음의 씨앗을 심고 나아가지요. 현 상태의 그 사람은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것을 바라보는 눈은 오늘 모든 것을 참을수 있게 해 준답니다.
[시126:6]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기쁨의 단을 거두는것을 기대하며 오늘 눈물을 뿌리는것입니다. 영혼을 추수하는 일에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