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할 언어
보통 부부를 보면 그분들의 얼굴 표정만 바라보아도 부부 사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사랑의 시작이 가정이라는 것은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사이가 좋은 부부를 보면 너무나 기쁩니다. 저는 자녀들에게 늘 들려주는 말이 자녀교육에 최고의 교육을 시키려면 하버드를 들어가도록 하는것이 아니고 사이좋은 엄마 아빠가 되는 것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팔년전부텨 교제를 해온 정훈택 원미라 집사님도 처음 그 댁에 초대받아 갔을 때부터 한눈에 닭살 부부인 것을 알았습니다. 어제 받는 메일의 일부를 공개하면 아름다운 가정의 장면이 보여집니다.
권사님, 남편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놀 좋은것을 양보하고 본인이 애쓴것은 공치사를 전혀 하지 않아요.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도움을 주려고 하며 늦은 밤에도 공부 때문에 도움을 청하면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헌신적으로 돌보아 주어요.
장로님게서 권사님이 인생의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면 저도 지지 않고 남편이 제 인 생의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ㅋ ㅋ
이렇게 남편을 칭찬하지만 사실 원미라집사님의 상냥하고 지혜로움이 제 눈에는 비치어졌습니다. 남편을 세워 주는 아내는 아름다움 관계를 만들게 됩니다. 한국 문화는 자신의 배우자나 자녀를 자랑하거나 칭찬하면 팔불출이 온붚출이 하는 아주 나쁜 문화가 있습니다. 계속 칭찬해 주고 자랑하는 것은 상대방을 인정해 주고 격려해 줌으로써 한 사람을 건강한 사랑에 허기가 져 있는 사람과는 정반대로 사랑의 탱크가 가득차서 기쁨 탱크가 넘치게 합니다.
서로 당연하게 받는 것을 감사를 표시하면 뭘 그런것을 감사하냐고 하면서 “당연히 가장으로써 하는것 아냐??” 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것을 보게 됩니다. “당신은 나의 인생의 0 순위지요.” 라고 하면 기뻐하고 실지 0 순위인지를 느끼게 해 줍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작은 일 하나라도 부탁하면 제일먼저 그 일을 해 놓고 다른 일을 시작합니다. “알았어요” 라고 대답하고 바브다 보면 거의 잃어버릴 확률이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이년전에 제 환갑때 자녀들이 준 돈으로 일부는 한분의 병원비를 도와드리고 남편에게 텔레비전을 선물을 했습니다. 저는 사실 텔레비전을 전혀 보지 않고 없어도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사람입니다. 저희 남편은 보던 안보던 집에 들어오면 TV를 켜 놓는 습관이 있습니다. TV를 끄라고 박아지를 긁는것이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저가 사라고 권면하여 저희 집에 가구를 한번 바꾸려면 이십년은 평군인데 새로운 신형의 TV를 구입했습니다. 그것은 적극적인 상대방을 인정하는 언어입니다.
저희 딸이 “엄마, 아빠는 엄마를 위해서는 아무리 써도 돈이 아깝지 않되.” 라고 말하며 선교를 위해 자신의 수입의 많은 부분을 사용하지만 제동을 걸거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저가 남편에게 해 준 것보다 그쪽에서 받은 것이 헤아릴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어떤 여 전도사님이 제게 전화로 호소하며 “저희 남편은 제말을 전혀 들어주지 않아요” 라고 하며 다른 교회 중진을 맡은분도 온 가족이 아무도 교회에 다니지 않는것을 보며 참으로 안타까운것을 느낍니다.
어떤 사람이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남편이 들은척도 하지 않는다고 상담가에게 상담을 하였습니다. 그 상담가가 이미 몇 달동안 잔소리를 해서 그 내용은 다 알고 있을 터이니 대신 남편이 좋은 점은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좋은점도 있지요” 라고 대답하니 그 부분을 칭찬해 보라고 하니 칭찬을 계속하니까 남편이 솔손 수범해서 자신의 요청을 들어주더라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어떻게 공부하라고 한마디도 않하고 아이들을 키울수가 있었어요? 공부를 잘하니까 그런것 아니예요?” 수시로 듣는 질문입니다. 아이들도 자신을 인정 해 주는 사람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합니다. 저가 그 대답을 주연이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주연이는 성경암송을 잘한다고 저가 웃으며 칭찬을 해 주니 저에게 전화 걸어서 암송을 또 해 주곤 합니다. 지난번에는 자신도 영어를 하면 멋있겠다고 하며 다섯 살난 아이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일절을 영어로 암송하는 것을 전화로 들려 주었습니다.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저가 너무 잘한다고 큰소리로 웃고 칭찬을 하니 지난주 예배를 마치고 식당에 와서 저를 찾는것입니다. 마침 저희 남편과 박현주 선생님이 같이 있는데 주연이가 영어로 암송을 한다고 칭찬하며 한번 해 보라고 하니 일절만 외운것이 아니고 여러구절을 암송했습니다.
Ps.23:1 A psalm of David.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Ps.23: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Ps.23:3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Ps.23: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이렇게 네 구절을 암송했습니다. 우리 모두 놀라며 또 칭찬을 하며 나머지 두 구절을 다 외워서 홀리네이션스 선교회 예배에 다음주에 와서 암송을 하라고 칭찬을 하니 어제 들은바로 거의 다 암송을 했다고 합니다. 엄마 조성숙집사님이 “주연아 외국인들 많은 데서 떨려서 틀리면 어떻게 하지?” 그랬더니 오히려 주연이가 하는 말이 “엄마 기대하세요” 라고 한다는것입니다.
자녀기 공부를 열심히 안한다고 걱정하거나 잔소리 대신에 이렇게 칭찬하는것이 열심히 하게 하는 동기 부여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연이 때문에 도전을 받고 영어로 암송을 하는분들도 생겼습니다. ㅎ g
적극적으로 써야 할 말은 인정해 주는 칭찬과 격려입니다. 아무리 많이 사용하여도 할수록 좋은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을까요?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에 허기가 지지 않아야 상대방의 좋은점이 넘치게 보입니다. 죄인의 눈에는 단점만 보이지만 거듭난 사람의 눈에는 좋은점만 보입니다.
마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마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