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의 자녀들
어린 주연이의 이야기는 늘 우리에게 기쁜 웃음과 감탄을 하게 합니다. 성경만화를 사 주니 다섯 살난 주연이는 더 잘 읽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연이는 우리보다 더 잘 적용을 하여 성경을 읽은 대로 그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는 것을 듣고 우리 모두 놀랐습니다.
눅1:5-20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눅1: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눅1:11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다섯 살난 주연이는 바로 이 본문을 읽었습니다. 이 본문을 우리가 읽고는 우리는 어떻게 묵상을 할까요? 저가 주연이의 이야기를 듣고 몇 명의 어른들에게 물었습니다. “사가랴가 누군지 아세요?” 다들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만큼 묵상을 빼고 그냥 건성으로 읽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주연이는 이 내용을 읽고 밤에 이렇게 기도하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가랴는 믿지 않아서 말을 못하는 자가 되었는데 저는 믿지 않는 죄를 짓지 않게 해 주세요. 잘 믿게 해 주세요.” 이렇게 성경에 근거한 기도를 하더라는 것입니다.
6 학년 시은이는 엄마하고 집안일이 끝나서 밤 10 시가 되어 낮에 치과에서 일을 하고 온후 직접 집안일을 하고 피곤하여 시은이에게 피곤하니까 다음날 기도하자고 하니 아니라고 기도를 진지하게 오래 하더라는 것입니다. 무슨 기도를 그렇게 하였느냐고 하니 처음에는 시험 보는 것 잘 보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다음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이 떠오르면서 자신의 속에 있는 더러운 모든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그렇게 오랫동안 했다라고 기도의 내용을 엄마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3 학년인 수안이는 지금 싱가폴에 있는데 지난번 제게 성경책을 받고 석달만에 저를 보았을때 성경 66 권 모두를 영어로 순서를 외워서 놀라게 하고 하루 10 장씩 성경을 읽고 있다고 하였는데 이번에는 시편 23 편을 영어로 모두 암송을 해서 들려주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밤마다 울면서 기도를 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참으로 어린 자녀들에게 역사하시는 성령이 감동스럽습니다.
저의 아들은 이제 그런 시절을 지나 삼십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아들의 가정에서 일어나는 기쁜 소식이나 힘든 소식이나 늘 제일먼저 저가 들을수 있는 특권을 누리는 것을 참 감사하고 있습니다. 며느리도 제게 제일먼저 이야기 해 줍니다. 아들이 많이 피곤한 스케줖인것 같아 “많이 피곤하지?” 이렇게 물으면 아들은 제게 이렇게 대답해 줍니다. “엄마 아들이쟌어.? 그래서 안 피곤해” 우리 아들은 저가 많은 일정 가운데서 피곤해 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그렇게 따라합니다.
성령은 어린영혼들에게도 역사합니다. 이 어두운 세상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것을 가르치기를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신6:2]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