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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

마마킴||조회 6,271

측량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

엡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측량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그리드소를 믿고 전하는데 과연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우리가 먼저 알고 볼수 있어야만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 아침에는 송학식품 파주에 있는 본사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지극히 작은자 보다 더 작은 저 같은 사람이 강대상에 서서 주님을 전할 수 있다는 것만도 제게는 늘 영광이며 거룩한 부담입니다. 저는 주님의 측량 할 수 없는 풍성함을 보았고 만졌고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여러 번 말씀을 전하지만 항상 이재철목사님께서 생애마지막 설교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한다는 말씀을 듣고 제게도 저가 아는 이 주님을 마지막으로 전해야 한다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저는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오의 풍성함이라는 주제를 전한다면 멀리 있던 예를 드는것이 아니고 바로 눈앞에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 자신이 보았고 체험했던 것을 실감 있게 전하려고 합니다. 그럴 때 회중들은 귀를 열고 듣기 시작하는 것을 보곤 하였습니다. 파주에 계속 간지 일 년 반이 지났는데 이미 박찬국 정은실 집사님이 찬양인도를 할때 보면 90% 이상이 기쁘고 행복하게 찬양으로 예배는 이미 축제가 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처음 찬양을 할 때는 그리 반응이 없던 직원들이 이제는 예배 전 15 분이면 다 모여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가 되어 예배드리려는 자세가 준비되는 것을 봅니다. 이미 예배의 감격이 그곳에 있습니다.

오늘은 고석헌전도사님과 유정자매가 특송을 하였습니다. 이제 10 월 30 일이면 결혼을 할 이 아름다운 한 쌍에게 하나님이 하신 것만 이야기해도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은 전달이 됩니다.

먼저 고석헌전도사님은 처음 10 년전에 저가 삼위교회 왔을 때 낮에는 식사동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 광나루 장신대까지 가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공장이 교회근처 식사동에서 시야공단까지 이사를 가서 그곳에서 일하고 장신대에서 공부하고 주일에는 교회까지 왔습니다. 그러는 어간에 고향에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 그런상태로 일년반 계시다가 세상을 떴습니다. 그런 슬픔을 겪었고 학부를 졸업한뒤 이제는 신대원에 가려고 하는데 신대원에는 낮에 공부를 해야 하니까 더 이상 공장에서 일을 하고 공부를 할 수가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의 등록금을 후원받을 곳이 없는 것을 알고 우리 홀리네이션스 선교회에는 외국인만 장학금을 주는데 형편을 전해 듣고 우리가 공부를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학기가 마지막 학기가 되어 곧 졸업을 합니다. 늦게 시작하여 나이가 35 살이 되었습니다. 그는 참으로 성실하고 착한 청년입니다.

유정자매는 피아노, 기타등 악기를 잘 다룰 줄 아는 것뿐 아니라 성악을 전공한 부산대학 출신입니다. 처음 유정이가 토요성경공부에 왔을 때 그런 재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많이 아팠기에 눈도 잘 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유정이를 몸과 마음을 모두 치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보니 눈이 큰 눈으로 예쁘게 살아났습니다.

이 두 사람은 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나님께서 자연스럽게 인도하셨습니다. 처음 공부만 할수 있도록 인도하신 줄 알았던 하나님은 졸업과 동시에 예쁜 아내까지 고석헌전도사님께 주신 것입니다. 유정이도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신실한 신랑감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두 사림의 미래의 신혼부부가 특송을 부를 때 이미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전달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작은 자 중에서도 작은 자의 신음까지도 응답하시고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최선을 다하여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두 사람의 얼굴에 “나는 행복해요”라고 행복의 꽃이 피어 있었고 우리는 계속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부터 엘림장애인에서 장애인대회가 며칠 기도원에서 열립니다. 어느새 21 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8 년전 그곳에서 은주를 만나서 작년에는 은주 의정이의 시집을 내도록 하신 하나님도 역시 측량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입니다.