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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공주

마마킴||조회 5,083

내게 있어 가장 특별한 분

 

 

내가 이때껏 살아오면서 만나본 이들도 많지만 만나보지 못했던 이들도 많습니다.

한 하늘 아래서 살고 있는 그들도 내 생의 남은 시간 동안 한 사람 한 사람 차례대로

꼭 만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포천 한국 중앙 기도원) 기도동산은 정말 내게 있어 인연이 깊은 곳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마 하나님께서 그곳에 나를 인도하시어 좋은 분들과 함께 사랑의 교제를 나누게 하셨나봅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어느 해에 난 또 다시 기도동산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예배를 다 드리고 은혜 받은 기쁜 마음으로

잠시 기도동산 밖으로 나가 이리 저리 둘려보며 산책을 하였습니다.

나무 의자 그늘 쪽에 멈추어 쉬고 있는 나에게 유난히 시선을 두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이 누구신가 소개하자면 바로 홀레이션 마마킴으로 통하는 김상숙 권사님이셨지요.

난 그분과 그날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날 처음 뵈던 김상숙 권사님은 예쁜 원피스를 차려 입으시고 곱게 미소를 지으시며

내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디서 왔니”

“그리고 이름이 뭐니”

“시간나면 한 번 너가 있는 곳에 찾아갈게”

권사님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생하게 나의 귀젖에 들려오는 듯하여

그때가 그립습니다.

한 번 찾아오시겠다고 하신 권사님의 말씀은 그냥 인사의 말씀인줄만 알았습니다.

얼마 지나서 난 권사님께 편지 한 통을 우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그 나의 편지를 받아 읽어보신 권사님은 정말로 내가 생활하고 있는 보금자리에 찾아오셨습니다.

그 순간은 너무도 기뻤습니다. 뭐라 표현하지 못한 만큼요.

외국인 청년 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찬양 공연도 준비해오셔서 모두들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해오셔서 지하 교회당에서 다 같이 냠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서로 헤어지기 아쉬워 권사님과 난 사진을 찍었는데

오래 오래 간직하라고 사진을 좋게 코딩하여 보내주신 권사님의 마음이셨기에 ‘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그 후에도 권사님께선 나에게 당신이 직접 쓰신 책과 소식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렇게 내게 관심을 가지시던 권사님으로부터 소식이 전해오지 않아서 궁금하여

어느날 권사님의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전화를 걸었는데 연결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권사님이 너무 바쁘신가 봐”난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나도 하다보니 권사님을 잊고 지냈습니다.

몇 년이 지났을까요. 어느날 나의 휴대폰 밸이 울러 받아보니

권사님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야 반갑다.”

“너 내가 누군지 알겠니”

귀에 들려오는 목소리가 익은 목소리 라는 것을 알았지만 정확히 몰라서 말을 아꼈습니다.

“누구신데요”

그러자 권사님께서 내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제서야 기억이 났습니다.

“어머나 권사님이셨어요.”

권사님은 그날 이후로 계속 나에게 연락하시곤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한 번은 휴대폰으로 내 얼굴을 찍어 보내드렸는데

권사님에게서 답신이 도착하여 확인을 해보니 이런 구절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내가 가서 은주를 직접 봐야 해”

“뭐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

그 단어가 얼마나 가슴을 울려주던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내겐 누가 찾아갈게 라는 말만 들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기에 권사님께 이렇게 말을 건네었습니다.

“아네 그냥 오셔도 되요”

내가 다시 기도동산에 다녀 오고난 뒤 며칠 지나서 권사님이 아신 분들과 함께 찾아오셨습니다.

그날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올라와보니 권사님이 나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만나게 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 아래 이미 정해놓으셨던 것이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내가 기도해온 꿈을 이루게 하시기 위함이셨습니다.

난 그것을 체험을 하였습니다.

권사님께선 저를 만나고 다녀가시고 나서 저녁 시간에 내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은주야 너가 써 놓은 글 다 내게로 보내라 시집 하나 만들어줄게”

난 권사님 그 말씀에 기뻐서 얼른 말 했습니다.

“권사님 어떻게 아셨어요.”

“저 그것을 놓고 기도하는 중인데요.”

하나님께선 권사님을 내게로 다시 보내시어

그분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의 공주> 란 제목을 붙인 시집을 출판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출판 된 것이어서 내겐 더 애창이 가는 시집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선 어떻게 이처럼 역사를 하실까?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하나님의 공주 란 시집 제목을 권사님이 기도하신 도중에 성령께서 알려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주 라는 시집은 내가 사는 동네 양지마을에서 베스트셀러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내가 양지마을에 지나가기만 하면 그 길을 밟는 이웃분들께서는 한 마디씩 하시곤 밝게 웃으십니다.

“어이 시인 공주 어디 가시나”

이웃 분들의 말 한 마디에 내가 시집을 정말 출판을 하였구나 실감이 나곤 해요.

그리고 이웃 사랑도 느끼게 되구요....너무 감사하고 감사해요.

한 달에 한 번씩 권사님과 홀리네이션 가족 분들 함께 기도모임을 갖곤 하는데

권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는 가운데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였냐면 권사님께서 질투 란 말의 뜻을 설명을 해주시고자 하실 때에

순간 난 갑자기 머리가 아파왔습니다. 그리곤 울었습니다.

난 질투 란 단어를 쓴 것이 바로 죄를 짓는 줄만 알았기에

왜 같은 사람끼리 사랑을 해도 짧은 인생인데 무엇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며 질투하고 시기하는 건지 참으로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더욱 더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닐까 싶었습니다.

내가 하나를 알고 두은 몰랐기에 그만 권사님을 오해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권사님은 나의 오해를 풀어주시려고 애를 쓰셨습니다.

권사님은 나를 너그럽게 용서를 해주셨습니다.

여러 번 그런 비슷한 일이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권사님은 나를 이해하시며

용서를 하셨습니다.

그리곤 내 안에 성령께서 주신 새 마음을 기도로서 인식시켜주셨습니다.

그동안 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스스로 교만하여 죄를 알지 못했으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그 깨달음을 주시고자 권사님을 내게로 보내시어

그 역할을 하시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 깨달음을 알 후 성령께서 내게 해석하는 방언기도 법을 가르쳐주셨지요.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김상숙 권사님은 이렇게 나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확신하게 알고 섬기도록

이끌어주신 내게 있어 가장 특별한 분이십니다.

앞으로 권사님이 밟으시는 진리의 길을 따라 순종하며 걸어갈 것입니다.

어미 병아리 뒤를 좆아 따라 가는 새끼 병아리처럼....

언제나 소망을 이루게 도우신 하나님의 빛난 영광을 위해 씩씩하게....

에스켈 36장 26절 말씀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