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랑하는 딸의 가족을 보기 위해 오늘 홍콩으로 갔다고 금요일에 돌아와서 토요일 새벽 성경공부에 다시 뵙겠어요. 풍성한 추석명절에 홀리 가족에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같이 나눕니다.
권사님~
저에겐 다른 어떤 해보다 풍성하고 감사한 추석을 맞이해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풍성히 주시는 그 은혜를 누구보다 더 깊이 마음에 담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전 하나님을 만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제가 한 것이 무엇이 있다고 절 이리도 사랑하시고 채워주시는지 송구한 마음입니다.
제가 받으면서 또 다른 이들에게 나눔을 알게 하심을 깨달아요.
좀 전에 윤권사님이 저희 집을 들렸다 가셨어요.
그냥 조금 나누는 것 뿐이라면서 선물꾸러미를 내려놓고 가시면서
꼭~이길꺼라고 힘을 주시고 가셨어요.
그냥 조금 나누는 것이 아니라 정말 커다란 사랑을 마음으로 담아 주신 그 마음을 알기에
저 또한 앞으로의 제 삶이 풍성히 나누고 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권사님~ 전 요즘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또 한번 깨달아요.
제가 홀리기도회 모임을 찾지 않았다면 저의 지금의 모습은 없었을 겁니다.
소중한 만남을 통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말씀을 듣게 하시고
제 신앙의 바른 뿌리를 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기도 해 주신 권사님과 홀리 가족 모두에게 감사해요.
그래서 주연이는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을 너무도 감사합니다.
부모로써 안 좋은 모습만 보여 마음이 아팠는데, 그 모든 것을 뛰어 넘고나니
주연이도 회복되어짐을 보면서 부모로써 무엇을 자녀에게 심어 주어야 하는가를 철저히 깨닫습니다.
새롭게 다시 일어 설 저희 가정을 더 소망하게 됩니다.
권사님~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구요.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