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피니의 두 번째 질문(중생)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모든 면에 아주 열심이었습니다. 보통 교회에서 인정하는 주일 성수나, 헌금 생활이나 중고등부 교사를 하는 교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가 거듭난 것은 홍콩에 가서 86 년 집회에서 였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죄를 씻기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셨다는 사실은 책속에 이야기가 아니고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구원은 더 이상 지적인 상태나 지적 동의가 아니고 현재 일어난 일과 똑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울고 또 울고 회개하고 또 올고 이렇게 한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자유와 기쁨을 누리면서 이것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싶어서 선교의 일을 시작하였고 어떤 어려움이나 고난도 그 열정을 거두어 들이지 못하게 된 사실입니다.
요한복음 2 장에 예수님께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로 변하게 한것을 보고 3 장에 니고데모는 밤에 찾아왔습니다. 그가 바리새인이면 성경을 잘 알고 있지만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게 들어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요3:3-1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3: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3: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거듭난 사람은 구원을 받았기에, 즉 다시 태어난 생명이 있기에 생명은 또 다른 생명을 낳게 됩니다. 그것이 곧 복음 전파입니다. 여기에서도 주목 할것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성령이 없이는 거듭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예수를 믿었기에 한국교회에 흐름을 보고 느낀점을 나누고자 합니다. 삽십여년전에 한국에 성령 심령부흥회를 많이 했습니다. 한국에 성령운동을 주도했던 분들의 다수가 거의 학력수준이 낮고 어떤 이적을 보이지만 그곳은 곧 헌금을 강요하는 도구로 많이 사용되었던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한국 교인들중에 다수가 성령운동하면 성경을 잘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고 특히 성령운동을 일으키는 다수가 많이 교만했던 것을 보았습니다. 성령의 아홉가지 인격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를 맺으면서 주님을 높이는 분들을 거의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성경공부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성경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지적이며 고상하고 “성령 성령”하는 사람들은 좀 수준이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들도 있습니다.
정말 잘못된 인식이며 이런 사고 구조로 우리가 성령이 아니면 죄를 깨닫지도 못할뿐더러 거듭나지도 못하고 증인으로서 사는 권능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깊히 인식하지 못합니다.
장로교 합동측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성령론”을 읽어보면 “성령”을 받지 않는 사람은 설교를 해도 아무런 영향력을 발회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지적이 있습니다.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을 받으라
[요일5:14]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이 두 구절을 설명하고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는데 우리가 성령충만을 받는것은 하나님의 뜻이기에 아무런 느낌이나 체험이 없어도 이미 받았다고 믿으면 성령충만한것이다 이런 식으로 해셕하는것은 아주 얄팍하다는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설명입니다. 그리고 그 성령론에 보면 역사상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들의 현실적으로도 특별하게 느꼈던 체험이 사도행전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다는 설명입니다.
다시 한국교회로 돌아가면 우리는 성령에 대한 깊은 인식이 바로 잘못되어 있어서 성령이 아니면 주님을 알소도 없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신앙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거듭남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입문이며 새로운 가치관 새로운 생명의 시작입니다. 저는 이 선교의 현장으로 인도함을 받았던 그 시간 86 년도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은 제게 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려면 성경읽기와 기도를 한쪽으로만 치중하지말고 양쪽을 동일하게 하라고 가르쳐 주셨고 그대로 지금까지 하고 왔습니다.
성령이 진짜 주시는 권능이나 어떤 것을 받으면 교만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내면 깊은 죄까지 깨 닫게 되기에 겸손해 지는 것이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