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빌2:13][빌2: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몇 달전에 요르단에서 사역하시는 김삼선교사님이 우리 선교회에 오셔서 설교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그날 같이 식사를 하고 저희 남편이 믿음으로 걸어가는 저에 대해서 생명의 말씀사 전무님과 국민일보 기자와 몇 명앞에서 이야기 하니 선교사님이 앞으로 이십년후에 선교사님도 남편에게서 믿음의 사람이었다는 평가를 받게 되기를 원한다고 선포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온누리 교회 무릎선교회에 저를 소개하여 두 달 전에 약속한 것을 어제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약 150 명가량이 모여서 기도를 하는데 그곳에 가기전 어제 새벽 기도할 때 주님께서는 저가 준비한 것보다 “믿음의 기도”가 어떻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가를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요즈음 늘 제가 준비하는 것보다는 꼭 주님께 여쭈어 보고 그날의 주제를 정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우리 며느리가 자신의 구역식구들도 모두 참석하기를 원하는데 어떤 주제를 전햐느냐고 물어서 지금 정해도 그날 바뀔 수가 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주님은 어제 믿음으로 걸어가는 우리의 행진을 전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어제 몇 가지 저를 놀라게 하는 일이 있었는데 가기 전에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어 9 시 40 분에 박미라집사님과 같이 역에서 만나서 그 차를 타고 교회로 들어가느냐는 계산을 순간 잘못했습니다. 전철시간을 잘못 계산하여 타고 가는 도중에 깨달았는데 30 분이 늦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릅니다. 어떻게 그런 실수를 하나? 저는 시간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착을 하고 보니 저가 맡은 시간 오분 전에 도착이 되었습니다.
말씀 도중에 어떤 분이 아침에 주사를 맞은 것이 잘못되어 쓰러져서 119 로 실려 나갔는데 그런 경우 보통 회중이 웅성거려서 앞에서 전하는 내용보다는 분위기가 어수선해 질수 있었는데 전혀 요동함이 없이 성령님께서 그곳에 온행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저가 앉았던 자리에 와서 순서지를 보고 다시 깜짝 놀랐습니다. 저가 우리 홈페이지에 쓴 칼럼은 어제 까지 833 개나 되어서 저가 어떤 내용이 어디에 실려 있는지도 찾기 어려울정도로 많은 내용인데 어떻게 그 많은 내용중에서 생명의 말씀사 전무님이 쓴 추천의 글을 발취하여 순서지 뒷면에 같이 배부를 하였고 “새로 출판될 책을 추천합니다.” 이런 내용이 실려 있는 것이었습니다. 옆에 앉아 있는 박정화전도사님과 그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온누리 교회에 출석을 하고 있는 박미라 집사님이 연락을 해왔었는데 교회측에서 저가 누구인지 전혀 정보가 없더라고 하였는데 어떻게 그런 부탁하지도 않은 광고를 실려주는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참 멋지고 우리를 늘 놀라게 합니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신앙생활이란 우리 주님이 앞장서서 하시는 일을 보고 즐거워 하고 놀라는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라는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하면 얼마나 피곤하지 모릅니다.
저녁에 온누리 교회에 한분이 메시지를 보내 왔습니다. “ 샬롬 권사님을 마땅한 때에 무릎선교회에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의 기도로 다시 한 번 우리의 기도를 점검하게 하셨습니다. 권사님을 이 땅에서 직접 보고 말씀 듣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어제 조집사님도 밤에 통화를 하면서 그전에는 열심히 기도하면서 기도 응답이라는것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홀리기도회에 오고 난후에는 구체적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기쁨이라고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입으로 기도를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잘 못 느끼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기도하기전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우리 며느리 구역식구들과 끝나고 잠시 티타임을 가졌는데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사이가 좋은것을 너무 부러워 했습니다. 가끔 저와 며느리가 비슷한 분위기가 풍긴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기도로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그 영혼들이 소생하는 기쁨을 주님과 같이 누려야 할 것입니다.
제 왼손은 100% 최고의 명의사 우리 주님이 고쳐 주셨기에 더 자유롭게 일을 할 수가 있었고 폐렴으로 입원하라고 했던 애기도 멀쩡해져서 우리는 이 기쁨의 행진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따라 가야 할것입니다. 희연이네 가정도 점점 더 아름답게 되어 가는것을 보고 있습니다.
출13:21-22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