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언어를 배웁시다
[잠15:1]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15: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계속해서 해야 할 적극적인 언어와 하지 말아야 할 언어의 결과로 부부관계 자녀와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언어는 반드시 말로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표정 목소리 하는 행동 모두가 언어입니다.
저희 남편이 퇴근해서 집에서 식사를 한다고 전화를 하면 보통 집에 까지 오는 시간이 한시간 가령 걸립니다. 어떤 때는 늦은 시간에 직장에서 식사를 하고 오는가 보다고 생각을 하고 집안 설거지를 모두 하고 있는 상태에서 집에 가서 식사를 하겠다고 전화를 합니다. 그때마다 저는 늘 새로 밥을 해서 한두가지 좋아하는 음식을 얼른 만듭니다. 성의를 보이는 식사준비를 합니다. 어떤 남편이 자신의 아내는 전자렌지에 찬밥을 데워 준다고 불평하니 그 아내는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듯이 웃는것입니다. 그런데 그 행동 한가지가 자신을 어떻게 대하냐느냐는 점수가 되는것입니다.
인정하고 사랑하는 언어는 역시 상대방의 마음을 사게 되는데 생각없이 말을 뱉거나 눈동자에 속에 있는 불만의 생각을 담고 쳐다보는 눈초리 이런 모든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닫게 하는 통로입니다. 저희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언어가 있습니다. 새벽에는 새벽기도를 마치고 저희 남편에게 가서 60 세가 훨씬 넘었지만 볼에다 뽀뽀를 해줍니다. 그리고 손을 잡고 기도를 해 주고 다시 뽀뽀 해줍니다. 그렇게 해 주면 하루에 피곤한 힘든 일과를 다시 새 힘을 얻고 기쁨으로 하루를 달려갑니다. 그 언어를 얼마나 좋아하냐 하면 한번은 비서가 결혼을 할때 주례사를 하는데 저가 들었습니다. 남편은 주례사를 통하여 “나의 아내는 기도로 나의 잠을 깨워 준다”라고 하며 주로 저가 쓰는 기도의 내용까지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남편이 반찬 투정을 하며 짜다 싱겁다 하면 짜면 물타서 먹고 싱거우면 간장을 넣어서 먹으면 됬지 왠 잔소리? 이렇게 투정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남편이 투정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그런 말을 하면 “아휴 죄송해요. 오늘 실수했네요” 라고 하면 튀각 튀각 싸울 일이 없어집니다.
하나님께서 너희가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가 대접하라고 가르쳐 주셨고 높고자 하는자는 낮아지고 낮고자 하는 자는 높아지리라고 하신대로 저는 왕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순종을 하다 보니 저희 집안은 천국의 지점이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도 여러 가지 부족하고 실수투성이의 인간인 것은 사실입니다.
자녀들의 교육에 관하여 가장 많이 배운 것은 역시 성경이고 그 다음에 좋은 교육에 관한 책은 유태인의 교육방법의 내용을 닮은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유달령 교수저) 였습니다. 지금 그 책을 구해서 자녀들에게 전수해 주고 싶은데 너무 오래 전 책이라 구할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런 좋은 책을 읽고 배운것을 지금 기억이 나는데로 함께 나눕니다.
유태인은 가장 노벨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배후에는 어머니의 교육이 다른 나라 사람과 전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아버지가 유태인이고 엄마가 유태인이 아니면 유태인으로 치지 않고 거꾸로 아버지가 다른 나라 사람이라도 엄마가 유태인이면 유태인이라고 친다는것을 읽었습니다. 왜냐하면 유태인의 교육정신을 엄마가 계승하기 때문입니다.
노벨상의 수상자들의 교육방법을 저가 기억하는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실지로 저가 자녀들에게 공부하라 한 번도 말하지 않고 또한 과외공부를 전혀 시키지 않았으며 아들은 미국의 부라운대학을 거쳐 스텐포드를 나와서 “한국에서 온 천재”라고 신문에 실렸고 딸도 미국뉴욕의 스토니 부륵 대학을 나와 둘다 외국은행에 근무합니다.
첬재: 유태인들은 엄마가 처음 ABC 를 배울때 글씨를 모형을 만들어 엄마가 그 위에 꿀을 발라서 놓고 손으로 쓰개 합니다. 아이들은 처음 공부를 배울 때 “공부는 아주 달콤한것” 이런 인식을 준다고 합니다. 우리는 처음 한글을 배우면 몇 번씩 써 오라고 하여 무조건 외우는 식의 공부를 시킵니다. 한번 대조 해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저가 기억하는 내용은 아이들을 인정해 주고 자신감을 불어 놓아주는 엄마의 지혜로운 행동입니다. 하루는 유달영교수하고 그 초대받은 집의 엄마하고 피아노 연주회를 갔다가 집에 갔다고 합니다. 그런 연주를 보면 한국엄마들은 무조건 “너도 내일부터 피아노 학원 다녀” 해서 거의 피아노나 다른 모든 것 옆집의 누구, 하는것 좀 흉내내고 실지로 아무 개성이 없는 것으로 잘하지 못하고 마치게 됩니다. 그날밤 유태인의 집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너는 하모니카를 아주 잘 불지? 손님앞에서 한번 보여드리렴” 하니까 아이가 하모니카를 신나게 가져 오더라는 것입니다. 교수님은 아주 수준급의 하모니카를 부는가 보다 생각했는데 아이는 삐삐 뻬뻬 거리며 들여불기 내어불기도 못하는 수준인데 엄마는 끝난 다음에 너무 잘했다고 박수를 쳐 주었고 아이는 기쁜 얼굴로 하모니카 연주를 마쳤다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가 아직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이런 좋은 가르침을 받은것은 찹 축복이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이학년을 마치고 서양아이들이 대다수인 언터내쇼날 스쿨에 앉아 있는 우리 아들과 유치원에 다닐 수준의 우리 딸이 그런 학교에 끼어 있는것 만으로도 아이들은 기가 죽고 학교가 처음 가기가 무서운 장소가 될 수도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영어도 제대로 알아듣지도 구사하기도 힘들고 전혀 한국 교육과 다른 곳에서 서양 선생님들을 대면하고 앉아 있을 아이들을 상상해 보면 아이들을 얼마만큼 격려 해 주어야 할지를 모릅니다. 그럴때 엄마가 “공부해 공부” 이렇게 이야기 하면 아이들은 공부, 학교 선생님, 부모 모두가 공포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저도 매일 아이들을 칭찬해 주고 서양아이들은 한가지 영어 언어만 하는데 두 나라 말을 구사 할수 있는 우리 자녀들이 훨씬 더 우수하며 점점 더 잘해지는 아이가 될것이라고 매일 격려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하는것을 처음에는 더디지만 가르쳐 주었을때 아이들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학교에 잘 적응하며 자라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순한 말과 부드러운 말은 엄격한 말이나 훈계보다 훨씬더 효력이 강합니다. 아이들이 학교 갔다 오면 무엇을 해라는 명령조 보다는 그날 학교에서 있던 일을 다 들어주고 위로 해 줄일이 있으면 위로해 주고 고쳐야 할 부분이 있으면 부드러운 말로 어떤것이 옳은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리 딸은 훨씬 더 수집어 하는 성격이었는데 그 학교에서 매주 한 아이의 어릴때부터 사진을 전시하고 대신 엄마가 아이들과 인터뷰를 해 주면서 자신의 아이를 높혀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보통 한국 엄마들은 그런데 잘 가지를 않았습니다. 학부형회의도 한달에 한번이면 가지를 않았습니다. 저는 우리 딸의 사진을 보내서 전시를 해 놓고 서양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라우니 케잌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그들 앞에서 우리 딸에 관해서 물어볼때 여러 가지 답변을 해 줌으로 딸의 사기를 올려주었습니다. 그런 모든 과정 가운데서 나중에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아시아권에서 온 영어를 잘 못하는 아이들에게 방학동안 ESL 영어 보조교사로 지원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지원한 동기가 자신의 어릴 때 경험과 그런 어린이들을 이해하며 자신도 돕고 싶다는 내용이었씁니다.
자녀들은 둘다 장성하여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돕는일을 당연한 것으로 알고 하고 있습니다.
좋은 부부관계나 자녀교육이나 대인관계나 모든 것은 성경책보다 더 좋은 책은 없습니다. 거기에는 엄청난 보화가 실려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것이며 삶의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