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이션스
칼럼 목록

평생 부부 학교

마마킴||조회 5,533

평생 부부 학교

신혼부부 학교는 교회에서 프로그램으로 있는데 신혼은 아주 잠간이고 일생을 같이 하는 부부는 실상 부모나 자식보다 더 오래 같이 사는데 그런 프로그램은 없는지 .....새로 만들어서 교회를 중심으로 우리 나라를 새롭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임에는 소망구 행복동에 원래부터 몸담고 있는 가정들은 주님이 호주이기에 이름 그대로 소망과 행복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수 많은 가정이 가슴이 아픈 사람들이 오고 있습니다. 결손 가정이나 가정이 서로 사랑하고 살지 않는 가정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에너지가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없습니다. 원래 하나님께서 가정이라는 작은 천국을 디자인 하셨는데 그만 우리는 마귀에게 속아서 서로가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홍콩을 방문했을 때 공항에서 저의 남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처음 만난 것은 같은 대학교 에서 였습니다. 저의 남편은 꿈이 비록 부유자지 않아도 자신은 아내가 집에서 기다려주고 자녀를 돌보는 그런 가정을 꿈꾸었습니다. 저는 아주 수입이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평범한 행복을 꿈꾸는 남편의 뜻을 따라 결혼 후 이년동안만 직장 생활을 하고 남편의 군복무가 끝나는 시기와 동시에 그 직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제 수입은 다른 사람의 몇 배가 되는 상황에서 그런 결단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남편과 뜻을 같이 하여 집안에서 두 자녀를 돌보고 지냈습니다. 저희 남편이 선택한 아내는 선교사가 아니고 직업이 있는 아내도 아니고 가정만 사랑하는 아내였습니다. 그러나 저가 남편의 직장을 따라 홍콩으로 가면서 그곳에서 성령세례를 받고는 누구도 말릴수 없는 선교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저는 홍콩 공항헤서 24 년전 그때 처음 변한 나의 모습을 보고 남편은 어떤 느낌이었을까를 생각해 보니 한편 놀라기도 하고 어리둥절 했을 것으로 상상이 되었습니다. 당시에 그런 질문을 해 본적도 없도 그냥 살아오다 보니 이제는 60 이 넘은 부부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 남편은 저의 전도로 예수를 믿게 되었고 장로가 되어 주중에는 열심히 일을 하고 ;주일에는 같이 외국인 노동자를 섬기는 동역자입니다.

같이 홍콩의 딸네 집으로 가서 어린 애기를 안고 있는 저에게 저희 딸이 이런 이야기를 들려 주는것입니다. “엄마, 아빠가 나한테 그러는데 엄마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돈을 얼마를 써도 그 돈이 아깝지 않데.” 그래서 저가 대답했습니다. “그래, 엄마도 알고 있어. 일생동안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엄마는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야.” 저희와 몇 달을 같이 지낸 사위는 “장인 장모님이 서로 사이가 좋은 것을 보면 소망이 생기고 그렇게 살수 있구나 하는 믿음이 생겨요.” 하는 것입니다.

저는 화요일에 갔다가 금요일에 돌아갔는데 우리 부부는 하루에 한번 서로 메일을 주고 받고 전화로 또 하루에 한번은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하여 살기때문에 가족이 불행하고 그렇다는 것을 동의 할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열심히 헌신하려는데 자신의 배우자가 걸림돌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이 과연 배우자의 책임일까요?

사실은 저희 부부는 아주 친하지만 취미나 성격은 정반대입니다. 같이 지켜본 자녀들은 제게 질문을 합니다. 저와 다른 부분이 싫지 않느냐구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을 또 남편이 볼 때 싫거나 좋아하지 않는다고 제게 제동을 걸으면 저는 너무 힘들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가 다른 취미나 성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의 호주가 되어 주신다는 데는 둘이 일치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하나님은 우리의 최우선 이라는 고백도 같습니다.

요즈음 50% 나 가정이 깨어질 때 그 자녀가 받는 충격은 실지 부모가 사별했을 때 보다 더 크다는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쉽게 결단을 내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애기 둘을 데리고 며느리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의 이야기를 나누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뉴코아의 놀이터를 ;가는데 그곳에 탄 한 여자 분이 우리에게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마음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인가요?”

“우리는 서로 대화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저가 대답을 했습니다.

“너무 좋은 말이라 그런 줄 알았어요.”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주님이 다스려 주어야 진정한 행복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이 모든 하나님의 진노가운데 있는 죄악가운데서 구원을 받았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죽음에서 구원을 받았기에 기쁨과 자유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족사이에 그런 자유 함이나 서로 사랑함이 없다면 그런 감정들은 우리를 분노나 증오, 미움의 포로로 만들것이며 그런 감정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 복음을 전한다고 한다면 과연 열매를 맺을 수가 있을까요.

주님이 우리의 호주가 되시는데 주님이 계시는 그곳에서 서로 미워하며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은 주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의 가족 중에 누군가가 마음에 걸린다면 아니면 당신을 분노하게 하거나 슬프게 한다면 주님 앞에 무릎을 꾾고 모든 것을 기도로 아뢰어 보십시오. 그 영혼이 새로운 피조물이 될 때까지, 확신이 들 때까지 눈물을 뿌린다면 틀림없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그 약속이 사실인것을 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만약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아” 이렇게 고백한다면 주님의 약속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 말씀이 사실이 아니라고 믿는것입니다. 주님은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신혼부부 학교가 영원한 신혼 부부가 될 수가 있습니다.

 

며칠전에 생명의 말씀사 전무님과 한 선교사님과 우리 몇명이 같이 저녁 식사를 나누고 그 선교사님이 제게 이십년후에 자신의 배우자가 "나의 배우자는 과연 믿음의 사람이었다" 라고 저희 남편이 저를 보고 하는 말 그대로 듣는것을 바라보고 가겠노라고 결심을 전해 주었습니다.  저희 남편은 가정만 돌보는 아내를 원했지만 주님이 호주가 되어 주셔서 사실 비교할수 없는 행복을 누리고 살아왔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