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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

마마킴||조회 5,089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

[고전4: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는 얼마나 행복한지요. 토요일 결혼식을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중개방송하자면 특별한 행복동 뉴스가 많이 있습니다. 우선 300 명정도의 손님이 참석을 하였는데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뛰어난 주연이는 엄마가 쓴 시와 같이 버려진 화분의 뿌리가 아름다운 국화를 핀것같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다섯 살난 주연이와 부목사님 아들 상훈이가 들러리를 서서 앞장서 들어갔습니다. 한복을 입은 두 꼬마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장신대에서 온 외국인 교수님이 영어로 대표 기도를 하였고 신랑 신부 두사람은 하나님의 만지심으로 새롭게 된 아름다운 피조물이었습니다.

장신대 학생들의 코믹한 특송과 율동, 우리 며느리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 그리고 풍성한 음식은 신랑신부 따로 음식값을 내는것이 아닌 홀리의 특유의 풍성한 대접 이 모든 것이 아버지의 선물이었습니다.

오늘은 청원에 말씀을 전하러 가는 날입니다. 어제밤 대구에 입원해 계신 김오재집사님을 위하여 긴급 그리스도의 비밀이 필요하여 청원을 가서 예배를 드리고 대구까지 갔다 오니 모두 11 시간이 걸렸습니다.

요즈음은 새벽 6 시면 어둡기 때문에 우리는 어둠을 뚫고 달려갑니다. 그리고 청원에 도착하면 동이 트기 시작하고 예배가 끝나면 밝은 새날이 마치 어두움에 하나님의 비밀 즉 우리에게 생명과 소망을 주시는 주님의 빛으로 가득찬 것을 느끼는 듯 우리는 너무나 기쁩니다.

청원 공장의 예배도 점점 진지하게 깊어지는것을 봅니다. 우리는 현실속에서 동행하는 주님을 모시고 동행하는 그러한 믿음이 그 공장에 있기를 중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구로 달려갔습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질병이나 세상에 어려운 문제가 닥칠 때 정말 예수를 믿는지는 그때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경북대병원내에 작은 교회에서 우리는 눈물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무엇을 구하는 달라는 기도보다는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고 감사하는 기도로 우리는 우리의 아뢸 것을 아뢸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차안에서 보이는 단풍은 우리 아버지의 솜씨를 너무나 아름다워 찬양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우리만 알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죽은 용혼을 살리고 소망을 주는 그 놀라운 비밀을 전하기 위해 오늘도 숨을 쉬며 살아갑니다.

가정이 깨어져서 고통을 당하는 곤고한 자에게 학자 같은 혀를 우리에게 달라는 기도를 하며 도와 줄말을 알게 하시고 우리의 진심으로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한 가정이 어제 교회에 우리와 한 가족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힘들수록 서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붙잡아 주고 끌어안아주고 새 힘을 같이 나눌때 뼈다귀들은 살아나서 큰 군대를 이루며 행진하게 될 것입니다.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때 내 고생 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이 가사를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대신에 “내 재미 있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라고 바꾸어 부르고 싶습니다. 우리는 고생을 하는것이 아니고 영혼이 살아나는 이 재미있는 일을 보는 즐거움에 달려가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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