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이션스
칼럼 목록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도다

마마킴||조회 8,710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도다

한 사람의 인생은 달려가는 차와 같습니다. 차에 기름이 떨어지면 그 차는 서 버리는 것과 같이 사람에게 기쁨과 평강이라는 탱크에 지수가 0 가 되면 서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차를 운전하고 달려갈 때 기름이 떨어져 가면 마음이 조마 조마 하고 달러가고 가득차면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달려갑니다.

기쁨탱크에 기쁨이 차는 정도는 순간 순간 다릅니다. 아주 작은 기쁨이 채워지는 경우는 세상에 어떤 것을 소유했을 때 반짝하는 기쁨입니다. 저의 경우 아주 가득히 기쁨이 채워지는 때는 하나님이 저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저와 같이 계시는 임재를 볼 때입니다. 사실 소리 지르고 기도하지 않아도 생각만 해도 응답을 해주시는데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응답해 주나요? 권사님 기도만 들으시나요?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저는 생각만 해도 응답해 주실뿐 아니라 기도 응답하시기전 미리 그것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시기도 합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신이 하실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 처럼 말입니다.

창18: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저희 아들은 새로 다른 외국은행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지난주 확실히 발표가 나기전에 하나님께서 그날 아침 이런 말씀을 제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아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라고 하셔서 매일 아침 메일을 보낼때 그날은 그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아들은 저희 응답을 듣고 아주 기뻐했으며 며느리에게 엄마가 이렇게 전해 준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가 응답받은 것은 거의 정확한 체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에 다니던 은행에 시험을 받을 때도 합격 발표 전에 저가 가르쳐 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날 주신 말씀은 시편 20 편의 말씀이었습니다.

시20:2-6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셀라)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저는 아들이 하나님의 지혜롭고 충성된 청지기로 쓰임 받아 가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저희 남편이 미국은행에서 승진을 할때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셔서 저가 남편에게 오늘 출근하면 당신이 승진 할것이라고 가르쳐 주었는데 그대로 되어서 처음에는 아주 깜짝 놀라서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은 깜짝 놀라지 않고 저의 말을 200% 신뢰해 줍니다. 59 세에 다시 재취업을 해서 현직 금융계에 들어갈 때도 하나님은 제게 말씀을 해 주셨고 그대로 되었고 역시 하나님의 청지기로 계속 쓰임 받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그렇게 빨리 언제나 어김없이 응답을 해 주실까요? 성경에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민12:6-8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출33:11]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은 절대 순종하고 충성하는 사람에게 그 친밀함을 보이십니다. 인간의 계산이나 자신의 유익보다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며 따라가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영광을 보여주지 않으면 우리는 기쁨탱크에 0 라는 지수가 나와서 일생동안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고 “고역”을 하게 될것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기도를 마친 후 슈랜드라와 메뉴카로 인하여 기쁨 탱크가 차는것을 느꼈습니다. 처음 슈랜드라는 우리가 초청한 학생이 아니고 큰교회에서 초청하였으나 생활비가 지급되지 않아 우리가 생활비를 지급하게 되었고 그후 석사를 마친후에는 Tf.M 과정을 전적으로 후훤하는 우리 학생이 되었습니다.

아내 메뉴카를 초청한 이유는 어떤 사역을 꿈꾸고 초청한 것이 아니고 슈랜드라를 통하여 꼭 치유해 주고 싶은 상처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한국에서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처음 메뉴카를 초청하기 위하여 입학허가서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했지만 인텨부 조차 하지 않고 메뉴카는 대사관 문을 나와야 했습니다. 그날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방법은 마치 007 작전하는것 같았습니다.

메뉴카는 휴대폰으로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 해서 슈랜드라는 한국에서 그 소식을 듣고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강의조차 들어가고 싶지 않았지만 억지로 강의실에 들어갔습니다. 그의 표정이 너무나 굳은것을 보고 교수님이 한국인 사이에 끼어있는 외국인의 모습에서 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아무 하자도 없는 서류를 보지도 않고 학생비자를 거절당한 이야기를 듣고 그 교수님은 강의하다말고 국제 전화로 네팔대사관에 따졌습니다. 대사관에서는 즉시 휴대폰으로 메뉴카에서 다시 오라고 해서 비자를 주고 그날밤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한국에 입학하는데 늦지 않는다고 해서 그렇게 메뉴카는 도착하였습니다.

그렇게 왔건만 두고온 딸이 너무 보고 싶고 처음 신학공부가 버겁다고 한 학기를 하고 네팔로 돌아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두 부부를 우리 집에서 같이 저녁을 먹이고 하루밤을 자면서 네팔에는 계속 살아갈 나라이고 한국에 올수 있는 이 귀한 기회를 그렇게 가는것이 옳지 않지 않느냐고 하니 메뉴카는 우리집에서 막 울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더 좋은일하고 살수 있는 사람이라 여기서 성경공부가 꼭 필요한것 같지 않다고 하는것입니다. 네팔에 있을때는 남편을 그리워 했고 한국에 와서는 딸이 그리워서 여기서도 그곳에서도 행복하지 않은것입니다. 그랬기에 얼굴이 밝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메뉴카의 영혼 깊은 곳으로 들어갔고 발고 아름다운 아주 잘 웃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결혼식도 아주 예쁘게 이곳에서 잘 거행했습니다. 그곳에서는 혼인신고는 하였고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부부가 공부를 마치고 네팔로 돌아갈 시간이 가꺼워 옵니다. 메뉴카는 네팔사람들을 아주 잘 섬기는 사람으로 바뀌었고 부부 사이는 아주 찰떡 궁합으로 좋아졌습니다. 처음에는 가끔 싸우기도 했거든요.

저는 부부가 사이가 좋지 않은것을 아주 안타까워 하는 사람이기에 닭살부부가 되는법을 여러번 보여주고 가르쳐 주고 했습니다. 이제는 둘아 사이가 아주 좋아졌습니다.

얼마전 학생들에게 장래 비전을 하나님께 편지를 써오라고 시켰습니다. 그중 세 학생은 정말 아름다운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부부가 가진 비전이니까 다섯명이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중국과 북한의 꿈을 가진 김현길전도사 부부 그리고 슈랜드라 메뉴카입니다.

슈랜드라는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네팔의 내전으로 말미암아 15 세만 되면 네팔의 소녀들은 생계때문에 성도구로 인도로 팔려가고 넘치는 고아를 걱정하며 그들의 부모가 되고 깊은 꿈을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이제 곧 출간할 책이 팔리는 전액을 이런 나라들을 위하여 수익금을 전부 털어서 도와 주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기쁜 것은 상처받았던 영혼이 치유 받고 이제는 다른 사람을 품을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청지기를 이곳에서 훈련시켜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기쁨은 기쁨 탱크에 만만 가득차서 다시 또 달려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시126:5 -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영혼을 살리는 일에 충성하면 하나님은 생각만 해도 기도를 응답해 주는 기쁨을 당신도 맛볼것입니다. 믿음의 진수를 맛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