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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

마마킴||조회 5,513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

고후7:4 내가 너희를 향하여 담대한 것도 많고 너희를 위하여 자랑하는 것도 많으니 내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

어떤 분들은 설교를 하거나 특강을 하면 시간 내내 사람들을 웃기고 박장대소 하게 만드는데 저는 그런 재주가 없어서 며칠 동안 세미나를 인도한다던지 말씀을 전해도 사람들이 웃어가며 듣게 하는 기술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잘 아는 것은 기쁨이 넘치는것을 아주 잘 압니다. 이 기쁨이 넘치는 법을 전수하여 정말 기쁨의 근원되시는 예수, 소망이 되시는 예수,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와 함께 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 가운데 걸어가시기를 간절한 소원입니다.

저는 계속 기뻐하는 진수를 전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라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도 낙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찬미를 주께 올릴 때 감옥 문이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자신이 믿는 예수가 누구인지를 확실히 알고 주님은 절대 실수 하거나 자신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하여 감옥에 집어넣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딤후1:12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저는 계속해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복음을 들고 나아갈 때 영적으로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즉 우리의 기쁨을 빼앗아가려는 방해세력들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환난이나 어려움은 오히려 우리를 더 높이 나를 수 있는 독수리로 만드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있다는 것을 알면 우리는 위로부터 받는 위로와 기쁨으로 계속 이길을 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저가 홍콩에서 당한 어려움을 겪고 났을때 하나님의 실질적인 위로는 우리 아들이 대학입시였을때 그 어려움이 생겼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미국의 최고의 명문대 원서를 집어넣은 모든곳에 다 합격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대학을 졸업맡을때 종합 학점이 4.0 이라서 미국신문에 한국에서 온 천재라고 기사가 났습니다. 그것도 과외비를 십원도 쓰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입니다.

이런 위로는 우리에게 다시 로뎀나무 밑에 있는 엘리사에게 새로 전진할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질병을 고쳐 준다.....이렇게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참 대단하다 착하다 이렇게 간단히 생각하지만 사실 이땅에서 그들을 고쳐주고 보람을 찾는다던지 하면 전혀 할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도 한번 두 번 고쳐 주는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말입니다.

처음 선교회가 시작하고 일 년 동안은 윤권사님은 선교회에 아직 동역자로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느 병원으로 외국인을 데리고 가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을 병원에 데리고 가야하고 공장을 찾아다니며 취직을 시키고 쉼터 청소에서 시장 봐오는 오든일, 전도하는 일은 혼자했습니다.

쉼터에 화장실에 용변을 보고 버린 휴지를 담은 비닐봉투를 쉼터앞에 쓰레기 치울때 가져가라고 내려놓으면 꼭 고양이가 뜯어서 난리를 쳐놓으니까 저는 냄새나는 그 내용물을 제 차 트렁크에 실고 와서 우리 아파트에서 버리곤 하였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어려운것이 아니고 물빠진 사람을 건져 놓으면 보따리 내 놓으라는 수 많은 사람들을 보면 기쁨이고 무엇이고 다 없어지고 다시 돕고 싶지 않게 마귀는 만든다는 것입니다.

중환자실에서 몇 달 있다가 엄청난 돈을 쓰고 쉼터에 와서 온 가족이 쉬고 있던 그 가족은 처음 중환자실에서 나와서 일반 병실로 옮겼을 때 당분간은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하여 이인실로 입원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우리 입장에서 다인실과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아무 의료보험증도 없는 그들에게 이인실을 계속 있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사실 한국인 다수도 그런 병실은 소수만 들어갑니다. 그러자 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다인실이 불편한데 그리로 옮겼다고 불평을 했습니다. 나중에 완전히 다 나은다음에 쉼터에서 몇 달을 살때도 내가 쉼터에 나타나면 무슨 구실로 뜯어(?) 먹나 하는 연구만 하였고 나갈 때는 쉼터의 물건도 가지고 온다 간다 말도 없이 살짝 인사도 하지 않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나간 그날 페드로가 왔습니다. 그는 허리 디스크가 걸린 것 같다고 하여 저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고 필요한 치료를 하려고 했습니다. 페드로는 한국어도 영어도 전혀 되지 않은 몰도바 사람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몹시 아팠고 아무도 없기에 여전히 혼자 병원 데리고 가야 하는 일을 하는데 그는 병원에 가는 것 보다는 지압을 받고 싶다는 것을 제게 말하였는데 저는 그 말을 못 알아듣고 또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아야 하니까 저를 따라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쉼터 앞에서 저가 사준 안경과 쉼터 열쇠를 길에서 던지고 하는 해프닝을 벌렸습니다 나중에 러시아어를 통역하는 사람과 전화를 해서 겨우 의사소통을 해서 저를 따라 병원에 갔습니다. 그는 나중에 회심을 하고 세례도 받고 새 사람이 되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날 아픈 가운데서 몇 시간을 그렇게 탈진하고 일산복음 병원을 나와서 핸들을 오른쪽으로 꺽는데 길 전체를 둘러 있는 무지개가 펼쳐 있었습니다. 그것도 날씨가 환한 날씨였는데 마치 퍼레이드른 해 주듯이 그렇게 무지가가 떠서 마치 저에게 주님이 “너는 혼자가 아니란다. 너의 수고를 다 알고 있고 너를 사랑한다.”라는 말씀을 하는듯 그 무지개는 저를 황홀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무런 마음에 상처나 쓴뿌리가 없이 계속 외국인 노동자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그 영혼을 살리는 이 현장에서 기뻐하며 달려갈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윤권사님이나 저나 감사하는 인사를 하는 사람을 보면 깜짝 놀라며 저런 사람도 있는가 할 정도입니다.

외국인 노동자사역을 하는 사람들이 모인 적이 몇 번 있을때 참석하면 “외국인이 밥통이 없어서 도와 주었는데 감사하지 않아서 외국인들은 꼴도 보기 싫다”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고 어떤 선교사는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지 긍휼사역을 하면 배신감만 온다”라고 하는것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말한 그들은 모두 선교회 문을 닫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주님이 무엇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까?

[마5:45]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하나님의 위로부터 내려오는 위로는 배신감도 느끼지 않고 계속 달려갈수 있는 에너지의 기쁨을 넘치게 하십니다. 이 기뻐하는 법을 꼭 알아야만 주님과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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