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홍콩에 왔습니다. 사실 짧은 일정이고 바쁘기 때문에 칼럼을 며칠 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비행기안에서 성령의 가르치심을 너무나 놀래서 함께 나누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몇달동안 함께 있었던 애기를 데리고 새벽 6 시에 출발하면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어제 영의 양식을 공항 의자에 앉아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성령의 요즈음의 주로 강력하게 가르치심은 죄에 관한 주제와 그것으로 인한 구세주가 해 주신것이 어떠한것인지를 너무 강력하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어제 아침에 왕상 8 장 46 절에 범죄 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 말씀을 읽어내려가면서 나 자신의 죄성에 마음이 많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성령님은 내 속 깊은 곳까지 보여 주시며 나의 숨은 허물과 위선 모든것을 보여주시기 시작했습니다.
홍콩까지는 세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애기가 비행기 안에서 새 환경속에서 혼란스러울까봐 내내 안고 있었습니다. 애기는 내 품안에서 마치 고요한 원래 있던 장소에 있는것 처럼 옆에 3 살난 애기가 비행시간 내내 우는것과는 달리 잠을 잘 잤습니다. 그런데 다시 성경말씀이 생각하면서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수 많은 탑승객이 없으면 나는 엉엉 소리쳐 울 상황이었습니다. 그 소리를 억제하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입술을 꽉 깨물고 소리를 내지 않고 울면서 주님이 해 주신것에 감사하고 있노라니 쉬지 않고 울어서 내 얼굴은 정말 볼수가 없었습니다. 전에 홍콩에서 우리 아들 중학교 졸업식때도 몇시간 울음바다가 되어 백인들 보기에 민망한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는 웬 비행기 안에서 눈물바다라니.......그리고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그 놀라움에 찬미를 보냈습니다. 성령의 부어주심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역사하심을 놀라는 시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